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0&aid=0003186883&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
아무튼 나 의원 당선 후 친박(친박근혜)계는 의기양양한 모습이다. 친박계 홍문종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나 의원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건 잔류파(과거 친박 등)와 손잡은 결과라며 “그간 탈당파가 워낙 잘못했다, 이런 것들이 나경원이라는 원내대표로 나타난 것”이라고 했다. 또 “이번 선거를 계기로 ‘당을 지키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돼 친박계 탈당의 원인이 제거되고 있다”며 “(친박계 의원들의) 탈당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복당파들이) 내년 2월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입맛에 맞는 분을 (당권 주자로) 내세우는 ‘우회상장’을 할 것 같다”며 “오세훈 전 시장도 그런 경우로 보인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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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없이는 독자생존도 못하는 기회주의자 정당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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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에서는감자
대안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