무보험으로 가면 당연히 그렇지. 한국도 의료보험이 그걸 커버해줘서 그렇지 그냥 비용을 다 받아내면 그정도 청구됨.

무보험으로 미국에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어지간한 배짱이 없으면 못할 짓이라는거지.

한국에서도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사보험을 들어두는 것처럼 미국에서 의료보험은 필수임.

내말은 미국병원이용로는 조오온나 비싸다인데 자꾸 이야기를 중병이나 보험까지 이야기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니말대로 보험이 있어도 비쌈.

너가 한달에 100만원 가까이내는 보험이 있어도 병원에서 아이낳고 2,3일만 있어도 3~5천불임. 없을시 2~3만불. 그냥 차원이 다르게 비쌈.

미국 의료비 지출이 더 많다는거에 대해서는 딱히 부정할게 없음. 실제로 비싼건 맞음.

그런데 상상을 못할 정도로 쳐비싼건 무보험이고, 보험이 커버하면 갭이 대폭 줄어든다는거지.한국에서도 비급여 항목 끼워넣고 하면 더 줄어들고.

미국 의료비가 비싼건 맞지만 실제 지출을 따지면 생각보다는 차이가 준다는 것. 그리고 각국의 의료체계의 장단점을 따지고 정책의 방향을 고민하는게 필요하다는거징.

그 보험료랑 나중에 자부담을 다 합해서 계산해보면 결국 수가 비교가 되잖음. 열배는 나는데?

의료보험 있었고 애 낳을 때 돈 거의 안냈는데 무슨 3-5천불??

대신에 돈 많이 벌잖아. 나만해도 대학 졸업하고 연봉 1억2천 시작했는데;

보험료 두배가 의료비 두배가 되는 기전이 뭐임?

아 모야 다시 돌려놔요

개꿀이잖어?

피키케스트 직원이냐?

덧글 첫페이지는 불타고있으니 조심하라구!

으아아아아오!

디저트를 더 즐기니까 밥 조금 먹고 바로 디저트

기본적으로 같은 영어권 국가니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뿐이지 서로 대충 알아듣긴 함.

아뇨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자시고도 아니고 걍 잘 알아먹는데여? 서울사람이 경상도 말 못알아듣는거 아니잖아

억양이 존나게 특이한데 출신 아니면 저어어어언혀 문제없다

영국도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지방 출신은 미국에서도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허다함. 니가 생각하는 억양 그 이상으로 쓰는 단어도 차이가 있음.

걔네는 위에 억양이 존나게 특이한 경우에 들어가 있다

단어도 물론 차이가 있는데 말이 아주 안 통할 정도로 차이나는건 각자 개중에서도 심한 사람들끼리나 그래. 애초에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는 원래부터 영어가 지들 말이던 동네도 아니고 잉글랜드 놈들도 갸들 영어는 심한 경우는 밈처럼 취급한다 워낙 알아듣기 힘들다고

아주 안 통한다고 한 적 없고 원활하지 않다고 했다.

원활하지 않은거도 그다지 사실이 아니니 말해둔거 뿐이다

의미론적인 논쟁은 하지 말자구

원활하다는 모난 데 없이 원만하다는 뜻인데 내가 원활하지 않다고 했으니 어딘가 모가 났다는 뜻이겠지? 근데 네가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니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는 건 모난 데 없이 원만하단 뜻이겠지? 난 예외까지 생각해서 원활하지 않다고 한 거고 거기에 쓸 데 없이 의미부여 해서 대댓 단건 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