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닭 잡내를 잡기위해 우유에 재운다고 알려져있는데
버터밀크가 우유로 잘못알려진거임
버터밀크는 지방이 더 들어간 우유도 아니고
버터만들때 위에 뜨는 액체라고 하던데
이 액체의 산성이 닭의 풍미를 돋궈준다고 함.
실제로 유튜브로 milk marinade chicken을 검색해보면 대다수가 butter milk chicken이 뜸
맨 위에 제이미 올리버의 밀크 치킨이 있긴한데 이건 마리네이드 하는게 아니고 걍 넣고 끓이는거더라 .
한국에서는 버터밀크를 구하기 매우 힘드니까 대용을 찾아봤는데 우유 1컵에 식초 1 테이블스푼이면 버터밀크 대신 쓸 수 있대.
닭 적절히 염장하면 개맛있게 먹을수있는데 염장액에 식초 조금 넣어줘도 될듯
그니까 애꿎은 우유를 버리지말자 ㅠ
응가머거
난 그냥 하늗네 우유안하고
피바다
안그래도 한국 유제품 존나 비싼데 그런 헛짓 하는사람 없제?
Porsche911
버터밀크 개씹극혐 내가 이거 낚여서 마시는 바람에 극혐하는거 아님
카빵
우유 사서 하는건 아니고
남는 우유 자주 주셔서 남아돌거든...
그래서 고기 요리하기 전에 가끔 재워놓고 쓰긴하는데
이번엔 좀 양이 많아 남아서 ;^;
ก็็็็็나쵸ก็็็็็
검색해보니까 우유도 잡내를 잡아준다는데?
느금마사
뿌주부 치킨 튀길 때 닭 잡내 잡는다고 우유에 담그던데?
카테고라이져
뿌주부가 잘못알고있을수도 있고 실험을 해서 닭내 잡는다고 했을수도 있고.. 근데 외국에서 치킨 튀길때 우유가 아닌 버터밀크에 마리네이드하는건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