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ㅋㅋㅋㅋㅋㅋㅋ

살다가 뭔 별 이런일이 다 있네

회사 초기때 잘해주던 여자직원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선을 넘고 주변에서 자꾸 언제 사귈꺼냐고 언질 주길래 부담스러워서 사적인 연락을 다 씹었더니 사람이 홱 변하고 공과사를 구분 못하길래

그냥 나도 투명인간 취급하고 살았는데 퇴사할거라고 씨부리고 다니더니 날 미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뭐 부담스러운 터치랑 사적 연락을 해서 부담스러웠대 ㅋㅋ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존나 이쁜 얘가 미투하면 그려려니 하는데 별 씨발 제발 사겨주세요 라고 애걸복걸해도 안사귈 비주얼인 년이 어딜???

상사한테 전해듣고 벙쪄서 진짜 처음엔 되도않한 소문을 아니라고 해명하는것도 웃겨서 넘어갈랬는데 생각할수록 빡쳐서

진짜 요즘 여자얘들 미쳐버린거 같아 ㅋㅋ 씨발 ㅋㅋ 지 맘에 안든다고 미투여??

고소도 생각중임 내가 회사 내에서는 진짜 여자관계가 클린한 편이거든 내가 씨발 존나 여자관계 안좋을줄 알고 그냥 아니면 말고 이딴식으로 내가 찔리는게 있어서 가만히 있을줄 알았나본데 이 씨발년아 닌 진짜 내가 퇴직금도 못받고 나갈 정도로 쪽팔려서 얼굴도 못들고 나가게 해줄게 어디서 씨팔 좆도 못생긴 씹멸치년이 엮일라고 비비는것도 역겨워 죽겠음.

처음엔 못생겼어도 착한줄 알고 잘해준 과거의 내가 개탄스럽다.

진짜 좃같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