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전엔 게임내 잘못된 행동들 교정하려고 노력하고

진판들 쿨하게 넘기고 이긴판의 여운을 진하게 즐기며 서로 실수했다고 생각한 부분 토의하고 그랬는데

잘한거 칭찬하고 으쌰으쌰 질게임 역전해내고 그런맛이 있었는데

정글오브레전드 느낌이 너무썌다 이번시즌은

잘하면 슈웅 !~ 올라가는게 맞다.

근데 게임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력 이나 이런게 정글 실력에서 많이 갈린다

열정도 예전보다 훨 사그라들고 애정도 많이 식었다는게 느껴짐

내가 멘탈터져서 트롤하는 빈도도 많아진거같다

다시 빡겜하면 올라갈거 같은데 그럴 에너지가 안생긴다.

기본도 못하는 팀원과 게임하는 내자신도 싫고 목표또한 이젠 너무멀다

어느순간 흥분 또는 아무생각없이 게임하다 기본도 안지키는 나를 본순간 애정이 확 식어버리고 게임을 종료한다

부캐키우면서 플래3까지 27승3패도 해보고 (대리다! 이럴떄 카타르시스 느껴졌었음)

다른계정 플래3부터 다5까지 19승1패로 올리기도해봣고

근데 이런나도 마챌형님들오면 역으로  19승1패로 강간수준의 겜을 당하니까 하기가싫다 무기력해

브론즈에서 다이아 쳐다보는게            다이아2000mmr - 브론즈 1000mmr  이사이의 1000점 간극과

다이아에서 마챌 보는 그정도 차이일까  챌린저 3000mmr  다이아 2000mmr  이사이의 1000점 간극이 너무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