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좆문가들구경하는재미지

갓갓갓

오져따리 평가단은 개뿔 지입맛에 안맞다고 옆사람한테 너도 맛이 없지? 그렇지? 내의견에 동감하지? 하이고ㅋㅋㅋ 돈내고 먹어라 니들은

백종원은 낯선 음식에 대해 흥미롭게 바라보고

다른 심사위원은 띠껍게보네

캬 배경지식이 많으면

아만보;;

뒤에서는 누군가 만든 추어탕도 기존의 맛에서 변형을 시킨건데

그건 평가가 안 좋았음.

백종원이 하는 말 보면

그 음식이 주는 맛의 포인트를 이해하고 거기에 자기의 방식을 섞느냐,

이 음식이 뭔 맛인지 몰라서 자기 식대로 만드느냐에 따라 차이를 둔 것 같음.

뒤에 추어탕 만드는 친구 보면 제대로 만들어 놓고

'아니 시발 이게 대체 뭐가 맛있는거지' 라면서 그 음식이 가지는 포인트를 캐치를 못했음.

강원도에서 약간 심심한 듯 하게 만든 그 맛이 뭔 매력인지 1도 모르겠다는 느낌.

우선 멘토랑 같이 이 맛이 어떤 포인트로 매력을 어필하는지 그걸 충분히 이해했어야 했다는 듯.

'아 이런 이유로 맛있다는 거구만. 여기에 이걸 넣으면 더 맛있겠네?' 이런식으로..

근데 그게 제대로 안돼서 그냥 자기가 원하는 맛으로 변형한 거..

그래서 뿌주부도 요리한 외국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포인트를 제대로 교류 못한 멘토가 잘못한 거라고 꼬집음

지숙이... 맛있겠다

백종원이 대단한건 맞긴한데 쎄비체 정도 아는걸로 백종원의 대단함을 보여주는 예는 아닌 것 같다ㅋ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생소하지만 엄청 방대한 남미 문화권 - 브라질, 쿠바, 코스타리카 등등.. 에서는 대표적인 요리이기도 해서.. 국제적으로 따지면 한국 김치보다 아는사람이 많은 요리인듯. 백종원 정도로 식문화와 요리에 조예가 있는 사람에게는 그닥 깊은 지식이 아닐 듯 싶당.

평가단도 시발 좀 백종원선생님같은분들로 초대좀 해라 병신같은 연예인은 좀 빼고 시부랄 진짜

사실상 힐링대회 ㅋ

근데 평가단은 일반 대한민국 국민이니깐 톡 쏘는건 일반적으로 싫어한다는 소리네? ㅇㄷ

아는것이 힘이다..

사람이 갈수록 완벽해지는 느낌인데 계속 이느낌 유지해야 맛사람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