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가짐을 정갈히 하고 옷을 벗었다
오늘만큼은 전립선으로 사정해보자 하는 마음을 담아
십여일 이상을 금딸했다
젤을 바르고 엉덩이를 조금씩 적셔갔다
차가운 젤이 소중한 곳에 닿자
아직은 차가움과 함께 약간의 불쾌감이 들었다
흥분도와 몰입감을 위해서 야동도 틀었다
물론 여자가 아니고 남자로 틀었다
야동속 남자는 자지를 세우면서 박히던데
과연 나도 그렇게 되는걸까?
그리고 어딘가에서 나타난 고무자지
사실 얼마전 호기심으로 샀다
이 날을 위해서 참지 않았던가?
내 엉덩이는
생각보다 쉽게
뒷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분명 젤을 바르고 어느정도 풀어줬다 생각했는데
ㅈ대가리만 살짝 들어가도 아플 정도였다
아팠지만
여기서 끝낼 수는 없었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조금씩 밀어넣었다
그리고 마침내 뿌리까지 들어온 ㄷㄷ
아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
하지만 이미 요단강을 건넜고
나는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도 썰지 못할것 아닌가
천천히 움직여가며 그곳에 집중했다
경험썰들을 보면 전립선은
잦이뿌리 뒤쪽에
뒷문의 깊은 안쪽에 있다고 했다
잘 느껴지지 않았다
당연한 일이다
뒤로 해본적이 없으니 말이다
젤이 마른듯 뻑뻑함이 느껴졌고
아까보다 듬뿍이 젤을 발랐다
그리고 터널을 지나는 열차는
깊숙이 들어왔다
음....
뭔가 느껴질거 같은데
느껴지질 않네.....
야동속 탑의 허리놀림에 맞춰
나는 ㄷㄷ를 흔들기 시작했다
음
음
으음
뭔가 안쪽에서 조금 느낌이 온다
여긴가
여기인가
이런 느낌인가?
숨이 조금씩 가빠져온다
그러나 내 자지는 서지 않았다
다행이다
라고 여길 찰나
난 보았다
이슬이 맺혀 아래로 주욱 늘어진 모습을
아아
난 이미 느끼고 있던 것이구나
그렇게 몇십분이 지나니
슬슬 손이 아파온다
첫경험이 아플거 같아 조금 작은 ㄷㄷ를 사서인지
팔이 저려온다
ㄸㄸㅇ보다 그렇게 좋은거 같지도 않고
생각보다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기에는
공들였던 시간들과
금딸을 해왔던 날들과
이미 벌어진 내 뒷문이
허락해주지 않을것 같았다
야동을 껐다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외부의 자극에 집중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온전히
나를 느끼기 시작했다
아
여기구나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집중 공략했다
조정간 연발로 속도를 올렸다
아아
느껴진다
뭔가 나오기 전의 그 느낌
슬슬 올라올 타이밍의 그 느낌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이걸로는 평소의 ㄸㄸㅇ와 비슷한게 아닌가
눈을 감고
더 집중했다
그리고 ㄷㄷ ㅈ대가리를 느끼게 되자
숨이 매우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니
이미 온몸이 땀범벅으로 뒤덮여있다
그리고 난 느꼈다
싸기 직전의 바로 그 느낌
조금만 건들면 나올것 같은 그 느낌
옆에서 누가 툭 건들기만 해도
뷰릇뷰룻 나올것만 같은
그 느낌
그러나
나오지를 않는다
분명 이건 갈거같은
그 느낌이 맞는데
이미 내 ㅈㅈ는 바닥을 흥건하게 적셨는데
아아
나오지를 않는다
이게 썰들에서 본
오르가즘이라는 걸까?
낭패다
손으로 뒷문을 계속 공략했기 때문에
팔이 너무 빠질듯이 아프다
진짜 갈 수 있는데
조금만 더 해주면 되는데
나의 패배였다
나의 실수다
조금 더 큰걸 샀어야 하거늘
바닥에 붙일수 있는걸 샀어야 했거늘
이미 심장은 폭주중이었고
ㅈㅈ는 서지 않았지만 홍수가 났다
더 이상 손으로 흔들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뒤로 하는걸 그만 두었다
그리고 손ㄸ로 변경했다
아아
금방 서더니
가버렸다
여태 경험했던 그 어떤 날들보다
더 강력하고
더 많이
흩뿌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 개운함
이 배출의 짜릿함
아직 이상한 느낌이 올라왔다
난 멈추지 않고 계속 손으로 어루만졌다
시오후키였다
그렇게 2차로 가버렸다
여자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다리가 떨리고
몸에 힘이 빠진다는게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ㅎㅌㅁ에서나 볼 수 있던
그런 수퇘지
아니
나는 이제 암퇘지가 되었구나
발정의 최후가 이런거라니
씁쓸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기쁨을 느껴버렸다
몇일이 지났고
또 딸을 잡았지만
이제
손ㄸ로는 만족이 되질 않는다
너무 심심하고 재미없게 되었다
이런 자극으로는
불만족에 휩싸일게 뻔하다
좀 더 큰
고무ㅈㅈ가 올때까지 만이라도
당분간은
손으로 만족해야겠다
기쁨을 알아버렸다
만약 진짜 남자에게
박힌다면
난 어떻게 되는걸까
난 이제
성감대가 두개가 되었다
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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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38a3c5
9b83cb1d
엄마 미안....
나 이제 누군가의 구멍동서가 될거같아.....
703c2257
허걱스~
9b83cb1d
솔직히 느낌은 좋았다
6df7aa39
9b83cb1d
ㅠㅠ
3366e35c
으....
9b83cb1d
ang.....
6bf86ab4
9b83cb1d
때리지만 말아줘.....
5e6aa121
새끼야 아네로스 길들여라
말도 표현할수없다
9b83cb1d
고무ㅈㅈ로 4~50분을 겨우 해서 느꼈는데 아네로스로 느껴져?
오래 기다려야 하나....
못느끼겠던데
c13e35a9
ㄴㄴ 아네로스는 전립선만 조지게 특화된 애임
사실 딜도는 크게 의미없음.
8a90432a
아네로스도 넣고 오래 기다려야 하냐?
잘 느낄수있는 방법좀 알랴줘
c13e35a9
계속하다보면 포인트를 찾게 됨 그담부터는 살짝만 찔러도 전립선액 줄줄나온다
9aba89bc
나도 느낌 찾는다고 오래걸렸다 진짜
자괴감 존나 들고 그랬는데
한번 느낌오는 순간 이제는 그냥 살짝만 넣어도 반응오거든
진짜 미쳤다..진짜진짜로 뭐라 못하겠다 해봐야알아..
f436e368
그렇게 깊게 있지 않음
항문부터 손가락 한두어마디 정도 안쪽임
깊이 쑤셔봐야 생각보다는 별로임
그리고 처음에 손가락으로 충분히 풀어주고 딜도 넣어야 안아프다.
9b83cb1d
그때 손톱을 안잘랐어서.......
785d7805
9b83cb1d
또르륵....
bd78c051
8a90432a
부끄..러워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