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 속에서 나는 관찰자였고
한 가족을 보는게 꿈 내용이었음.
잘은 모르지만 아마 꽤 잘사는 집안이었던거 같음.
근데 이 집에 딸이 어떤이유에서인지 백박증에 걸려있었고,
딸의 어머니는 그 사실을 병적으로 혐오하면서
딸에게 절때 백반증에 걸린 부분을 만지지 말라고 소리치는게 일상이었음.
뿐만 아니라 전염된다면서 집에서는 딸을 방에 가뒤놓고 생활하는
아주 심한 가정폭력의 가해자였음.
그러다가 어느날,
그 아줌마가 딸과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줌마와 딸이 교통사고를 당함.
그리고
아줌마도 백반증에 걸리게 됨.
여기서부터가 조금 끔찍했음.
왠지모르겠지만,
아줌마와 딸은 하얀 방 안에 갇혀있었음.
백반증에 걸린 아줌마는
자신이 백반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부정하면서 더욱 심하게 딸을 나무랐음
참고로 딸은 다섯에서 여섯살정도의 굉장히 어린나이였음
그러자 딸이 갑자기 미친듯이 엄마에게 만져들면서 엄마의 백반증 걸린 피부를 마구 만져버림
그리면서 딸은 보라고, 아무렇지 않지 않느냐고, 도대체 왜그러냐고 울면서 자신의 엄마에게 외쳤음.
그러자 엄마가
딸의 백반증 부위에 손을 가져다 대고
그 부위의 살점을 손톱으로 뜯어내어서 딸에게 보이더니
"이것봐, 묻어나오잖아"
하고 말을 하면서 딸을 쳐다보는데.
진짜, 인생 살면서 탑5안에 드는 미친년이었음.
저 이후에 딸은 울면서 드러눕고, 난 잠에서 깸.
이런 기분나쁜 꿈은 어디든 말하고 봐야지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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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fe07f
개드립그만해..
549695eb
좆소름이네
8d857375
개꿈
84e0d47c
컴퓨터 많이 해서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