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샤워 허가 받고 당분간 안나와도 된다길래 신나서 집 오자마자 붕대까고 샤워시행
내 주니어와 단둘이 마주하며 현대의학에 감탄하면서 조빱들을 청소했다
겁나 민감해서 조금만 뜨거운물 닿여도 미칠뻔했다
이게 가끔 따끔거리는게 실에 건들여서 그렇다는걸 보고서야ㅜ알게됨
내가 평소에 작고 발기때 커지는타입인데 완전 안덮이는건 아니고 평소에 끝부분은 적절히 가려져서 관계때 자극은 크게 안없어질걸로 예상됨
샤워하고 소독하고 붕대 감는데 너무 엉성하다. 의사쌤은 손재주도 좋나보다.
목욜에 목욕하라고 하던데 뜨순물에 불려질 미더덕을 보고 있자니 얼른 그날이 오기를 소망할 뿐이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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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ec2082
언제 실밥 풀러?
34e02beb
녹는실이라 목욕 매일하면서 녹이래
인터넷보니 적당한때 뜯으면 된다던데
나는 좀 해보다가 걸리는거 있으면 병원가서 뽑아달라 하게
1bec2082
아 녹는거구만
하니까 느낌어떰??
나는 그냥 다 까져서 포경 안해도 되서 겁나 궁금함
34e02beb
덮여있던 껍데기가 휑하게 잘려서 착잡하기도 하고 앞으로 이 민감함을 어찌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간만에 샤워해서 기분은 좋아
34e02beb
자연포경 부럽다야
049660ce
평소에 덮여있고 발기시에도 약간 덮여있는데 평소나 발기나 다 뒤로 까짐
앙~~자연포경띠!
d4ff9875
34e02beb
고추깠다고 너무한거 아님미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