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우만 해주냐 현대랑 기아는

이봐요 미친놈씨!

횬다이는 이미 글로벌 기업이라 한국문화에 앍매이지 않아도 됩니다만?

나이나 학번 안 따지고 존대하는 호칭으로 ‘씨’를 써도 무난하다는 거니깐 ‘씨’를 쓰는게 잘못이 아니라는 거지.

맨 아래 안읽냐??

동료나 아랫사람한테 쓰는게 -씨라고 너가 가져온 글에 있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니 동료나 아랫사람이 아니야 너가 높여줘야할 사람이지

너 외국인임?

학교 선배를 윗사람의 범주에 둘지 동료에 범주에 둘지는 사전에 안나오잖아, 그런데 국립국어원에서 학교에서 같이 수업 듣는 사람을 선후배에 관계 없이 동료의 범주로 보고 ‘씨’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게 문제 없다고 답변을 하는 거잖아.

혹시 언어 등급이?

학교선배를 윗사람의 범주에 둘지는 니가 정하는거고요

그리고 윗사람 범주에 둘지 국어원도 안밝히는데 왜 너혼자 정하냐?

내글 안읽음?? 나이 많으니 대우해줘야된다고

나이라고 나이 제발 일겅 나이때문이라고 나이가 결정한다고 나이나이나이

고딩이 너한테 와서 갓비씨 이러면 좋냐? 너가 고딩이면 중딩이나 초딩이와서 갓비씨 이러면 예의바루고 존중해쥬는거냐?? 나이때문이야 제발 이상한 중2병 증상보이지말고

우리나라 문화는 연장자를 우대한다고

우리나라 문화에서 연장자를 우대한다는 것이 대학교 교양수업에서 6살 차이나는 선배를 '씨'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없다는 주장의 논거가 될 수는 없지.

군대에서 계급이 낮은 연장자가 계급이 높은 연소자한테 존대를 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 문화에서 연장자를 우대한다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연장자를 우대하는 게 아니잖아.

같은 맥락으로 대학교 교양수업이라는 상황에서 연장자이긴 하지만 동료의 범주 안에 있는 선배를 '씨'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다는 거지. 국립국어원에서도 그렇게 얘기했고.

그리고 윗사람 범주에 둘지, 동료의 범주에 둘지를 내가 정한게 아니고, 국립국어원에서 윗사람에게 안쓰는 호칭인 '씨'를 대학교에서 선후배 관계 없이 사용해도 문제 없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국립국어원은 대학교의 학우를 동료의 범주에 두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지.

아네 대학이 군대같은 철저한 계급사회엿군요

대학 교양수업이면 남인데 나보다 나이많은 타인을 내 친구와 동급인 동료의 범주로 넣어야 한다는게 당신의 주장이구요?

심지어 국립국어원에서 친절히 밑에 사족으로 윗사람에게는 쓰지말라고까지 밝혔으며 질문작성자는 나이상관없이 아랫사람을 높여주고싶은마음에 질문을 했지만 그건 싹 무시하신거죠?

다시한번 묻는데 고딩이 당신을 갓비씨라고 불러도 하등 상관없다는거죠? 설마 고등학생은 동료가 아닌가요? 같은 학교가 아니니까? 그럼 타 대학의 나이많은 학생은? 어떻게 같은 수업듣는다고 동료로 놓을수가 있지요? 그럼 너네 학교에 입학예정인 현 고3은 어떻게 되나요?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르겠는데 난 그만할거니까 니 맘대로 너 할아버지 할머니를 아무개씨로 부르든해라 ㅂㅂ

대학이 철저한 계급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선배가 철저한 윗사람이 아니고 동료가 될 수 있는거지.

내 주장은, 같은 수업 듣는 사람을 동료의 범주로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고 (혹자는 같은 수업 안에서도 나이나 학번에 따라서 위아래를 나눌 수도 있고), 그게 잘못이 아니라는 거지. 다시 말해서, 두 입장 모두 잘못은 아니라는 거지.

질문작성자가 아랫사람을 높여주고 싶은 마음에 질문한 게 아니고, 나이가 적든, 많든 나이를 묻지 않고도 결례가 되지 않는 호칭이 궁금해서 질문한거임. 질문자는 나이 많은 사람은 당연히 존대하고, 나이 적은 사람도 존대하고 싶다는 말이야. 그리고 국립국어원의 대답은 그럴 때에 적당한 호칭이 '씨'라는 호칭이라는 걸 알려준 거잖아.

고등학생이 나를 '~~씨'라고 부르는 것은 그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 만약에 내가 고등학생이랑 같이 어떤 동호회나 봉사활동 같은 데에서 만났다면 나를 '~~씨'라고 불러도 전혀 상관 없지. 그게 아니고 내가 가르치거나 하는 고등학생이 나를 '~~씨'라고 부르는 건 잘못된 거지.

일단 나는 대학교 졸업했지만, 만약 내가 대학생이고, 입학 예정인 현 고3이 나랑 같은 대학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나를 '~~씨'라고 부르는 건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내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윗사람이니깐 당연히 동료가 아니고, '씨'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건 결례지.

대가리잇음? 나이학번 안따지고 나이어리고 학번 낮은사람 편하게 부를수 잇는 말 알려달라고 질문해놓고 딴소리하네

나보다  나이많고  학번이 많이 높은  사람을 처음보는 입장에서  서로 어색하지 않게  예의잇게 부르믄 발을  알려달라해야지

눈은 있는데 뇌는 없나보네. 나이 어리고 학번 낮은 사람에게 쓰는 호칭이라고는 어디에도 안 써있는데? 마지막에 "다른 사람의 나이를 묻기도 싫고 저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학번이 낮은 사람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하기도 싫습니다."라는 말은 학번이 낮은 사람을 하대하기 싫고, 나이나 학번에 관계 없이(나이가 더 많든, 적든) 존대하는 호칭을 알고 싶다는 말이야.

나이가ㅡ어리거나 학번 낮은사람한테 반말하기ㅡ싫다는게 본인이 나이많고 학번 높다는 가정인데

풀어서 말하니까 뇌절와서ㅡ이해 못하네

침펄토론 보고  수긍하는법부터 배우고 와라

질문자가 나이가 어리거나 학번이 낮은 사람한테 반말하기 싫다는 게 어떻게 질문자가 항상 나이 많고 학번이 높다는 가정이 된다고 보냐? 다시 말하지만 저 말은 질문자가 나이 많은 사람한테 존대하는 것은 당연하고, 나이 어린 사람한테도 하대하기 싫다는 의미이고, 질문자가 묻는 건 나이나 학번을 모르는 상태에서 결례가 되지 않는 호칭을 물어 본거야. 독해가 잘 안되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 멍청한 것 티내지 말고..

내가 맞고 너가 틀린데 왜 내가 수긍하냐?

너가 이김 #너 티비 토론 잘할듯 원래 티비토론은 상대방 말 안듣고 내말만 하는게 유리함

그리고 자기주장만 하다 집가는거

다들 아니라는데 너가 맞다면 그냥글케살면되지 뭐 내인생도아니고 ㅊㅋ

ㅎㅎ 논리적으로 반박 못해서 도망가면서 쿨한 척은 오지게 하고가네~ 다음부터는 잘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 이번에 하나 배웠길^^

^^평생 글케살엉 ㅊㅋ햐

그건아님

그리고 국립여가부가 등장하겠지

선배는 같은 수업을 듣는 학우라는 점에서 아랫사람은 아니더라도 동료는 될 수 있지. 멍청아.

그러면 선배인 연소자랑 후배인 연장자 중에는 뭐가 더 계급이 높은 거냐?

그러니까, 너 얘기는 국립국어원에서 답변한.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끼리 '씨'라는 호칭을 쓰는 것이 무난하다는 내용은 싹 무시하고 너 생각만 맞다고 주장한다고?

그리고, '씨'라는 호칭을 쓰는 거랑 반말하는 거랑 어떻게 같은 취급을 할 수 있는지 설명좀;

학년이 다르고 나이가 같다면 본인들끼리 친구먹을수도 있다 이말이야

그런경우는 호칭을 당사자들끼리 정해야지 왜 우리가 그런걸 정해줘야하냐

막말로 40대 아조씨가 대학교 1학년이고 니가 2학년이면 아조시보고 ㅇㅇㅇ씨라고 싸가지없게 부를거냐?

서로 나이와 학번을 묻지 않고, 서로 호칭을 정하기 전에 '씨'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게 결례가 아니라는게 국립국어원 답변이잖아.

나는 당연히 그런 상황에서 40대 아저씨한테 ㅇㅇㅇ씨라고 부를 거고, 내가 40대 아저씨 입장이었을 때, ㅇㅇㅇ씨라고 불렸을 때 전혀 기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그리고 그게 맞는 거라고 국립국어원에서도 밝혔으니까.

저거 물어본사람이 ㅇㅇㅇ씨라고 부른 상대방의 나이 알고있었잔어..

나이와 학번에 관계 없이 '씨'라는 호칭을 사용해도 결례가 아니니깐,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씨'라는 호칭을 사용해도 결례가 아닌 거고, 나이를 서로 알더라도 결례가 특별히 되는 건 아닌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