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식사할 때만 채식하고 밖에서 사람 만나고 하면 고기 먹는 최하위 단계의 채식 하는 중
배워보고 싶다는데... 피터 싱어?
제니 지수 두아리파 유닛 했으면 좋겠다. 존나 멋있을 것 같어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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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채식의 배신』
뭘 모르는 사람에게는 진실을 알려주라.
와씨지린death
『고기의 모든 것』
세레브민주공원
제가 장담하는데요. 정말 채식을 배워보려는 사람한테 피터싱어 선물하면 채식주의자를 포기하거나 육식하는 인간을 혐오하는 광인이 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파란얼굴
아무래도 제가 먼저 읽어본 다음에 적당한 걸 드리는 게 맞는 수순 같네요
Petain
요리본능 (원제: catching fire)
플레이메이커
아나키스트
피카레스크? 좀 애매하네...
근데 비겁한 정도가 아니라 잔혹하려면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함...
파란얼굴
권력을 추구하거나 힘이 있는 순간에 작품 속 캐릭터가 소시민이기는 어렵지 않나 싶은데... 소설 중에는 잘 모르겠고 윤리성에 대한 고려가 없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중성...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주인공은 약하고 미쳐있지만 그녀를 둘러싼 주변부는 대단히 폭력적입니다. 보면서 기분이 더러워질 지경이었음. 어덜트스윔의 릭앤모티는 폭력성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주인공과 윤리적 강박에 시달리는 주인공을 함께 등장시키는 어드벤처물입니다. "Look who's purging now" 에피 같은 거.
아, 조이스 캐럴 오츠 작품이 님이 말씀하신 분위기랑 맞아 떨어지는 데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서사보다는 분위기 형성에 힘을 쓴 것 같기는 하지만 미국식 정서 속에서 그로테스크를 추구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 등장하는 빌런이 소시민인 척하지만 자기만의 정의에 미쳐있는 인물이군요...
파란얼굴
아님 뭐... 김기덕 영화들?
hellsong
그 아파트에 배달음식점 찌라시 모아놓은 조그만한 책자 있잖아 그거 줘
Kangeui
나의 투쟁
중간ㅅ발10월호
엿보기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