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목표
1. 프랑스 미션 트리 완성
2. 자유 평등 박애! (혁명 완수)
3. 영국 멸망
서브 - 로마 형성
시작하자마자 황금기가 끝났다. 육군 사기 10퍼센트는 이번 달이 끝나면 사라질 예정. 윾겜에서는 이런 저런 효과들의 소실, 발생이 대개 한 달이 지난 후에야 적용이 되더라.
지난번 전쟁에 어그로가 별로 안 끌렸으니 영길리를 패자. 본토 30, 영국 30연대 놓으면 쉽게 팰 수 있다.
요새를 켜 주고, 병력은 분할해서 이동해주자. 보급 한계를 넘는 연대가 이동하고 있으면 인력과 돈이 소모된다. 전쟁중엔 짤려먹을 위험이 있으니 요새 먹을 때 아니면 잘 안 나누지만 전쟁 전에는 나누어 이동해주면 좋음. 물론 인력 돈 넘치면 귀찮아서 안 하게 됨.
병력을 나누어서 카펫처럼 적 영토에 깔아주는 방식의 공성을 카펫공성이라고 하는 것 같다.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갤러리에서 본대로 하면, 요크를 누르고 V 단축키로 부대를 빼고, 데비를 누르고 V 단축키로 부대를 빼고, 체스터를 누르고, V 단축키로 빼고… 하는 식으로 병력을 나누면 빠르게 병력을 나눌 수 있다.
잔-짜-잔
이번에도 승점을 꽉 채워 먹는데 어그로가 별로 안 끌린다. 갓갓 영향..
ㅋㅋㅋㅋ 혐성국 쉐리덜은 더 이상 경쟁국이 아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안 여왕 이후로 프랑스의 왕들은 지나치게 빨리 건너가버리는 느낌이다. 이번 왕이 몇 살이었나, 60살?
별 의미는 없는 이벤트인 것 같다. 육전이 77.5인데 50전통 장군을 준댄다.
바로 해고
보헴과 단치히가 전쟁중인데 원조를 요청했다. 가만 내비둬도 이길 것 같으니 수락하고 병력은 훈련이나 시키자.
전문성이 100이 되었다. 훈련도를 올릴 필요가 없으니 이제 훈련을 멈추고 육군 유지비를 최저로 낮추어주자. 현재 월 소득이 -5 두캇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훈련을 계속할 이유가 없음. 물론 훈련을 한 부대는 받는 사격피해, 충격피해가 줄어들어 강해지기는 한다. 훈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게 아니라서 그렇지.
훈련도가 만땅이 되면 부대 선택창에 황금기처럼 금테가 둘러쳐진다.
보헴은 대체 왜 날 불렀던걸까...?
즐거운 이벤트가 떴다. 물론 휴전 쿨은 10년까지 늘어나 있어서 1548년에서나 들어갈 수 있겠지만 클레임 지역이 많이 늘어났으니 신나지 않을 수 없는 거에요. 첩보망 구축은 이제 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다. 클레임이 늘어나서 비용이 너무 커짐.
주 목표인 영국과 스페인 땅에 클레임은 꾸준히 박고 있지만, 휴전 쿨이 10년이나 남았고 나는 전쟁을 쉬고 싶은 생각이 없다.
보혐이 황제가 되었고, 내가 뜯을 땅은 신롬국들 땅밖에 없다. 코앞의 부르고뉴를 치면 교황, 보헴 2개의 동맹이 끊어지기 때문에 혹시라도 코올리션이 걸렸을 때 방어전이 굉장히 난감해질 여지가 있지만 ...
조금 이르지만 군렙을 올려주자.
작센이 처음 동맹을 할 때보다 많이 쪼그라들었으니 이번 전쟁에 끌어들여 보헴의 진군을 늦추고, 단독 평협을 맺도록 유도해서 동맹에서 이탈시키자.
리투는 없었던 것 같은데 콜투암으로 리투도 같이 들어와버렸다. 얼른 부르고뉴의 땅부터 색칠을 해 주자
진짜 버건띠는 상속을 받는게 맡타... 코올리션 형성되면 이건 정말 터질 수가 있음 ㅎㅎ;
같이 들어온 동맹국들을 천천히 빼주도록 하자.
하나 하나... 차근 차근...
계속 좆소국들을 치워주자
나폴리가 외교를 잘 했는지 스페인이 약화된 틈을 타 시칠리아를 빼았고, 동맹국들을 끌어들여 다시 스페인과 전쟁을 하는 중이다
음... 근데 혹시 이러면 내 섬을 뺐길 것 같은데;
군사통행권을 취소해야겠다.
리투는 내부 분란이 격화되어 알아서 빠져줬다.
교황님을 빼줌.
작센이 이탈했다. 보헴이 동맹 취소는 안 하고 땅을 뜯어갔기 때문에 OPM 작센과 동맹은 내가 직접 끊음.
충격 장군으로 장군을 교체한 다음 보헴의 병력을 갈아버리자.
당근 빳따 이기죠
"엘랑"시켰다.
AE를 별로 안 먹길래 속국을 빼았아 왔다.
코올리션을 처맞아도 크게 아프진 않을 것 같으니 땅 두개를 빼았음. 동맹을 하나 더 찾으면 될 것.
무조건 찢음 ㅎ
후계자가 떴는데 개병신이다... 나이 한 살 되면 바로 갈아버릴거
점점 아령 프랑스에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3/0/1의 제정신이 아닌 후계자를 계승서열에서 치워버렸다. 나이가 1살이지만 그 재능을 알아볼 수 있다는 데에서 '패러독스'라는 말이 알맞는 듯하다. 위신을 50 갈아버렸기 때문에 군사적 능력이 떨어지게 되었으므로, 프랑스는 가톨릭 신앙의 수호자가 되기로 했다. 코올리션이 다소 차 올랐으나, 신롬 전체가 몰려오지 않는 이상 프랑스를 상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스페인의 지역을 지브롤터 쪽으로 향하게 틀었다. 알제리는 프랑스 본토이기 때문에, 북아프리카의 해적들로부터 그 땅을 되찾을 의무가 있다. 다음 패치에서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코어 비용 증가 전통을 없애줄 예정이라고 했으나 지금 버전에서는 별 수 없이 고비용을 감수하고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이번 연재는 영국과의 전쟁에서 시작했었고, 휴전이 끝날 때까지 게임을 플레이했다. 그리고 영국과의 휴전은 다음달이면 끝이날 예정이니, 다음 연재에서 코올리션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다시 영국을 패는 모습으로 시작할 듯 싶다.
크리스토프발츠
핫산...연재가 꾸준해서 좋아..
파란얼굴
별 일 없으면 1일 1연재 하는중 생활루틴을 맞춰 사는 중이라
남자간호사
보혐.. 이요..?
파란얼굴
보로로롱
팔사아재
ㅊㅊ 굿굿ㅋ어그로 안끌리게 조절을 잘 하시는듯ㅋ
파란얼굴
ㄳㄳ 근데 담판에 코올 걸릴듯 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