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그린델발드 존재감 쩔, 이름불러선안되는그놈 하고는 차원이 다른 무게감
대형동물인 즈우우인가? 걔 나오는 씬은 눈이 즐거움, 커엽기도 함
호그와트 모습이 많이 나옴, 전 시리즈 팬들이라면 이스터 에그 몇몇에 피식할듯
단점:
설정상 허술한 곳들이 좀...적나라하게 보임(그린델발드 탈출, 퀴니 성격 변화, 너무 선동 쉽게 당하는 법사들 및 덤블도어의 오락가락 등)
CG 쓴 곳은 썼다고 티가 나긴 하는데 그 외의 장면들은 그냥 드라마에 불과
막상 영화 다 보고 나면 스토리 진전이 정말 안 됐다는 걸 느낄 수 있음
P.S: 샐러맨더와 크레이지가 제일 기억에 남음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모쏠아다병신에백수
난 걔네 둘 언제 키스하는지가 제일 궁금하다 해리포터가 원래 키스에 좀 짠 편이긴 했지만
포츈아그렇구나
덤블도어랑 그린델발드 말이지?
진지하게모쏠아다병신에백수
ㅇㅇ 둘이 똥꼬쇼도 할 줄 알았는데 안 함
근데 왜 그린델왈드를 독일식으로 읽냐?
닼린이
퀴니의 변화는 그나마 개연성 있었지
애초에 자기 언니가 오러이고 나라에서 머글과의 결혼을 하면 잡혀가기 때문에
사랑을 하는데도 못하는 케이스잖아
근데 그린델왈드는 그걸 커버쳐주겠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니까 퀴니는 넘어갈수밖에
근데 나머지는 다 진짜 구데기였음
그린델왈드 탈출은 진짜...
저딴식으로 도망칠거면 왜 마차에 태워서 뉴욕에서 유럽까지 보내는지 모르겠다
포트키를 쓰던 텔레포트를 쓰던 하지 병신들 인증인듯
진심 설정 허술한거 너무 티가 많이 남
차라리 그냥 책으로 내지...
각본이 문제인걸까 연출이 문제인걸까
물막이
완전 나랑반대네 ㅋㅋ
난 탈출은 마법부소속 부하썻으니깐 이해가감
유럽인이니 유럽에서 처리하자했으니 수송
이해가 가는데
퀴니는 ㄹㅇ 최면걸린거아니면
지 연인하고 결혼못해서 연인을 버리고
연인과결혼할 수 있는 세상만들러감...
임페리우스저주 거나 비슷한류의
최면마법아닌 이상은 설명이안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