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혹한기때 춥다고 주머니에 넣고 자다가 저온화상 입은 사례 많다던데. 근데 저온화상입은거면 일종의 수비드 요리법으로 익혀진거 아니냐? 개존맛탱;

나도 가슴쪽 주머니에 넣었다가 물집?같은거 생겼었음ㅋㅋ

유사품 박상병도 있는데

휴가 나갈때 한두개 챙겨가는데 ㅋㅋ

침낭에 너덧개 터뜨리고 쏙들어가서 자는맛 개꿀

ㅈㄱㄹㅇ 인터넷으로 사면 가격도 싸고

낚시갈 때 많이 사서 갔음

아침에 뜯었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뜨끈했음 ㅋㅋ

저거 쓸 상황이 있는 훈련은 무적권 좆 같았는데...

혹한기 때 A형텐트치고 침낭넣고 잤는데 핫팩을 머리부근하나 발쪽에2개 총쪽에 1개 허리에1개 넣으면 정말 핫팩부근은 불타고 얼굴은 얼어붙고 뒤척이다 총에 데이면 욕이 절로나오고 지금샌각해도 너무 괴롭다.............. 아침에 눈뜨면 핫팩은 총 쪽이나 발쪽에 있는건 돌덩이마냥 굳어있고 어흑 ㅜㅜㅜ

행군때 핫팩을..? 뒤지겠던데

행군때 핫팩을 어떻게 쓰냐?

작년에 겨울 대비용으로 한박스 구매했는데 아직 남아서 올해 겨울 따듯하게 지낼듯

저거 ㄹㅇ개꿀 기상해서 하나 터뜨리고 하루종일 쓰다가 밤에 침낭안에 넣고 자면 뜨뜻...물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터져있으면 굉장히 ㅈ같음

혹한기때 텐트와 침낭을 다 젖게믄드는 주요원인중 하나지

군용핫팩 ㅈㄴ뜨거움 ㅋㅋ

보급나온거 휴가때 한가방 챙겨서 나가다가 보급관에 걸린놈 있었음

혹한기때 매일 밤마다 15개씩 까서 바닥에 깔면

ㄹㅇ 전기매트가 따로없음

혹한기행군 처음할때 선임이 꼭 핫팩 여러개 챙겨가고, 발바닥 겨드랑이에 붙이고 가라고해서 그대로했더니 초열지옥을 경험함 씨발..

저거 양말에 넣어서 써야됨

와 이런거 알았으면 빨리좀 알려주지.. 회사 물품구매 할 떄 핫팩사야되서 아무거나 샀는대 하나도 안따뜻해.

흠. 그런건가

군대있을때 어느 핫팩 썼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맨손으로 들고있으면 뜨거웠단말야

근데 사회 나와서 써보니까 뜨뜨미지근한게 영..

제품차이인거같은데 군대에서 쓰던게 기억이안나

ㅋㅋㅋ 혹한기때 지원차량에 몰래 핫팩 4박스 쟁여놓고

하루하루 열몇개씩 침낭에 터트리고 잤음

여유분은 선임들 후임들 추워하는애들 나눠주고

내가 인제의 헬리오스였는데

한가지 미안했던건 멍청한 후임에게 화상주의를 주는걸 깜빡해서

그놈이 전투복 상의 주머니에 핫팩을 까넣고 그냥 자는 바람에 젖꼭지가 세개가 되어버린 것

나 전역때까지 삼유두로 불리고 있던데 잘 지내나

마이핫 박상벼유리얼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