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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에 의해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 희생자 유가족들

cz.jpg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305172227205

 

큰형 피살되자 두 동생 자살, 형수·조카는 지금 행방도 몰라요

 

 

“유도로 단련된 건장한 형이었는데 그놈이 형의 손목에 수갑을 채운 후 수갑의 한쪽을 차 안 손잡이에 고정시켜놓아 당하고 만 거예요. 저와 둘째형은 형의 사체도 직접 봤어요. 칼로 60번이나 난자당하고 머리도 뭉개져 있었어요. 두 손은 잘린 채 없는 상태였고요.”

그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여전히 분노감을 주체하기 힘들어 했다. 사건의 충격은 다른 가족의 목숨까지 앗아갔다고 했다. 둘째형과 막내동생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그는 “큰형과 우애가 깊었던 둘째형은 유영철의 재판과정에서 분노를 억누르지 못했고 우울감이 깊어지면서 투신자살했다”고 말했다. 몸이 성치 않았던 막내동생이 자살한 건 그로부터 얼마 안돼서라고 한다. 4형제 중 남은 이는 이제 그뿐이다. 안씨는 “형들과 동생이 꿈에 나타나 ‘너도 우리 있는 데로 빨리 오라’면서 손짓한다”고 말했다.

 

“우리 형제들은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어려서부터 뿔뿔이 흩어져 살았어요. 사건이 일어나기 몇년 전에야 겨우 가까이 모여살게 됐죠. 이제야 좀 사람 사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 자식들을 둔 우리 큰형은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작은형도 체격이 좋았어요. 경호업체에서 일하면서 정치인들도 수행하다가 나중에 큰형과 다른 품목으로 노점상을 시작했어요. 그런 작은형에게도 동거하던 여자가 있었어요. 하지만 둘째형이 자살하고 나서 얼마후 따라 죽었다고 해요. 큰형수와 조카들은 지금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몰라요.”

살인범죄로 인해 집안은 풍비박산났고, 그 역시 급격하게 사회에서 고립됐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도,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도 모두 그를 떠났다. 그는 “저주받은 집안도 아니고, 우리 형제들이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비참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년 전부터 병원에 가는 일 외에는 세상과 담을 쌓고 거의 집안에서만 지낸다고 했다. 그런 그에게 정부와 사회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물었다. 돌아온 말은 이랬다. 한껏 높인 목소리에 절망적 분노가 가득 배어 있었다.

“우리 식구들은 이렇게 다 죽어나갔는데, 가해자인 유영철 그놈은 사형도 안 시키고 지금껏 국민 세금으로 먹여살리고 있는 게 말이 됩니까.”

다른 유가족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네

 

유영철 악몽… 피해자 17가족 세상과 인연 끊고, 3가족은 풍비박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8/2011071800048.html

 

여성·부유층 노인 등 20명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구속 7년
숨진 노점상 형제 2명 자살 또다른 동생은 정신질환, 아내는 아이 데리고 잠적
일가족 잃은 60대, 3년간 사람 한 번 안 만나… 강력 범죄 피해자 10만명 사회가 관심 가져야 할 때

 

안씨는 서울 황학동에서 노점을 하던 큰형 재선씨를 유영철의 손에 잃었다. 유영철은 2004년 4월 재선씨를 살해한 뒤 불태웠다. 재선씨 일을 돕던 둘째와 막내가 그 충격으로 잇따라 자살했다. 형수는 유영철이 다시 찾아올까 무섭다며 조카를 데리고 떠난 뒤 소식이 없다. 

 

그는 "예전에는 집안의 원수 유영철을 간절히 죽이고 싶었는데 이제는 피해자인 우리를 내버려 둔 사회가 더 원망스럽다"며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종업원 30명 규모의 제조업체를 운영했던 고모(69)씨도 사정은 비슷하다. 고씨는 서울 구로동 33㎡의 조그만 오피스텔에서 혼자 산다. 유영철 손에 노모와 아내, 4대 독자를 잃었다. 유영철은 2003년 10월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살던 한 변호사의 집에 들어가려다 실패한 뒤 대신 앞집에 살던 고씨네 일가족을 살해했다.

그 뒤 3년 동안 고씨는 아무도 만나지 않다가 한 수녀의 권유로 '용서'라는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살아남은 딸들도 그를 찾아오지 않는다. 왜 흉악범을 돕는 일을 하느냐는 원망 때문이다. 고씨는 "내가 공연한 짓을 한 것 같다"고 후회하고 있다. "생명은 소중하지만 유영철은 죽어 마땅해요." 그는 지금도 그 끔찍한 장면이 자꾸 떠올라 "죽지 못해 산다"고 했다. 중증 암에 걸려 수술을 해야 하지만 월세 내기도 벅찬 상황이다.

 

 

cz2.jpg

 

4년전 방송인데 가해자는 구치소에서 편하게 잘살고 있음 

 

20명을 살해한것도 모자라서 남은 유가족의 인생마저도 처절하게 망가트린 놈인데 

 

이런놈 보면 정말 사형제가 부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 

 

135개의 댓글

2018.10.23
@1945장인

양당중에선 안 나올 듯

0
2018.10.23
@1945장인

+여성부 폐지

0
2018.10.23

나같음 자살할용기 있으면 유영철 가족들을 죽였겄다

0
2018.10.23
@sldkwkfwo

아니 감방에 갇혀서 온갖 교도관에 둘러쌓여있는데 어떻게 죽여 ㅋㅋ

0
2018.10.23
@규칙적

유영철 본인 말고 가족이래

0
2018.10.23
@민트안먹어

난독 ㅈㅅ;

0
2018.10.23
@sldkwkfwo

가족들은 무슨 죄야 연좌제도 아니고

0
2018.10.23
@sldkwkfwo

유영철은 가족이 죽는다고 슬퍼할까 ? 아니면 그반대일까 ? ...

1
2018.10.23
@이정희

아들 죽이면 슬퍼함 ㅋㅋㅋ

살인할때 지아들한테 연락온게 젤 무서웠다자나

0
2018.10.23
@sldkwkfwo

븅신새끼 그런감정 안 생겨봤으면 그냥 닥치고 살아

괜히 욕쳐먹고 사는거 아냐 씨방새야

 

사람이 자기 아는 기준선에서 말하는데 그따위 말 하지마 그것도 상처야

 

니가 말하는거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그러니 삽시다 하는 꼬라지랑 같아 씨방새야 쫌 여물고 살아

1
2018.10.23
@치오푼

억울하면 뒤졌겠니? 돈때문에 자살했겠지 유영철은 핑계고 ㅋㅋㅋ

0
@sldkwkfwo

너는 진짜 고소당하길

1
2018.10.23

교도관들부터도 권위도 없고 각종 협박, 위협때문에 그렇게 정신병에 시달린다는데 옥살이를 고단하게 만드는건 둘째치고 더군다나 사형제 부활은 아주 먼 이야기일듯. 뭐든지 너무 과하면 역효과가 나기 마련이지만, 현 상황 역시도 범죄자의 인권에 너무 치중해있다.

0
2018.10.23

함무라비 당신이 옳았어..

0
2018.10.23

정의봉이 필요하다 존나 큰 정의봉이

0
2018.10.23

당한놈 욕하는게 한국사회의 현실임

0
2018.10.23

눈가리고 아웅하는 ㅄ같은 나라 좀 되는 사람들을 건들여야 법이 바뀌지 그냥 서민이 죽든 말든 상관 안함

0
2018.10.23

??? : 여러분이 주신 세금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2018.10.23

인권위 개 시발 것들 진짜 열뻗치는 종자새끼들. 사형 중단 시킨게 김대중 부터냐? 시발 여권이든 야권이든 정치 하는 새끼들 다 똑같다. 사형제도 제발 부활시켜서 저 쓰레기부터 인천 여아 살인한 좆고딩년까지 다 사형 시켜라. 시발 계약직 만든것도 김대중이지? 노벨평화상은 지랄...

0
2018.10.23

흉악범 나오면 얼굴이랑 거주지 싹다 공개시켜라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버려야지

칼맞아 뒤지면 더좋고

0

증거확실하고 죄질나쁘고 갱생의지없고 인격체로 존중해주면 안돼지

0
2018.10.23

이래도 함무라비가 미개합니까

0
2018.10.23

함무라비 당신이 옳았어

0

이것만 봐도 딱 나오네 지구에서 가장 미개한 국가 좆센 가장 미개한 민족 좆센징 대일본제국 덴노께서 미개한 좆센징을 멸족시켜 지도상에 이 쓰레기 유사국가를 지웠어야했는데 실패한게 참 아쉬울따름이다

0
2018.10.23

망가 야설도 읽고 군대 보다 자유로운데???

0
2018.10.23

옥살이 존나 편한가보네 야설도 구입하고

0
2018.10.23

사형제도는 안되고 고문을 부활 시켜야 됨

0
2018.10.23

제발 찢어죽여주세요

0
2018.10.23

지금도 멀쩡히 살아 우리나라 구치소 어딘가에서 야설보며 고추세우고있을거 생각하니 참담하네

왜 자기도 인정한 확실한 범죄를 처벌하지않을까 고작 징역갖고 처벌이라하기는 너무 약한 처벌인데 시키는것만 하면 집도 옷도 밥도주는데

0

눈물난다진짜 저가족들 심정을 누가이해할수있겠냐..

0
2018.10.23

흉악범은 구족을 멸해야함 ㄹㅇ루다가

0
2018.10.23

사형은 너무 관대하고... 싱가폴식 태형 도입했으면 좋겠다

집행인들 정신건강에도 이쪽이 나을거 같고

0
@antianti

나 사형집행인 시켜주면 하루에 10명 이상 개꿀 거리면서 집행할 자신 있다

0
2018.10.23

자살할 생각이면 차라리 판결낸 판사 죽일 각오하는게 쉬울텐데

나라가 발전한다

0
2018.10.25

판사새끼들부터 모가지 천천히 따버려야한다

법 진짜 좆같이도 만들었다 개씨발유사국가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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