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영화 두개가 타이타닉하고 매트릭스 시리즈인데,
주변친들이 오래된 영화라면서 본 놈들이 거의없음;;
타이타닉은 진짜 폰에 소장해놓을 정도로 개씹좆씨발 인생영환데, 주변에 물어보면 본 놈이 없음
아직 안봤다는게 부럽기도 하지만, 그 감동을 아직 못느껴봐서 같이 공감할 수 없다는게 좆같다.
영화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는데 타이타닉 본 놈들이 주변에 한 명도 없는 것 같다.
※친구 없는거 아님
2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49944 | [드라마] 와진짜 진양철 다시봐도 지린다 | 타겨 | 0 | 20 분 전 | 9 |
49943 | [영화] 용아맥 티켓팅 열리는 시간 아는 사람? 3 | 해변의카프카 | 0 | 1 시간 전 | 16 |
49942 | [영화] 고질라콩 여태까지 나온거보단 인간파트 괜찮던데 | 그게내비밀이야항... | 0 | 4 시간 전 | 30 |
49941 | [영화] 고지라 인간파트는 필수임. 2 | 드립은내가친다 | 0 | 6 시간 전 | 77 |
49940 | [영화] 스포)고질라콩 재밋게봤다 6 | 마쵸킹마초 | 0 | 1 일 전 | 204 |
49939 | [영화] 고질라 x 콩 4자 후기 추가 3 | 퍼리바게트 | 0 | 1 일 전 | 252 |
49938 | [영화] 신세계 - 석회장은 누가 재꼈을까? 11 | ing | 1 | 1 일 전 | 310 |
49937 | [영화] 스포) 삼체 내용 알면 스포좀 해주라.. 글고 내가 예상한게 ... 5 | 최지로 | 0 | 1 일 전 | 222 |
49936 | [영화] 고질라콩후기 | 집도없어차도없어 | 0 | 1 일 전 | 204 |
49935 | [드라마] 쇼군 재미있어보이는데 1 | 기쁨당 | 0 | 1 일 전 | 120 |
49934 | [영화] 고질라콩 돌비후기! 2 | S23플러스 | 1 | 1 일 전 | 211 |
49933 | [영화] 고x콩 한줄평(스포무) 2 | 퍼리바게트 | 0 | 1 일 전 | 199 |
49932 | [영화] 고질라x콩 봤다 6 | 호러아니 | 0 | 2 일 전 | 231 |
49931 | [드라마] 닭강정 재밌다 후반 갈수록 (스포) 1 | 보유개드립콘 | 0 | 2 일 전 | 129 |
49930 | [영화] 고질라 X 콩 보고왔음 후기 및 스포? 7 | barcas | 1 | 2 일 전 | 265 |
49929 | [드라마] ㅅㅍ) 스위트홈 시즌2 보고있는데 | 부고낭다 | 0 | 2 일 전 | 122 |
49928 | [드라마] 삼체 6화 보는 중인데 9 | 수박은맛있어 | 0 | 2 일 전 | 372 |
49927 | [기타] 나혼렙 보다가 몰입깨질때 2 | 메타코미디클럽 | 0 | 2 일 전 | 185 |
49926 | [드라마] 아...삼체 똥싸다 끊은 기분이네 1 | ㅡ0ㅡ | 0 | 2 일 전 | 209 |
49925 | [기타] 피지컬 100 단점 | 라면맨 | 1 | 2 일 전 | 194 |
티코타코
줵
닭꼬치마이쪙
9살차이나는 중3동생이랑 저번 추석때 같이봤음. 동생이 타이타닉처음본대서 세대차이 오지게 느꼈음
두루루르
세대차이 느낄 필요 없는게 20 중반에도 한 번도 안본 사람 많을걸
곤크하르딘
98년에 한국에서 개봉할 당시에 역대 최고 흥행 1위였다는데 30대쯤되면 다 보지 않았을까
내가 20대 중반인데 내 주변 사람들은 영화 자체나 대강 줄거리는 웬만하면 다 알고 본 사람도 엄청 많음
대부분 어렸을때 티비에서 해주던 거나 비디오방에서 빌려다 본 거 ㅇㅇ
Chelsea
유명한 대작급이 그런게있지않나? 나도 타짜나 올드보이같은거 아직안봄.. 영화 600편정도 봤는데도
곤크하르딘
둘 다 꿀잼인데 순삭될 시간 세이브했네 ㄹㅇ
두루루르
생각해 보니 그렇네. 나도 650편 정도 봤는데 대작 중에 안본거 많다 ㅋㅋㅋ 타짜안봄
오하이오
지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모르는 사람도 많음. 10대 애들 특히 ㅎㅎ
두루루르
헐 진짜냐 ㄷㄷ
마법부 오러 사무국장
나도 타이타닉 봤을법한세대인데도
걍 엄마가 비디오로 빌려서 보던거 옆에서 드문드문 버거 아 이런얘기구나 하고 이해하고있는정더 수준이지
각 잡고 본적은 없음
비밀번호
그 나이대에는 영화관련과 혹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접하기 힘들지
처음나왔을때는 너무 어렸고 다 커서는 다른 영화들이 범람하니까.
나도 처음나왔을때 비됴로 가족끼리봤는데 초딩남자 감성으로 존나 재미없었음.
이후에 커서 보니 잼나더라
신호등이바뀌어도급할것이없다갈곳이없기에
솔직히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 많은거 같지만서도
보통 개봉영화를 많이 본 케이스지
예전 명작들을 많이 본 사람은 주변에 없더라
두루루르
슬포잉... 영화마저도 가라앉다니 ㅠ
시랄
미나린스키
98년 개봉이야
지금 30대 중반이 중학생때 나온영화
블크핑랙
90년대생들한테 대부 물어보는랑 같다고 봄.
티란데위스퍼윈드
야~~~~~~히~~~~~
alwjrqns
타이타닉은 영화로 안봐도 무슨 사건인지 아는 얘기라 그런가
유두부조림
생각해보니까 타이타닉 각잡고 제대로본적이없네
전부 OCN에서 하는거 중간중간에보고...
이번에 제대로봐야겠다
아클
여자들 환상만 잔뜩 구현해놓은 영화가 어째서 명작 취급 받는지 의문.
닉네임변경6974
난 그냥 저냥 수작이라고 생각함
두루루르
하... 나는 그냥 너무 좋다
오늘 또 한 번 봐야겠다
빠따타카
나도 안본 사람 중에 하나...근데 이게 개봉할 당시에 초딩이었는데 같은반여자들이 하도 칭송해서 반항심에 안본게 지금꺼지ㅜ안봄....물론 줄거리정도는 알지만
두루루르
안봤다는게 안타까우면서도 동시에 부럽다 ㅠㅠ
빠따타카
부러울건 뭐냐 ㅎㅎㅎㅎ안타까운건 몰라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