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ILCE-QX1(E-PZ 16-50mm F3.5 5.6 OSS)
오른쪽이 FDR-X3000 액션캠
그냥 영상으로 떨방 차이가 얼마나 심한지 보는게 가장 확실할꺼같아
자전거에 매달고 도로주행으로 찍고싶었지만 카메라를 자전거에 마운트할 용기가 안나서 걍 전철에서 팔빠지게 근성으로 고정하고 촬영했어
액션캠 중에서 가장 비싼 측에 속한 녀석인데 돈값한다고 생각해
센서 크기가 좀 작아서 저조도에서 노이즈가 좀 심해보이지만 다운스케일 해서 출력하면 좀 봐줄만 하더라고
영상 촬영은 4K 100Mbps로 진행하였고 OSS는 렌즈 보정만 활성화 해서 찍은게 저정도로 보정이 가능해
손떨방 옵션은 손떨방 끔, 렌즈만 보정, 렌즈와 센서로 보정 으로 총 3가지 옵션이 존재해
비싸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이야..
소니코리아가 관리를 제대로 안해줘가지고 몇몇 악세사리는 국내에서 구매할수 없기 때문에 주변기기는 직구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
우리도 렌즈 보호 캡 국내에 없어서 빅카메라 가서 사왔다.
진짜... 액션캠 입문후에 좀더 심화적으로 쓰고싶다면? 꼭사라!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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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iiopeia
소니께 액션캡치고 커도 좋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손떨림 차이 존나심하네ㅋㅋ
ishiki
다른 제조사들의 액션캠 제품들 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고 모양도 이상해보이지만 그만큼 성능을 뽑아주기에 좋은거야
최근에 나온 고프로도 소니처럼 렌즈 보정 손떨방 지원한다는데 고프로를 구입할 자금력이 후달려서 내년 말쯤에서야 비교 가능할듯 ㅋ
민물거북이
노이즈는 좀 아쉽지만 손떨림 방지는 쩐다 진짜 고프로가 왜 망해가는지 알겠구만 ㅋ
어그로학교수
성현이 개드립하니?
어그로학교수
근데 존나 좋네....곧 여행가는데 하나 장만해서 가야겠다 ㄳㄳ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