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참으면서, 살살 타일러가면서 연애했는데 바뀌는건 없고 오히려 내가 맞춰주는걸 당연시하고, 본인 딴에는 나름 나를 잘 챙겨준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뭔가 어긋나있고... 남자친구에 대한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배려가 없는 그냥 애새끼를 만나고있었던 것 같다. 얘는 나를 아직 많이 좋아하는 것 같지만 나는 이미 지쳐버렸고 말해도 들어먹질 않으니 대화로 풀고싶지도 않다.. 그냥 헤어지고 좀 쉬어야겠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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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d69676
후회없으면 ㄱ다! 나는 4년째 후회 중이거든
74ab9dc8
진짜 더 사귀면 내가 너어어어어어무 피곤해질것같아서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 ㅋㅋ 4년째 후회중이라니... 이제 그만 새사랑을 찾아 가붕아
94180175
윤하가 부릅니다
오늘 헤어졌어요~
63c395d2
내가 형의 상황을 잘 몰라서 뭐라못하겠당 쨋든 헤어지면 둘중하나겠는디..??
마음 확실히잡아서 후회안하거나 아니면 ㅈㄴ후회하거나
74ab9dc8
마음 확실히 잡아야지. 진작 커플템도 다 버렸어
86bd19c2
하 내주변에 헤어진다 헤어진다 하는 새끼들 중에서
헤어지는 새끼를 못봄
지겹다
88e0cac5
그런년 만나지마 그냥 손절해
나도 시발 참다참다 이런 막되먹은년이 있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시발년은 뭔말을 해도 안통하고 지가 정답이고 지가 법이야
이런년하고 그동안 만난 세월이 좃같다
진짜 길가다가 만나면 죽빵 한대 갈기고싶을정도로 악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