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직한지 3개월 지났음.. 여긴 철골 구조하는곳임 내가하는건 설계고........

근데 문제가 방금 나한태 전화가옴...... 검사장비 만드는 회사인데 대학교 대학원 연구소에 기계납품한다고함

여기는 기계가 계속 바뀌어서 양산하는 체계는 아니고 그때그때 필요한 검사장비를 만든다고함

문제는 이직제의온쪽의 일이 너무욕심나고........ 또 내 역량이 거기가서 빛을볼까 하는 걱정임 (회사마다 일하는 방식이 달라서 일 오질라게 잘하면 문제가 안되는데 어느업체에서는 잘하던놈이 이직하면 못하는 경우가ㅏ 잇음 내가거의 그럼)

둘째로

지금다니는 회사는 집 회사거리 20분에 격주근무 연봉 3600인데

제의온 회사는 집 회사거리 40분에 주5일 연봉 4200제의함

일단 오늘 면접은 갈생각이고 가서 내얘기 다할생각 일욕심 너무나고 배우고싶다 그런데 내가 여기서 잘할지는 솔직히 의구심이 든다고 할건데;; 

마누라는 난색이다

여기가면 또 저기가고싶어한다고 오늘도 내가 이력서집어넣은줄암 ㅋㅋㅋㅋ

멘탈이 좀 유리이긴 한데;; 후.............

이성적으로도 후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