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잖아 개샥갸...

씨발.....어떡하냐 우리엄마 보고싶어서

혼술남녀 잼씀? 원래 드라마 거르는데 ... 특히 한국꺼는 더욱이...근데 이 짤은 진짜 짧고 강렬하네... 명작영화한편 본듯한 감동

윽

강아지 졸귀다 냉장고는 비어도 강아지는 잘 챙겼나보네 미용도 잘 돼있고

내가 이거 다 봤는데 결국 여기서 눈물을 흘렸지 ㅠㅠ

엄마 요양원보내는것 부터가...

이건 나도 보고 울었었다. 다시 보니까 울컥하네

요양원은 임시가 아니면 사실상 임종을 생각하고 가는곳이 맞는데 가는게 정말 필요한 경우도 많다.

병원과 종사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병자에게 정말 마지막 가는길 편할 수 있는 최선일 수 있어.

가족이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거겠지

제목임마..너임마

후..진짜 회사에서 보다가 눈물 고여서 진짜 너무 슬프자너..ㅠㅠ

군생활때 푸른거탑 일병 엄마 돌아가시는 에피 봤는데 급 엄마보고싶어서 그 주에 면회때림 ㅠ

뭐 보고 펑펑 울었던건 정우 나오는 영화 바람 후반부가 마지막이었던듯

학교에서 깨작깨작 봤는데 정우 오열장면 눈물참느라 죽는줄 알았다. 그 장면 집가서 다시 보는데 혼자 끅끅대면서 존나 울음

부모님 두분 다 건강히 계시단거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산다.

이거 재밌게본 몇안되는 드라마 ㅋㅋㅋ 잘만듬 저 원장아재 연기개잘함

있으면 소홀해지다가 없으면 찾게되는게 늘 부모님이라는 존재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