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키도 작은편이이고 말랐음 

그리고 얼굴이 이목구비가 굵직굵직하고 코가큰편인데 

마르고 코가 크다는 이유로 은근 여자애들이 크다고 생각을 함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 

 

암튼 첫모텔이나 친구들과 목욕탕가면 항상 내 소중이 얘기가 입에오르내렸다 

 

내가 얼마나 작냐면 

발기전엔 정말 약지손가락만했음

 

수치로 적자면 

발기전 

길이 6 둘레는 안재봐서모르지만 엄지손가락두께정도임 

 

발기후는 

길이12  둘레9

 

발기전후 길이차이가 많이나는 자라꼬추에다가 

굵기가 매우얇아서 진짜 콤플렉스였다 

 

모텔콘돔은 당연히 헐렁했고 

좀더 작은사이즈 콘돔인 제로핏 (후지라텍스였나 암튼 일본꺼였음) 을 껴도 헐렁했다 사정후 소중이를 뺄때 콘돔 뿌리쪽을 손으로 잡고빼지않으면 콘돔은 여자쪽에

박혀서 안따라나오는경우를 볼수있었다 

 

길이도 긴건아니지만 그래도 성관계에는 크게 지장없다고는 생각하는데 너무 얆으니까  허공에 삽질하는경우가 많았음 

 

일부러 키작은 여자만 찾고 명기찾는답시고 여자 귀모양보고다니고 그랬음 

 

내가 여자 10명정도 만나봤는데 그중 딱한명이 말로만듣던 명기인지 마치 손으로 움켜쥐고 쥐었다폈다하는 그런 씹오지는 느낌이었고  세명정도는 관계중 한번씩 꽉조이는 느낌이났고

 

나머지는 느낌이 거의없었다 단지 따뜻함만이 있을뿐 ...

 

암튼 컴플렉스다보니 아직 관계를 가지지않은 여자랑있을때 

심적으로 되게 부담스러웠다 

이따가 나랑 하러가면 실망하진않을까  막 이런식으로

안절부절했음 

 

확대술도 여러번생각했지만 비용도 만만치않고 인터넷후기글을봐도 어차피 잠깐 굵어지고 일이년정도 지나면 흡수되고하면서 원상복귀된다  돈아깝다 이런글이 많았고 

뉴스기사도 막 성기확대술 했다가 부작용으로 잘라내었다 

이런글보니까 못하겠더라고 

 

그러다가 전여친 헤어지고나서 만나는 여자도없고 

회사에서 마침 상여금이 나오고 

내 개인적으로 들던보험 해지하면서 환급금 받은것도있고해서

 

돈은 일단 넉넉히 갖춰지고나니까 

 

다시금 확대술이 하고싶어지더라고 

다시 원상복귀된다해도 그 기간이라도 굵은느낌 느껴보고싶고  진짜 고민많이하다가 결국 수술하러감 

 

서울까지갔는데 ( 지금있는곳에서 서울까지 2시간정도 걸림)

 

그전에 미리 전화상으로 예약하고 예약금? 미리 조금 냈었다 

 

수술은 별거없었음 

 

수술전 몇가지 검사받고 부분 마취하고 수술하고 ...

 

수술후에 붕대로 감고나와서 약타고 집에다시 운전해서 왔음 

 

좀불편하긴한데 걷는건 할만했음 이때 회사도 계속 출근함 

 

몸쓰는일이아니다보니 ..

 

약 한달정도 집에서 셀프로 소독하고 붕대새걸로 다시감고 했었고 

 

수술후 일주일됐을때 실밥풀러 병원함들리고 

 

한달지나고 경과상태보러 함들리고 끝났음 

 

한달되고 성관계 가지긴했는데 너무아파서 도중에 그만둠 

 

한달더기다렸다가 했는데 이땐 할만하긴했음

모텔콘돔썼는데 너무 꽉끼어서 뿌리쪽이 아팠다 

 

 

아참 나는 대체진피로 둘레확대하고 귀두는

자가지방으로 확대했음

내가 말라가지고 자가지방 좀 힘들긴했는데 배쪽이쪽저쪽 다끌어모아서 겨우겨우 양맞췄었음

 

수술후 2달정도까진 대체진피가 좀 단단해서 완전 딜도가된느낌이었고 

그후로 점점 말랑말랑해져서 지금 5개월차인데 되게 흐물흐물해 

근데 발기되면 단단해짐 

 

 

요약하자면 

 

수술전 발기시 

길이 12 둘레9

 

수술후 발기시

길이13 둘레 12 

 

수술은 힘들지않았고

 

성관계는 수술후 2달은 지나야 제대로 가능할듯 

 

둔감해지는건 잘모르겠음 워낙내가 예민했어서 지금도 느낌좋음 

 

비용은 삼백정도

 

나는 무엇보다 이제 모텔콘돔도 꽉끼는게 너무 좋다

뭔가 정상인에 가까워진느낌 

 

질문있으면 해 

지금회사니까 시간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