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이라는 단어 및 정의가 법안에 들어갔으면 싶은 여성부

그래서 성별에 기반한 폭력, 그리고 제목에 '등'을 붙여 전체 성별을 포함하자 로 퉁치고 가고 싶은 여성부

제목에 이렇게 여성만 넣어서 어그로 끌면 욕먹으니까 싫은 법사위 

하지만 갱장하게도 '그냥 이름도 여성폭력이니까 여성에 대한 폭력만 다루자' 라고 하니 갑자기 의견이 합치되는 법사위

그 와중에 '남녀' 표현에 묘하게 집착하는 이완영

재밌다 재밌어.

근데 중간에 제언되었던,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법안? 그 이름은 좋은듯. 

역시 머리가 안 돌아가는 사람들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