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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적폐는 영리목적이 원인임. 나라에서 모든 의료 책임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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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0887

 

 

하지만 현실은...

 

얼마나 외과계 수가를 후려쳤으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봉합인력부족해서 영업사원썼다는 이야기까지 나옴ㅋㅋㅋ

 

34개의 댓글

2018.10.01

이걸 의료민영화랑 엮으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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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심기

의료보험 민영화를 반대해야지 의료 지금 민간에서 안하고 있냐? 님 보건소만 가셨나봄

1
2018.10.01
@창원모텔

ㅇㅎ 저기 민영화 병원이구나

0
2018.10.01
@심기

보험 두글자 빼먹으신것 같은데요?

0
2018.10.01

국립인데 저럼?? 헐

0
2018.10.01

삐빅 정상입니다

0
2018.10.01

영업사원 쓰는 새끼들이 병신이지 거기다 대놓고 의료수가 후려쳤으면 하면서 실드를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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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쿠마라지바

최저임금 제도를 나라에서 설정했는데 국립기관에서 최저임금을 어기면서 하는말이 인건비가 없어서 어쩔수 없었데. 그럼 내가 최저임금이 문제가 많네 라고 생각하면 그 국립기관을 쉴드치는 논리가 성립함? 궁금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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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창원모텔

일단 의료라는 행위를 영업사원이 대신 하는 행위가 겨우 최저임금을 어기는 수준인가하는 걸 별개로

국립기관이 최저임금을 줄 수 없어서 법을 어겼다고? 그럼 잘못 맞지. 당연한 거고 그 정책에 문제가 있느냐와는 별개임.

니가 그 정책이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려면 정책의 미비점이나 한계를 가지고 얘기해야지 어긴 새끼들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돈이 없어서 의료행위를 영업사원한테 맡겨? 의료라는 행위가 영업사원이 대신 해도 될 정도로 비전문적이고 직업윤리가 없어도 되는 직업이라는 건가? 이걸 겨우 최저임금 어긴 거랑 비교하냐?

그리고 정책얘기하려면 정사판에서 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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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쿠마라지바

당연히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그건 별개로 하는게 맞지 뭘 댓글 절반이 최저임금과 의료행위를 비교하냐 설마 내가 그걸모르고 적었겠냐.

그 대단한 부정 의료행위를 상대적으로 사립보다 영리행위에서 자유로운 국립에서 저질렀는데 왜 정책행위와 별개임? 현 정책엔 하등 문제가 없고 단순 한 기관의 문제임? 저건 내부고발자로 밝혀진거지 안밝혀진건 전혀 없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게 쉴드치는글임? 쉴드를 치려면 글을 아예안올려야지 고작 대형매체도 아니고 전문매체에만 올라온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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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창원모텔

니가 최저임금 얘기 하니까 최저임금으로 얘기 해준 거지.

정책행위와 왜 별개긴 어긴 새끼 입장에선 당연히 정책이 부당한 건데

어긴 새기 예 가지고 이 정책이 부당합니다 이러고 있으니까 실드고

니 글은 의료수가 때문에 영업사원써야 한다니 안타깝네... 이게 다 정부정책 탓이다 이렇게 읽히는데 그게 실드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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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창원모텔

그리고 니 월급주는 사장이 최저임금 때문에 힘들다. 최저임금 못주니까 이것만 받어라고 하면 네 사장님 최저임금이 나쁜거죠 이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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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쿠마라지바

내 월급주는 곳이 국가기관인데 국가기관에서 최저임금때문에 힘들다 이것밖에 못줌요 하면 언론 제보감이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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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창원모텔

왜? 최저임금 제도가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최저임금 제도가 문제면 못 주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

존나 이중적이고 이기적이네. 그러니까 너는 의료수가 때문에 영업사원이 하는 거다 이러면서 니가 영업사원한테 수술받는 건 싫다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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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쿠마라지바

못주는게 당연한게 아니고 '와 국가기관도 못지킬만큼 제도가 현실 반영을 전혀 못하는구나. 언론에 제보해서 이 문제점을 밝혀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아님? 최저임금이 문제가 있고없고는 애초에 가정상황이니 별개로치고

 

'국가기관에서 조차 이 중요한 의료행위를 돈이 없다고 비의료인이 몰래 하다가 걸렸구나. 수가문제로 인력문제가 심각하다던데 공공의료원까지 이 상황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냐

 

'제도가 문제니 영업사원이 의료행위를 하는게 당연하지!'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냐

 

사립이라면 니말 대로 개개인의 일탈이라고 규정할 수 있음. 실제로 영업사원 의료행위 문제는 잊을만하면 발생하고 있고. 그런데 그 일이 국가기관에서도 발생을 했어. 국가기관의 일탈은 개개기관의 일탈일뿐 제도의 문제는 별개라고 규정짓는건.. 뭐 그럴수 있다손 쳐도 제도가 문제가 있다고 문제점을 제시하는 사람을 비정상인으로 취급하는건 정상이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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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창원모텔

ㅋㅋㅋㅋㅋ 아 그니까 니가 못받는 건 상관없는데 정책이 문제니까 언론에 제보하는 거라고? 국가기관이 최저임금을 지급안하는 게 문제라 제보하는 게 아니라? 그래 일단 이거를 별개로 치자

 

'국가기관에서 조차 이 중요한 의료행위를 돈이 없다고 비의료인이 몰래 하다가 걸렸구나. 수가문제로 인력문제가 심각하다던데 공공의료원까지 이 상황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과연 이게 진짜 수가문제랑 관련이 깊을까? 물론 관계가 없진 않지. 수가가 줄면 당연히 인력이 부족할테니까 근데 외과 쪽이랑 응급 쪽이 기피직종 된 건 오래되지 않았냐? 또 예전부터 간호사나 영업사원한테 대리로 시키왔던 건? 그때부터 수가 예상해서 그렇게 한 거야? 지랄 마 그냥 의료인이란 새끼들이 직업윤리를 팔아쳐먹었으니까 영업사원이랑 간호사한테 시키는 거야.

 

제도가 문제니 영업사원이 의료행위를 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데 왜 얼마나 후려쳤으면... 이 ㅈㄹ하고 있냐? 그러니까 제도가 문제있는 거랑 별개라고 누가 제도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디?

 

사립이든 국가기관이든 병신같은 새끼는 어디에나 있는 거지 사립에서 하던 새끼가 국가기관가서 하면 국가문제가 되냐? 국가기관은 오히려 더 잘지켜야하는 건 맞지. 근데 논점이 얼마나 수가가 문제면 국가기관도 이렇게 하냐?가 아니라 국가기관이란 새끼들이 제도를 안지키네. 가 되야 맞는 거지. 말했잖아 문제 제기? 좋아 얼마든지 해. 근데 그 방식은 수가가 왜 후려치면 안되는 지여야지 이거 봐라 수가 후려치니까 얘네 영업사원 쓴다가 되면 안되는 거고. 니 방식은 완전 국가기관이 최저임금 안주는 게 최저임금을 올린 탓이란 건데. 그게 뭔 개소리냐? 최저임금 정책을 비판하려면 경제효과나 그런 걸 가져와야지 최저임금 안주는 사장 얘기를 들고 와서 얼마나 최저임금을 쳐올렸으면... 이게 맞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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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쿠마라지바

아 수술실에서 영업사원이 수술하는데 의료원에선 몰랐고 의새 개인이 ㅈㄹ한거라야 니말이 맞는데 동네사립병원도 아니고 수술실에 의사 한명만 들어감?

 

최저임금도 마찬가지. 자꾸 사장으로 말돌리는데, 내가 예로든건 국가기관이니까 일관성있게 가자. 계약직 근로계약은 인사관련건은 최소 하위지청이라도 기관장결제가 들어가거든?

 

다시말해서 니가 말한대로 고작 최저임금보다 더 중대한 위법을 국가기관에서 저질렀고 심지어 한번한 행위가 아니라 몇년전부터라고 나오고 있지?

기관에서 전혀 알지못한 개인의 일탈일까?

'수가 후려치고 있으니 외과는 어쩔수없지 ㅎㅎ영업사원 시켜야겠다' 를 당연하게 생각한건 최소 내가 아니라, 국립중앙의료원이라 생각하는데, 일단 국립중앙의료원을 후두려팬다음 제도에 대해서 논해보는게 맞지 개인 일탈로 치부할 일임? 세상에 국가기관마저 니가말한 중대한 위법을 몇년전부터 행했으니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거같은데.

 

외과랑 응급이 기피된거 오래됐지. 오래된 이유가 단순히 힘들어서가 아니라 필수의료라고 옛날부터 수가대상화되서 그런거고, 진짜 제도에대해서 깊은 이야길 논해보려면 개드립에 오면 안되지.

 

'이런일이 사립이 아니라 국가기관에서도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다. 이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의 근거가 충분히 되는거고 그런 목적으로 쓴건데 이게 비정상이라고?

 

개드립에 이국종 교수 이야기도 올라오지? 수술하면할수록 적자라 병원에서도 안좋아하고 인력부족으로 후임양성도 안된다고 할땐 다들 끄덕이면서 그게 결국 의료수가(제도) 이야기지 의사들이 사명감 이야기가 아닌데, 철저하게 법지키면 이국종 교수처럼 적자 의사되는 상황인데,

그의 사명감엔 미담이라 칭송하지만 왜 수술하면 할수록 적자지? 왜 적자가 계속되는데 의료계가 돌아가지? 라고 궁금할순 있지. 그 적자를 주차장이니 장례식장이니 등으로 메꾸면서 비공식적으로 본문과같은 행위가 국가기관에서도 일상적으로 이뤄진게 아닐까? 라고 의문점 가질수 있냐 없냐. 심지어 이사건두고 다른 커뮤니티에선 다른 국립 의료원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이뤄지고있다는 카더라통신도 나오는상황에.

 

그런데 니같은놈이 이런사건두고 또 개인의 일탈이네, 국가기관소속 의새도 결국 의새네 이러네? 좋아 그럴순있어. 거기서 더나아가서 수가가 문제다. 라고 언급하면 비정상이다? 왜 니맘대로 할수 있다없다 그러냐? 인력부족과가 수가대상 필수과라서 만성적 인력부족이란거 하루이틀일임?

 

0
2018.10.01
@창원모텔

하 진짜 개병신인가 길게 말 안할게

의료 수가 때문에 인력난이다 -> 여기까진 정책타령할 수 있음

그래서 영업사원을 썼다. -> 이건 정책이랑 별개문제라고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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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쿠마라지바

포인트 국가기관에서 인력난으로 영업사원을 썼다.

 

내 주장 : 와 인력난 존나 심각한가보네 국가기관에서도 저 ㅈㄹ이면 진짜 제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니 주장 : 개인의 일탈임 정책문제랑 별개임

 

ㅇㅋ 이런 주장 할수있지. 그런데 내주장이 개소란건 아니다 이말인데 이게 이해가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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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창원모텔

뭔 개소리야 정책문제랑 별개란 소리는 정책문제랑 완전 관련 없다는 게 아니라 이 개병신아

정책문제로 문제가 발생했을 수는 있어. 근데 그 문제를 덮은 방식이 정책문제랑 별개인 일탈인데.

정책 때문에 영업사원썼구나... 정책이 나빴다. 라고 지껄이는 니가 병신이라고

의료수가 정책이 문제면 문 닫는 병원사례나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지는 문제를 들고 와야지

어디 의사란 새끼가 직업윤리 쳐팔아먹고 영업사원한테 일 시킨 거 가지고 국가기관이 이럴 정도면 정책에 문제있다... 이러고 앉아 있냐고

저건 정책의 문제를 떠나서 그 짓을 한 새끼의 문제인데.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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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쿠마라지바

 

얼마나 외과계 수가를 후려쳤으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봉합인력부족해서 영업사원썼다는 이야기까지 나옴ㅋㅋㅋ

(=국립기관에서 존나 개소리를 변명이라고 할만큼 제도 문제가 심각한 상황임)

뒤에 ㅋㅋㅋ는 비웃는 ㅋㅋㅋ인데,

 

너는 이문장을 정책 때문에 영업사원썼구나... 정책이 나빴다. 라고 해석했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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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창원모텔

뒤가 비웃는 건 아는데 니가 비웃는 건 정부정책이지

영업사원 쓴 새끼가 아니고 이 건에서 문제가 있는 건 영업사원을 쓴 새끼고.

의료 수가 후려쳐서 영업사원 쓴 거면 다른 의사들도 다 영업사원 쓴다고 생각해도 되는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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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창원모텔

니 새끼 의도 = 의료수가 때문에 영업사원 썼네 정부 병신 ㅋㅋㅋㅋ

하지만 이 건에서 문제는 정부가 아니라 영업사원 쓴 새끼라고 그래놓고 변명으로 의료수가 타령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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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쿠마라지바

비웃는건 아는데 정부정책 비웃는거지 의사변명을 비웃진 않았다?

 

둘다 비웃는건데 왜 니논리에 맞춘다고 해석까지 맘대로 전제깔고 시작하네ㅋㅋㅋㅋ

 

'니가 비웃는건 정부정책이지' 라니 아주 ㅈ대로 전제깔아버리네. 앞서댓글부터 의료원 의사 쉴드친게 아니다라고 해도 '넌 정부깔려고 의사를 쉴드치는중임' 따위논리펼치고 있으니 끝이없지.

 

글고 너 앞서 긴댓 안읽었지? 1분만에 답한것도 어이가 없긴하던데,

몇년동안 저런식으로 행해졌는데 한놈의 문제다? 수술실에 의사 한놈만들어감? 그리고 기사는 읽어봤어?

 

최저임금이야기할때도 국가기관으로 예시든걸 사장으로 후두려치더니 남의 주장 뇌내에서 왜곡해서 그걸 반박하니 내가 이길수가있나.

 

너 내댓글 다 안읽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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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창원모텔

사장은 월급 주는 걸 걍 사장이라고 얘기한 거고

 

다시말해서 니가 말한대로 고작 최저임금보다 더 중대한 위법을 국가기관에서 저질렀고 심지어 한번한 행위가 아니라 몇년전부터라고 나오고 있지?

 

기관에서 전혀 알지못한 개인의 일탈일까?

 

'수가 후려치고 있으니 외과는 어쩔수없지 ㅎㅎ영업사원 시켜야겠다' 를 당연하게 생각한건 최소 내가 아니라, 국립중앙의료원이라 생각하는데, 일단 국립중앙의료원을 후두려팬다음 제도에 대해서 논해보는게 맞지 개인 일탈로 치부할 일임? 세상에 국가기관마저 니가말한 중대한 위법을 몇년전부터 행했으니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거같은데.

 

이 부분을 말하는 거 같은데 니 의료수가랑 전혀 상관없는 국립중앙의료원의 관행문제니까 얘기 안한 거지

내가 국립중앙의료원이 문제가 없다고 하는 거 같냐? 영업사원 쓰는 새끼 -> 개인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지랄하는 행위자들을 말하는 거고.

 

외과랑 응급이 기피된거 오래됐지. 오래된 이유가 단순히 힘들어서가 아니라 필수의료라고 옛날부터 수가대상화되서 그런거고, 진짜 제도에대해서 깊은 이야길 논해보려면 개드립에 오면 안되지.

 

-> 그래 그 기피된 게 오래된 이유엔 수가도 있지 이 부분은 동의함. 한마디로 단기적으로 발생한 인력부족이 아니란 거고

 

 

개드립에 이국종 교수 이야기도 올라오지? 수술하면할수록 적자라 병원에서도 안좋아하고 인력부족으로 후임양성도 안된다고 할땐 다들 끄덕이면서 그게 결국 의료수가(제도) 이야기지 의사들이 사명감 이야기가 아닌데, 철저하게 법지키면 이국종 교수처럼 적자 의사되는 상황인데,

 

그의 사명감엔 미담이라 칭송하지만 왜 수술하면 할수록 적자지? 왜 적자가 계속되는데 의료계가 돌아가지? 라고 궁금할순 있지. 그 적자를 주차장이니 장례식장이니 등으로 메꾸면서 비공식적으로 본문과같은 행위가 국가기관에서도 일상적으로 이뤄진게 아닐까? 라고 의문점 가질수 있냐 없냐. 심지어 이사건두고 다른 커뮤니티에선 다른 국립 의료원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이뤄지고있다는 카더라통신도 나오는상황에.

 

-> 그건 당연히 문제지 이국종 교수야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에 초대해놓고 좆같은 짓하기도 했고 당연히 국가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될 문제임.

 

근데 중요한 건 이 문제들은 수가 문제와 관련이 있지만 이후의 영업사원의 문제는 행위자의 도덕성의 문제라는 거.

그 행위자가 개인이라는 게 아니라 관행처럼 하고 있는 집단을 포함해서.

그렇기 때문에 이 행위는 정책(의료 수가)과 개별적인 사안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고

뭘 안 읽어 내가 주장하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의료 수가에 전혀 문제 없다는 게 아니라 의료 수가 문제랑 영업사원 쓴 거랑 별개의 문제인데

그걸 의료 수가 때문에 쓴다고 얘기하는 게 어이없단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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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창원모텔

1분만에 못 읽을 정도로 긴 글이냐 저게.

나는 의료수가에 문제가 없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라 행위자의 문제를 왜 그 이전의 정책문제로 끌고 들어가냐고 하는 얘기를 하는데

니가 수가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하면 내가 그거도 답변해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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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쿠마라지바

동네 개인병원이라면 절대 정책이야기 끄집어낼수없음. 개인병원상황이면 니 말이 100%맞고 내가 존나 병신새끼임. 또한 사립대학병원이라도 정책이야기 할수없는거 인정할수 있음.

 

그런데 발생한곳이 국립대표기관임. 그 구성원이 국가 법령을 위반했고 그 법령이 뜨거운감자로 업계에선 핫이슈임. 그런데 개인이 ㅂㅅ인거지 그걸 왜 정책과 연관짓거 병신짓이라고?

 

다시말하지만 별개로 치부할수 있다는거 인정함. 또한 내가 의사업계는아니지만 의사쪽 커뮤니티는 굳이 언급안해도 정책 이야기가 안나올순 없을거임

 

그걸 왜 병신취급할거리임? 애초에 시작은 니가 내 원글을 의사 쉴드친다고 곡해하는데서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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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창원모텔

"얼마나 외과계 수가를 후려쳤으면..." 이거 자체가 상당한 면죄부라니까?

외과계 수가만 후려치지 않았어도 그러지 않았을 사람이 되버리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평소에 자기를 무시하던 사람을 때려죽였어.

근데 여기에 "얼마나 사람을 무시했으면..."이라는 건 어떤 의미겠냐?

보통 무시를 한다고 사람을 죽이나? 근데 그 사람이 경찰인 거야.

알고 보니까 경찰들 사이에 실적이라던지 문제로 따돌리는 문화가 있었고

이건 경찰의 실적을 중시하는 제도와 관련이 분명 있지. 없다고 할 수 없어.

다만 사람을 죽인 순간 그 살해행위는 별개라는 거임.

나도 다시 말하지만 정책과 별개의 문제라는 게 관련이 없다는 게 아님.

당연히 관련있고 정책 이야기 나올 수 있지. 근데 그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 이상하다니까?

니 말 다 맞는 거 같어. 내가 의료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거든 그냥 뉴스 나오는 거로만 알지.

근데 다만 저 행위를 평가할 때는 정책과 별개로 평가해야한다는 거지.

정책에 대한 문제제기는 다른 방식으로 제기하는 게 맞는 거고.

마치 저 정책의 문제에 따른 결과일 뿐 예상 못한 게 잘못이다. 라는 느낌을 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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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쿠마라지바

그래도 조논조가 처음 내이야길 완전 개소리로 치부한것보단 나아져서 다행이네. 이거 마지막 댓글로 달께.

 

최저임금 맞춰줄돈 없으면 사람을 안뽑고 사장혼자 해야한다는(또는 망하거나) 일반적인 논리처럼, 또 예로든 경찰도 합법적 대안이 있음.

 

그럼 수술인력이 없으면 수술을 안하거나 미루거나 부족해도 진행해야하나?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이유엔 그 반사이익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환자는 노숙자라니 위법행위의 반사이익이 돈은 아닐꺼라 생각했고. 의료원이니 의사는 수술수당 정도일꺼.

 

의사의 변명이 완전 거짓말이라면 단지 의사는 니가 예로든 경찰처럼 정말 저 의사가 미친놈이라 봉합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저런행위를 저질렀다는거고.

 

난 두 상황이 복합적으로, 인력부족도 맞고 그러다보니 새 의료기구 숙련시간 부족이고, 미숙련된 실력으로 의료 사고내는것보다 의료기구에 숙련된 영업사원데리고 수술하는게 결과가 좋을꺼라는게 위법행위의 반사 이익이라고 생각함.

 

즉 인력부족 + 게으름으로 환자사망보단 위법을 선택했단거같은데 어쨋든 그것보단 새의료기구를 안쓰거나 숙달시키는게 맞지. 근데 난 의료인이 아니니 정확한 내막은 알순없고.

 

 

니가 지적하는게 핵심이 내가 본문에 쓴게 저 의사의 비도덕적행위를 경감시킬수도 있는 표현이라는거 인정함.

하지만 국립기관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난 정책연관성이 두드러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한것뿐이고 그런 지적도 할순있지, 다만 쉴드라는 표현은 좀 곡해하는거같다고 생각함.

 

여튼 외과쪽 만성적인력부족이 사실이나 그게 절대 면죄부가 되진않는다고 생각. 그리고 필수의료 인력부족 이야기가 오래 나온다는거 자체가 비정상이기도 하고, 적어도 인력부족의 정도가 약하면 최소 국립의료원에선 발생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모텔도 문닫고 잘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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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창원모텔

뭐 그래 내막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위법행위를 했다는 것만으로 도덕성을 운운하는 건 성급한 처사긴 하지.

 

실드 부분은 실드냐 아니냐 의견차의 문제지만 니가 인정한 부분이 내가 지적하는 수준과 다르지 않으니 용어가 각자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다른 거 같고

 

인력부족의 문제가 심각하단 얘기는 알고 있음 국립의료원에서 발생할 정도로 심각하단 건 충분히 문제의식을 가질 만한 부분이고 요거도 공감.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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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외과수가 저수가로 묶어놓은거 까려고 쓴 글 같은데

 

네가 쓴 제목은 공영 의료보험 까는거 맞음

 

나라에서 책임지지 말고 시장에 맡기라고 읽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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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쌀빵

의료보험 민영화와 극단적 대척점이 전 의료 국가 책임제임. 전자 주장하는 사람도 좋은 소리 못듣지만 후자 주장하는 사람도 좋은 소리 못들어야 정상인데 현실은 아니니. 내가 수가확대에 대해 적어놨다면 인정하겠는데 모든 의료를 국가에서 책임져란 말의 비판이 왜 공영의료보험을 까는게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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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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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지금 이 기사는민영화나 최저임금을 까는게아니야... 그냥 의사들을 까는거야... 여론이 "의사들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것들"이라는쪽으로 가야지 수가책정에있어서 정부가 이득을 볼게많지. 자주자주써먹는 전략이지...

저 위 사건의경우는 보통 척추수술의 경우 융합술(fusion)을 할때 척추끼리의 각도를 잘 맞춰서 스크류를 박고 판을 갖다대서 고정을 시키게되는데 각도재고 옆에서 측정해주고 기구 보조해주는걸 기구상들이 하는경우가 많아. 그런건 인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그런 기구자체를 들여오고 소독해서 수술시기에맞춰준비하고 사용법(새로운기구가나오는경우도많음)같은건 기구상들이 제일잘하니까 편해서 교수들이 시키다보니 손닦고들어와서 알려달라고 하다가하다가 너 하는거보니 꿰멜수도잇겟다 꿰메봐~이런일까지생기는거...

최악의경우는 수술까지 대리로시키는거지 ㅋ

사실기구상들이 하는것들 전공의가 하면되긴하는데 전공의들은 워낙 근무시간이많고 개고생하기땜에 저거시킬여력이안됨.

더뽑아라고?? 최저임금이 문제가아니라 전공의 숫자가 부족해... 전공의 더뽑는건 쉬운일이아니야... 너무복잡해 설명하기귀찮으니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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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너희에게는 말하지 않겠다….! 요즘잘자쿨냥 0 1 분 전
러블리즈 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1 IllIIIlIIl 0 3 분 전
던파 이번에 나온 레이드 근황 11 쥬피빠찌 8 7 분 전
낭만의 시대 틀딱들 레전드사건? 2 사과먹는씨몽키 6 8 분 전
새벽 글 리젠 박살난거 좀 어처구니 없음 2 준구 4 10 분 전
SNL코리아5 다음 주 호스트 .JPG 12 구름이구름 12 11 분 전
예비군 가는 남자들 조심하세요 8 뭐하고살지 9 11 분 전
돈쭐 났던 피자집 사장.jpg 4 폰뉴비 7 12 분 전
여초커뮤들이 주장하고 있는 한국남성 비만율 상위권은 날조... 4 오뚜기푸엥카레 6 12 분 전
라스트 오리진 유기된 김에 올리는 디얍 만화 1 스마트에코 2 13 분 전
엔믹스 앞에두고 최애는 아이브라는 군인.jpg 2 준구 11 20 분 전
AV행사 전면 취소이유 5 멘탈좋은종합병원 12 21 분 전
??? : 밀리의서재 미친거아니에요???? 3 사익 8 22 분 전
싱글벙글 AI한테 까인 디씨인 ㅇㅇㅇㅇㅇㅇㅇㅇㅇ 1 22 분 전
독일 성전환 법안.. 여초 반응 11 mjonetool 12 28 분 전
훌쩍훌쩍 야동페스티벌 vip티켓 대참사 11 살시챠 6 30 분 전
네이트 놈들아 줄바꿈을 하든가 제목을 조절하든가... 지금너의귓가 0 32 분 전
일본의 시골소녀가 삭제요청 한다는 그 영상 5 Kixx 9 32 분 전
ㅎㅂ) 머리띠 묵는 서양누나 10 하늘은하늘색 6 34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