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글은 삭제됐다. 내 요청으로.
그걸로 개드립갈려고 하거나 자랑할려고 한 글이 아니라서 삭제요청해서 바로 삭제됨.
그리고 그 글에 누가 댓글로 지정후원에 대해서 살짝 적어놨던데(내가 한게 지정후원)
그건 지정해서 후원하는거라 돈 빼돌리면 짤없음요. 그거 냠냠하면 먹은놈이 위험해진다.
혹시나 해서 글 올리는데 후원은 하고 싶은데 내 돈을 누가 냠냠해서 정작 후원금이 안돌아갈걸 걱정하는 애들 있을까봐
유용한 정보 하나 알려줄꼐.
근처 주민센터 가서 지정후원 하는지 알아보면 됨.
내가 알기로는 대다수 하는걸로 아는데(나도 다 아는건 아님) 거기 가면 그 지역의 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생활자,소년소녀가장,장애인등)에게
후원할수 있음.(뭔 서류 작성하는데 그거 금방함)
주민센터에서 하면 100% 전달되는거라(운영비나 뭐 이런거 일절 소요없어서) 하면 됨.
참고로 가서 작성하고 특정계층을 지정하고 싶으면 소년소녀가장에게 후원해달라고 하면 된다.
이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되고 진짜 전액 후원되는지 이체내역 달라고 하면 다 줌.
자세한건 니네 사는 주민센터 가서 알아봐라.
2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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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안자고싶다
오.. 좋은 정보네. 굿
바이곤
깔새끼들은 100% 후원금 전달된다 해도
저거 저 애 부모가 그걸로 술처먹을지 벤츠를 끌고다닐지 어케 앎? 이러면선 깐다.
그냥 지가 후원 안하는 이유를 합리화 시키기 위한 지랄일 뿐임.
타다 리이나
합리화할 생각도 없는거 같고 그냥 존나 꼬여서 훈훈한게 꼴보기 싫은거 같음
개붕쿵
어... 욕하는건 좋은데
후원하는것도, 후원하지 않는것도 둘다 합리적인뎅....
개붕쿵
ㅁㅊ 나 5렙됨 고였다 ㄷㄷㄷ
JSP
그래 잘했다
체스
지들 인생 꼬여서 씹창났는데
남들은 훈훈하게 사는거 꼴보기 싫은놈들이 시비거는거임
너무 신경쓰지마
뚱꽁빡뜨리스
근데 이건 개드립 보낼 가치(정보)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함.
도화상
착한일추
물침대파트너
나도 소년소녀가장 혹은 편부모인 애들한테 기부라고하기엔 거창하고 용돈정도 보내고있어
봉사활동이 아니니 뿌듯하고 이런건 아니더라도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된다는 자체가 좋더라..
개소리도정도껏
나 후원쫌
노루야
평생아무것도 안하고 후원받으며 살고싶다
년후모쏠탈출
아 뭐시기 재단들보단 훨씬 낫겠네 ㄷㄷ
재단통해서 하는거 말곤 방법 없는 줄 알았다
sublim
진짜 꼬일대로 꼬인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거 보는거 역겹더라ㅋㅋㅋ
어휴....
난 너가 자랑스럽다
곤봉
후원하는거 보기좋은데
난 절대안할것같다
삶에 여유가생겨도 못할거같음 솔직히..
가끔길가다 보이는 노숙자말고 진짜 딱한사람한테 내 판단력을믿고 몇번줘본게 끝임
로또 1등 당첨되는거아니면 진짜 안할거같음 ㅋㅋ
탕발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대 후원받는법은 알고계시나요?
년째동정유지
그것도 주민센터같은대가서 신청하면 되는거아닐까
탕발림
미안 그냥 웃자고 한 소리였어
년째동정유지
미안할필요까지야
나도 혹시나햇는대 진짜로 궁금한사람이면 상처받자나 그래서 좋게썻당 좋은하루보냉
탕발림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매우잘구워진부드럽고담백한갈매기살
일베에 후원글 올라오면 무조건 일베주던데 여기는 아닌가보네
비상식에도정도가있다구요
지금 신도시로 이사했는데 여기 주민센터관할 지역이 신축 민간분양 아파트만 있거든? 어려운 사람 없을거같은데? 좋은일 하니까 추천 줄게
엄청난녀석
글읽고 나도 오늘 처음으로 후원이란걸 해봤다. 이틀동안 여기저기 알아보고 일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국내아동후원 시작했다. 월5만 정기결제하니깐 국내아동결연을 해줬는데 실제로 내가 후원하는 아이 이름이랑 나이랑 이런게 뜨니깐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더라. 고맙당~~~편지도 나중에 써주고 선물도 보낼생각이다 벌써 기분좋음 근데 아직 다섯살이라 내 글은 읽을려나모르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