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놉

내가 알기론 일본의 마루타 실험은 의학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되었다고 알고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실험들이

의학이 아니라 쓰잘데기 없는 것들 어느 정도 폭탄 반경에 사람이 죽는가 영하나 영상 몇도에 사람이 죽는가 총알이 어느정도 뚫는가

소변을 정맥에 주입하면 어떤한 일이 일어나는가 이딴 지들 호기심 채워주는 미친 실험만 해댔음

꼭 필요없는건 아닌게. 사람이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죽어가는지에대한 자료가 풍부함. 좀 좆같은 소리지만 사람을.다양한 방법으로 죽였고 그걸 기록했다는게 일본은 씹변태새끼들이라고 생각만 듦

의학의 발전은 퀴리부인이 방사선과 x레이를 발견해서 인체를 투영해볼 수 있는데부터 시작하지. 뭐가 문젠지를 쉽게 알 수 있으니까 빨리 고치게 된거지 백날 고깃덩이 쑤신다고 의사되냐

x레이발견은 뢴트겐

틀린 말이 아님.

전후에 소련과 미국 양측 다 독일과 일본에게 생체실험 결과물들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악착같이 자료 모아서 본국으로 가져간 것은 자료들 대부분은 절대 인류 역사에서 다시는 구하지 못할 -안 좋은 의미에서- 자료들이었기 때문이지.

이 자료들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이 자료들이 활용되지 않고 썩혀졌을리 또한 없음. 가학에 가까운 쓸데없는 자료들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그 쓰임새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었거든.

군사 교범 보면 "물속에서 몇분이면 죽는다" "~~부위를 다치면 출혈로 얼마 내에 죽는다" 와 같이 구체적으로 시간이나 통증의 정도가 적혀있는 것들의 자료는 어떻게 얻었겠냐.

"임신부는 ~~ 행동을 자제해야하고" "혈중 농도가 ~% 이상일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같은 의학 지식들은 어떻게 얻어졌을까.

아우슈비츠랑 731 부대에서 자행된 실험들의 결과물은 절대 사라지지 않았다. 승전국들이 고이고이 모셔서 본국으로 가져가 '유용하게' 썼지.

뭔짓을 하든 이긴새끼가 가장큰수혜를보는구나...

그런 식의 실험보단 오히려 전쟁을 겪으면서 발생하는 오만가지 상황에서의 응급처치법 같은게 더 도움이 됬을걸

군대는 실전경험이 가장 중요하단게 그래서 나오는말이고

교본을 짜고 새로운 병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지식들은 매우 복합적이야. 야전에서 나오는 지식만으로는 불충분한 부분들이 있지.

군대는 인명을 뺐거나 손실을 막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과연 가장 효과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실험하기 위한 조건들은 윤리와 도덕에 필연적으로 대척된다.. 몇개의 질문들은 절대로 던져질 수도, 절대로 답을 얻어서도 안되는 것들이 있지. 인간의 탈을 쓴 짐승 새끼들이 아니라면 절대 해답을 찾을 수 없을만한 질문들이 있단 말이야.

생화학 무기들 관련 데이터나 독극물, 유독 화학물질에 대한 인체의 반응들, 특수한 환경에서 인간이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들.

외상 처치의 기술은 로마시대때에도 이미 어느 경지에 이르렀고, 18세기 레드코트들도 맘만 먹으면 어려운 수술도 수행해날만한 유능한 군의관들을 가지고 있었지. 그런데, 외상의 처치 방법 만으로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던 거야.... 적어도 저 악마새끼들은 그렇게 생각했던 거겠지. "우리가 이걸 알아야 우리의 전쟁 수행 능력이 향상되고 최전선의 군인들의 생존율이 올라갈거야!" 물론 이건 말도 안되는 정당화지만

이번주 로또번호는 답이 뭘까?

ㅇㅇ 신빙성 있음

731 부대같은경우엔 미국에 연구자료 넘겨주는 조건으로 사면받고 전후에도 승진해서 떵떵거리며 살음

콜레라나 유행성 출혈열, 한타바이러스 이런부분에서 전후 731 관련자들이 논문 쏟아낸거라든가

미국에서 자행한 터스커기 인체실험으로 매독에 관한건 거의 연구가 끝난거 생각하면 인체실험으로 성과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지.

적어도 생물학 분야는 인체실험이 있으면 있을수로 급격한 발전 가능

개씹새끼들이 죄값은 커녕 녹십자라는 거대기업 세워서 떵떵거리며 지냈다는 거 생각하면 진짜...씨발

적어도 나치 쪽 멩겔레 박사 같은 새끼들은 잡혀 죽거나 평생 벌벌 떨며 도망치다가 뒤졌는데...일본 이새끼들은

혹시 오해할 개붕이를 위해

저 녹십자는 우리나라 녹십자나 국제녹십자랑 상관없는 회사임

일본 녹십자 법인이지. 우리나라 녹십자와는 기술제휴를 했던 사이지.

일뽕들이 하는 말이고 일본애들이 한건 지들 이성성욕채우기였음

어떤 기술이 씹창이 난다는 거야?

원나라가 송나라 조지면서 당시 문명이 200년은 쇠퇴해버린정도?

게르만족이 서로마 멸망시킨거나 몽골이 전세계 초토화시킨 것처럼 지나치게 파괴적인 전쟁의 경우는 문명을 후퇴시키기도 하지. 그런데, 이런 사례들 보면 공통점이 침략자들 대다수가 굉장히 야만적이며 정주민족이 아닌 유목민족들 혹은 약탈로 생활을 영위하던 이들이었다는거지. 자기네들이 독자적 문명을 만들어내고 계속 발전시킨 국가들은 정복, 전쟁의 행위를 단순한 파괴의 행위나 약탈의 행위라기 보다는 국력의 강화, 영토의 확장, 부의 축적의 목적으로 쓰곤 했거든. 전쟁이라는 수단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거기에서 창출된 가치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재창조를 하곤 했고.

현대 사회에선 단순한 약탈이나 파괴, 자기만족만을 위해 전쟁을 하는 국가들이 없지. 이미 인류 세계는 그런 야만적 수준을 훨씬 벗어난 문명을 일궈내 전세계에 퍼트려놨으니까. 당장 ISIS 같은 극단적인 반달리스트들 마저도 점령지에 도로 새로 깔고 건물 새로 지으며 인프라 구축하고 자체 통화 발행해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드려는 모습 보여줬었으니까.

전쟁으로 인해 문명이 쇠퇴할 수 있다, 라는 전제는 소말리아 내전이나 냉전기 미소간 핵전쟁 같이 단순히 상대의 말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전쟁이 아니고서야 더이상 성립이 안된다 그래서.

모든 학자들과 공돌이들을 풀타임으로 돌려서 쥐어짜내는데 당연하지....

ㅇㅇ 그리고 그렇게 풀타임으로 돌리며 쥐어짜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명분이 전쟁.

극단적 상황이라 극단적 조치들이 가능해지거든.

인문학자 사회학자도 전쟁에 쓰이나요?

걔네는 전쟁하는 꼬라지를 보고 ㅉㅉ 거리면서 관찰하고 기록하는 역할

혼란란 사회 통제하려면 있어야지

모든 사람이 너처럼 올바르게 행간을 해석하는게 아니니까 문제지 호전주의자들이 저 문구를 얼마나 즐겨 쓰는데

전쟁발전론 검색부터 해보고 오자

그럼 맨위에 사진들은 마스크쓴거냐. 개잘만들었네

1차대전 때 포탄 파편에 얼굴을 다친 사람들 중에는 성형수술로 회복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조각가가 맞춤형으로 만들어준 동 주조 가면으로 얼굴의 뭉게진 가리고 다녔는데, 그 가면 위에 안경 써서 얼굴로 부터 떨어지지 않게 고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