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삼성이 중국 갤럭시 A8 런칭 현장에서 슈프림의 콜라보를 발표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림.

기대가 되서 충격을 받은 게 아니고, 짭퉁인 슈프림 이태리와 콜라보를 발표한 것임.

심지어 슈프림 CEO랍시고 중국인 2명이 올라와서 솰라솰라하고 내려감.

누가봐도 미친 간지 브랜드 슈프림의 CEO라고는 절대 볼 수가 없는 인물 둘이었음.

슈프림(미국)에서는 이건 사기라고 SNS에 비난했지만, 삼성은 우린 이미 슈프림 이태리인걸 

알고 발표했다고 해서 두 번 죽는 꼴이 되어버림.

사실 슈프림 로고는 바바라 크루거란 여성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베낀거라

유럽에서 로고 특허권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황.

이를 노리고 이태리에서 슈프림 로고로 짭퉁 회사를 만들어 버렸지만 법적으로 제재가 불가능 함.

슈프림의 최고 강점이가 약점이 로고라는게 다시 들어난 사건.

하지만 삼성같은 기업에서 저지를만한 실수는 절대 아니어서 안타까움..

하필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