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갓태어나서 걷고 말하기 전단계의 애기 하루종일 돌보면서 집안일은 헬인데 솔직히 애기 유치원갈 나이정도되면 집안일만하는건 조금 쉬운거아닌가 싶음.

솔직히 청소나 빨래 설거지 이런건 맨날안하고 하루쯤 띵겨먹어도 되자너. 음식도 요리하기귀차느면 반찬사올수도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그성별 그세대

남자는 나가서 돈벌어오란 코르셋 겁나 씌우자너 지들 뇌속에서 자동으로ㅋㅋㅋ

저 좀 데려가주세요 재무 회계 요리 청소 등 못하는 거 없으니까 플리즈

집안일 거저먹기 아니냐? ㅋㅋ 알바로 주방일+청소일해서 집안일 도사인데 능력있는 여자만나서 가정주부로 살고싶다

내가하면 하루 30짜리 중노동 니가하면 놀고먹는일

나도 전업주부할래 ㅅㅂ

셔터맨...꿈의직업

전업주부 ㄹㅇ 개꿀임. 맨날 맘충들 카페에서 놀고있던데

역차별 ㄷㄷ...

집안일은 솔찍히 힘들이유가 좆도없고

육아는 힘들수 있는데 애가 어떤 성격인가에 따라 케바케지

솔찌 육아 스트레스는 산후 호르몬 불균형과 그에따르는 컨디션 난조,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가사같은 매일 해야하는 일하고 시간맞춰 일어나고 불규칙한 시간에도 일어나서 일해야하고 사소한일에도 신경써서 지켜봐야하고...

누구랑 하는지에 따라 난이도나 스트레스가 판이하고...

앵 이거 완전 군생활 아니냐??

개인 공간으로 퇴근가능하니 상근예비역

이렇게 생각하니 이상하게 개꿀빠는 느낌이네 ㅋㅋ

나도 전업주부해서 아가랑 치킨시켜먹는게 꿈임

나는 집안일 개꿀띠일거 같은데?

세탁기 세척기 스팀청소기 뭐 요새 정장 다려지는 것도 잇데

솔 내가 집안일하면 월급나온다? 당장 때려치고 집안일함 청소 빨래 설거지 후 밖에나가서 커피한잔 먹고 집에와서 뒹구르르 하다 밥 차리고 끝 개씹꿀..

"아줌마가 되어도 내로남불 패시브는 여전히 남아 있다." 편이었습니다.

지들이 하면 월 400만원급 노동 남자가 하면 집에서 논다 ㅋ

애보면서 집안일하는게 노는겨? 허미쉬펄...

내가 이래서 한녀들을 지지하는 정당이나 단체애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결혼 일찍 한 남자/여자 친구들 말 들어보면 딱 애 낳고 2년만 개고생하면 전업주부는 직장인에 비해 하는거 하나도 없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