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찍고 3000점을 더 올려서 결국 초기화를 했다. 전설은 져도 점수를 주지 않기때문에 1400점인가 올리는데 33판이나 하게됨.
연승보너스가 체감이 존나게 큼. 1승 150, 2승 200 3승 240 이런순으로 올랐었음.
.전설 끝까지 찍으면서 주사위의 위험, 갬빗 비행기, 고스트 의체, 차량은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서비터도 못봤음.
다음주에 또 갬빗을 하면서 욕하게 되겠지.
초기화를 했으니 보상을 받을 시간이다.
갬빗을 처음 초기화하면 신뢰 걸작을 준다.
그렇게 개고생해서 얻은게 소프트캡을 알 수 없는(세간에는 580이라고 추정되는) 강장 신뢰 걸작이다. 갈면 걸작코어가 7개 나온다.
어차피 칭호때문에 초기화한거지만 아쉽다.
이제 드레젠 칭호는 불법무기 획득, 그리고 세직업중 하나라도 모든 갬빗 아이템 수집만이 남았다.
물론 갬빗 아이템군에 불법무기를 포함하기 때문에 저 두 업적은 연동되어있다고 봐야됨.
그리고 갬빗을 그럭저럭 올리는 법.
갬빗은 우리팀 병신과 적팀 병신의 비율에 따라서 이길 확률이 천차만별이다.
솔직히 말하면 병신 하나만 있어도 힘듬. 3인분하는 새끼가 있지 않는이상.
0.4인큐를 한다. 음성대화를 통한 브리핑, 각자 할 역할을 빠르게 정하고 반납도 빠르기 때문에 이기기 쉽다.
파워무기 조합는 2~3 슬리퍼 1트랙터 대포가 최선이겠지만, 태양트리 약화 타이탄이 있다면 트랙터 대포는 없어도 됨.
가장 좋은건 3천목 1트랙터나 4천목이지 않을까 싶음.
1. 솔로라면 매칭 돌릴때 한번에 수호자 수가 늘어나면 매칭을 취소하고 좀 쉬었다 돌리자. 시련의 장 매칭과 똑같이 다인큐를 피해야된다.
2. 15꽉충이 되지 말자. 특히 슬리퍼도 없는 새끼들이 그러고 있다 뒤지면 진짜 티끌로 머리 찍어서 죽여버리고 싶어진다. 오늘은 소형,중형,대형 방해꾼 한번씩 다 보내는 일간 현상금이 있기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받을거.
보통 우리팀이 이길 확률을 100으로 잡으면, 적이 4인큐일때 이길 확률이 30%까지 내려가고, 15꽉충 (이새끼들은 7~8개일때 은행에 반납안하고 바로 다음 젠으로 달리기때문에 알수있다. 개새끼들.) 이 둘 이상 있으면 상대방이 4인큐가 아니더라도 무조건 진다.
보통 방패병 싸움에서 한번 밀리면 방해꾼이 끊임없이 쌓이고 그거 정리하다 방해꾼 한테 뒤지거나 침입자한테 따여서 티끌 흘리고 지게 되어있음.
물론 침입자만 빠르게 끊으면 방해꾼 밀려도 역전각 볼 수 있긴 함.
초기화하고 할 말이 더 많았는데 막상 쓰려니까 욕이 나와서 못쓰겠음.
결론은 갬빗은 일퀘나 주간, 강력한 장비 퀘스트 없을땐 가급적이면 하지말자.
데스티니 시련의장하고 갬빗 매칭은 핑매칭이라 점수건 다인큐건 다 함께 스까서 풀어놓기때문에 그럭저럭 다인큐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척을 하는 히오스보다 못함.
히오스할때도 매칭으로 이런 역겨움은 느껴보질 못했다
그러므로 시공좋아.
잠만자
고생햇다 ㅠ 갬빗 3판2선승 집어치우고 거지같은 갬빗 현상금들만 갈아엎어도 재밌게 즐길수 있을텐데
셜록 호모즈
킹빗 그거 주퀘용 아니었냐? 빠대보다 쌉노잼이자나
나도 잘하는거 아닌데 몹잡아놓으면 대기타다가 티끌만 싹 주워먹고 몹한테 깝싸다가 뒤지는놈 보면 진짜 극암이다
금수강산
15꽉충 때문에 솔큐 초반엔 티끌안먹고 애들먹으라고 몰아주는편임 최소한 적 침입하기전에 15채워서 넣으라구
spell다빠gym
첫경기해보고 잘하면 전략짜서하고 아니면 그냥 황금총들고 적킬딸하러감
훔바플립
추가로 적팀 티끌 차는거 보면서 방해몹 소환각이랑 침공각 잡자
암온드
와우 전설;ㄷㄷ
두정
침입 통로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열리자마자 꾸역꾸역 들어가는 사람도 있음
근데 킬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항상 그냥 돌아옴
돌아와서 다시 통로 앞에서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