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목표

 

1. 프랑스 미션 트리 완성

2. 자유 평등 박애! (혁명 완수)

3. 영국 멸망

 

서브 - 로마 형성

 

 

 

게임을 키자마자 보이는 건 바닥을 치고 있는 인력 수치... 윾겜은 병력을 뽑을 때도, 전투로 인한 손실, 비전투 손실을 보충하는 데에 모두 인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인력을 보충해야 한다. 현재 인력은 월별 725가 보충되고 있다. 건물을 지으면 연간 인력 보충치가 저만큼 늘어난다. 돈도 바닥을 치고 있고 반란도 잡아야 하지만 인력보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자. 코올리션 좆간 피로도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이거?

여턴 병력 충원 후 2만 인력 정도까지 모일 때까지 관계 개선이나 돌리면서 존버를 타자

 

 

아직 종교 리그도 안 열렸지만 팔츠가 신롬의 황제가 되었다. 땅 두 개짜리 바지사장 깔깔

 

 

니덜란데를 동맹으로 맺어주자. 인력이 바닥을 치고 있으니 동맹이라도 많어야지

 

 

인력 모아야 되는데 이런 반란은 모 야메룽다...

 

 

인력... 헤헤... 독립열망? 원래 0퍼였으니 괜찮타

 

 

신롬과의 휴전이 끝났으므로 내 땅에서 신롬을 제거하자. 황제? 바지사장 팔츠라서 상관없음 ㅎ

 

 

음... 휴전 끝나자마자 상황이 썩 좋지 않다;

 

 

이건 들어가면 좆된다. 바로 반국가 동맹 애들이 전쟁 걸어올거라...

 

 

아니 씨발... 후계자 능력치 괜찮다 싶으면 꼭 사원 혹은 사냥을 당하더라... 트리거라도 있는건가 역설사 개같은 새끼들

 

 

그래도 평타는 쳐주는 놈이 나왔다. 행정 쪽으로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지 다른 능력치가 변변찮지만...

 

 

이 정도는 들어가 주자...

 

 

영국 전역을 색칠해주자... 혹시 덴마크가 뭘 던져줄지 모르니까

 

 

덴마크는 내 AE를 생각했는지 아무것도 안 주고 지만 스웨덴 땅을 빼앗았다. 북구 똥땅이라서 AE도 안 받음; 부럽다...

전쟁이 끝나고 질 이념 완성, 강군이 형성되었다.

 

 

리그가 열렸다. 팔츠 황제는 개톨릭으로 들어갔고, 나는 눈치 좀 보다가 개신교 편으로 들어가서 나머지 개톨릭 흑우들을 퍼-지할 생각

 

 

ㄱ그리고 드디어 반국가 동맹이 모두 빠졌다. 스페인을 때려줄 시간 ㅎ

 

 

코올 한 판 뛰고 나니까 이 정도는 그렇게 무섭지도 않다 ㅎ; 인력도 거진 10만을 찍어가고 있고 두캇도 넉넉하고, 규율도 120퍼센트를 찍고 있기 때문에 코올이 생기면? 부수면 그만이지!

 

 

리그 어느 편을 들까 고민을 하는 중인데 오스트리아가 없어서 의아하며 살펴보니 대공국... 합스부르크 뒈짖... ???

개신교로 갈까 생각했는데 랑스는 종교 통일성 높여주는 디시전이 있어서 딱히 안 넘어가도 상관은 없다

헝가리 동맹 지키고, 팔츠 바지사장을 유지시키기 위해 구교로 뛰어들도록 하자.

 

 

에우로빠에 코올리션이 차올랐으니 모로코를 줘패주자. 지중해는 로마의 것

 

 

이번엔 50을 못 넘고 죽어버린 황제. 대체 왜 이러는지

 

 

지중해는 내꺼다 베르베르 사막 것들아

 

 

스만이는 왜 들어오는건지 모르겠다 증맬...

그래도 구교가 이길 것

내가 있으니께

 

 

어케했노 시발련ㄴ아..? 무역하는 애들 다 줘패놔서 그런가

페르시아 노드가 세계에서 제일 부유한 노드라니 ㅋㅋㅋ

 

 

후계자는 애비보다 2스탯이 좋다 근데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좀

 

 

그 와중에 케밥 군주는 666이다... 아니 미친... 럭키네이션 받아도 이건 너무한 거 아니여

 

 

랑스는 이런 인물들 이벤트가 소소하게 많은 편이더라, 조건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메디치 가에서 랑스 여왕이 되는 이벤트도 있고

 

 

코올리션? 알바 없다. 곧 종교전쟁이고 어차피 이긴다는 걸 확인한 이후이므로

행포가 쌓이는대로 먹어주자.

 

 

행포를 싹 갈아서 영국을 싹 먹었다. 영국 멸망이 머지 않았다. 

 

 

예멘이? 해서 보니까 아프리카의 뿔 지역을 제패하고 열강 7위에 들었더라... 헐랭

 

 

 

세계무역이 스폰되고 120달이 지나서 절대주의가 열렸다. 

 

 

이베리아에서 전쟁을 2개 돌리고 있는 와중에 종교리그가 열렸다. 열강으로는 오스만 러시아 보헤미아가 신교 측에 참여했고, 프랑스 오스트리아가 구교 측에 참가했다. 

 

 

스페인과 포르투를 각각 때려서 스페인에게서는 50승점만큼, 포르투는 승점 다 채워서 무역회사 자리를 따 왔다.

 

 

헝가리가 역시나 적시나 가장 먼저 처맞았고, 동맹군은 신교 리더인 보헤미아의 땅을 모두 색칠하고 리투아니아로 향하는 중이다. 오스만이 오스트리아를 노리고 처들어 오고 있으며, 스트렐치 보병만 가지고 러시아가 내려왔다. 보병만 3만명 데려 오는 거 버그가 분명할텐데 인디게임 수준...

 

 

결국 소국들은 전부 빠지고, 신교측엔 강국 넷만 남았다. 곧 리투와 러시아는 빠지게 될 예정이다.

 

 

티무르 스만 전쟁 구경하다가 끝나는줄도 모르게 종교 리그가 끝나버렸다. 가톨릭은 다시금 제국의 유일한 신앙으로 인정받았으며, 프랑스는 가톨릭의 오래된 후원자이자 신앙의 수호자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다음 편에선 확실하게 스페인과 영국이 숨을 거둘테고, 그때부터는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를 향해 진출해도 될 성 싶다. 로마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알렉산드리아를 먹어줘야 하는데, 맘루크가 숨을 거두기 전에 얼른얼른 진출해줘야 하므로...

 

오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