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 두개는 다른 게임이다

위쳐는 세계관 모르면 재미없음.

근데 세계관 알면 위쳐만큼 꿀잼인 게임도 없음. 몇년전 겜이랑 레데리랑 비교하는것도 웃기지만

걍 둘 다 재밌음.

레데리2는 지금 잘 맞아서 재밌게 하는중. 근데 위쳐는 계속 초반만 하고 관뒀음. 그래서 아직도 극초반 그리핀잡는거? 딱 거기까지만 서너번은 반복한듯ㅋㅋ 물론 아직도 그 이후로는 안했고.. 보조능력이며 연금술이며 이런건 나한테는 좀 과한느낌..

근데 플스는 이번에 레데리땜에 첨 산건데 뭔가 피시로 하는것보다는 집중력이 더 생기는 느낌임. 스팀에 위쳐가 있긴한데 플스로 하면 또 집중해서 잘 할듯..

둘 다 갓겜이라.

레데리2

난 레데리보단 위쳐. 그냥 총잡이GTA느낌인데 내가GTA를 재미 없어해서 별루..시스템도 비슷하고

위쳐 3는 아무래도 1이랑 2를 다 해봤다는 전제하엔 둘이 반반이고 전작을 안한 사람이면 그냥 레데리로 가는 걸 추천

스토리 빠져드는건 위쳐가 갑인듯 레데리는 벌써 하다보면 아 이새끼가 뭐하던 새끼엿지? 하는게 잇는데 위쳐는 친절하게 동화책처럼 인물 하나하나 설명해줌 판타지라 전투도 화려하고 좆같은게 잇다면 컨트롤 신경써야된다는거 1회차 한정으로 말하자면 가볍게 즐길려면 레데리고 소설책 보듯이 할꺼면 위쳐

난위쳐.. 위쳐할땐 회사고뭐고 새벽4시까지하고 그랬음.

레데리는 12시드르렁임

난 뭣도 모르고 위쳐3 시작했는데 두달동안 정신없이 달림ㅋㅋ 확장팩들까지 다 깨니까 200시간 가까이 나오더라

레데리2 재밌게 하는중 위쳐는 동영상 봤는데 타격감이랑 전투가 너무 씹노잼같아서 걸렀어

외쳐 갓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