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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들이 육아휴직과 그 이후까지도 인정하려면..?

전제 : 기업은 사원에 대해 평가할때, 그 사원이 발생시킬 미래 현금흐름의 가치를 대략 계산한다 

 

문제점 분석 

 

1. 유급휴가의 경우 급여가 듬

 

2.  이후 복직했을 때도 아이를 기르기 위해 일찍 퇴근하니 일을 많이 못 시킴

 

3. 육아휴직 후 복직시 업무 적응기간이 발생, 이에 따른 수익의 일정부분 감소

 

4. 육아휴직을 하면 더 적은 인원으로 같은 일 혹은 조금 더 많은 일응 해야 하니 기존 인원들에게 정산적 피해가 감

 

 

대충 이 네 가지 문제인거 같은데..

 

2는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나가면 바뀔..수 있나? 사회 전반의 의식과 흐름이 워라밸과 가정 혹은 독신들도 자신의 여가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한다. 그러면 먼 미래에..적어도 지금의 회사 윗급들이 바뀌는 15-20년? 정도면 지금 세대가 윗급으로 올라가니 긍정적이지 않을까

 

 

1과 3은, 어쨌건 육아휴직을 쓰는 사람들은 기존에 일을 꾸준히 해왔던 경력자들이니까

 

1의 비용+3의 비용<<경력자를 씀으로써,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임으로서 얻는 이득 혹은 새로운 직원들을 뽑지 않도 기존 사원들에게 업무를 나눠 부담시켰을 때 발생하는 부정적인 것이 일어나지 않는 이득

 

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근데 4는 잘 모르겠금 ㅋㅋㅋㅋ

 

그래고 3도 말이야 이상적으로 하기 쉽지 현실적으로 저게 이득이 더 클 수 잇을지 모르겠다 

 

이미 잘 시행되는 국가에서는 시민의식과 도의적 차원에서 하는 건가

6개의 댓글

2018.11.18

난 기업이 책임지기보단 국가가 책임지는쪽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노동력이 실제로 떨어지는데 업주가 복지를 강제하는것보단 국가주도에 복지로 가는게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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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미라클

개별 업주차원에거 대응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울득.. 중소기업은 특히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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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무서운 이유는 너무나 합리적이고 냉정해서 그럼

 

이런 육아를 기업에게 어느정도 책임을 지게한다면 느가 임신가능한 사람을 쓰려할까

 

학벌이 나은사람을 채용하는 것, 경력자를 우선하는 것 나아가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낫기에 인간을 대체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는데

 

임신 가능성이 문제가 되는 것을 보면

 

출산률이 너무 낮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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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더비트겐슈타인

그래서 남성의 육아휴직도 필수로 해야함 출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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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남자는 육아휴직 쓴다면 걍 퇴사각임

회사서 쓴 케이스보면 글터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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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아몰라몰라

ㅇㅇ 공기업도 아직 눈치주지 않냐 근데 사기업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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