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실제 판결기사도 봤는데...
주지훈이 동거녀 죽였던것만 유죄판결 나고
길가다 취객이랑 시비붙어서 계단굴러떨어죽인건 증거불충분 무죄났잖아.
요상한게...
동거녀죽였던것도 영화속 판결문에서
실종 전까지는 자주 주지훈이랑 통화했는데
주지훈 만났다는날 이후로는 통화기록이 없다. 고로 동거녀죽은거에
주지훈이 깊은 연관이 있는걸로 판단된다.
그리고 주지훈이 생명경시하는게 보이고 반성기미가 없다.
무기징역때린다 땅땅땅.
이건데...
저게 무기징역 때릴만한 증거가될수있나??
게다가 주지훈이 맡은 실제 살인범이 주장하는것도
자기는 사체운반유기는 했지만 살인은 하지않았다고하는데
저 평소에 동거녀 폭행잦았다는거랑,
실종이후 연락기록없다는거랑
생명경시 반응보인다는거만 가지고
어떻게 무기징역이 때려지는거냐?
증거불충분이 아무리 봐도 맞는거 같은데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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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추남
그날 크게 싸웠고 걔 전화받고 나간게 마지막이고 뭐 그런 정황증거로 조진거려나 나도 잘 이해 안가더라
베로센
본인이 말한 장소에서 피해자 유골이 나온거임. 처음에는 술집녀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동거녀라는게 가장 큰 증거
휴대용고양이
무덤에서 유골이 나왔는데 동거녀였고, 실종시기가 전화통화 마지막으로 한 기간하고 겹치는 점으로 보아서
응슷응찡
나도 영화볼땐 판사 태도가 너무 돌변하는거 아닌가햇는데, 첫번째에선 정황은 잇지만 피해자도 주지훈이랑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이엇고, 피의자가 주지훈이엇단것도 무스탕밖에 단서가 없고 진술도 뭐 법적효력 없는거엿다며.. 근데 두번째에선 피해자가 애인이엇고 딱 주지훈이랑 나간다고 한담에 사라지고, 결정적으로 주지훈이 사람 묻엇다고 지가 말한데서 나왓잖음
근데 갑자기 1차땐 그렇게 나대던 변호사가 입싹다물고잇고 머리존나돌리던 주지훈이 그냥 당하고잇으니까 통쾌하긴한데 먼가 좀 급전개같앗음.. 영화적 효과를 위한게 아니엇을까 하는 생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