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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사카모토 료마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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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두드리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드리면 작은 답을 얻게될 것이다.

 

도망갈 곳이 있는가 없는가, 그것은 하늘이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어찌되었든 도망가는 것에만 전념하면 된다.

 

인간의 일생이라고 하는 것은 기껏해야 50년 정도이다.
남자는 일단 뜻을 세웠으면 그 뜻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만을 생각하고 나아가야 하며,
어떤 난관이 닥쳐도 좌절을 해서는 안된다.

 

설사 그 목적이 성취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목적으로 가는 도중에서 죽어야 한다.
생과 사는 하늘에 달려 있는 것이니 이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뜻을 이루는 데 있다.

대사를 성공시키려면 하늘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된다. 하늘이란 시국을 말하며 시운이라고도 한다.
시국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운을 타고 일을 진행시킬 때 대사는 단숨에 이뤄지는 법이다. 

그 하늘을 통찰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대사를 이루려고 하는 자가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다.

 

타인보다 1자 더 높이서 본다면, 길은 항상 여러 갈래이다.

 

인생을 흔히 일종의 연극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생이 연극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
연극의 무대는 타인이 설치해주는 반면, 인생의 무대는 자신이 직접 설치해야만 한다.
그것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무대를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결코, 타인이 무대를 만들어 주는 법은 없다.

 

역사를 이루어 가는 주체들의 위대한 점은 과연 무엇일까?
평범한 자들로서는 결코 행할 수 없는 자기 희생과 진정한 용기 그리고 과감한 결단력이 바로 그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점일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자들을 일컬어 '영웅'이라 한다. 역사란 그러한 영웅들에 의해 변혁되어지면서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좋아하는 길, 잘하는 길을 버려서는 안된다.

몰두해서 세월을 보낸다면 언젠가 깨달을 날이 온다.

그 일은 나의 가슴에 승산이 있다. 하려고 한다면 세상에서 못 할 일은 없다.

 

인간 세상에서 길이 하나라는 법은 없다. 길은 백 개, 천 개, 만 개라도 있다.

 

제각기 그 하고자하는 뜻대로 살아라.

 

재정의 독립이 없고서는 사상의 독립도 없고 행동의 자유도 없다.

 

영웅이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을 말한다.

 

일생에 한 번 쯤은 속임수도 괜찮겠지만, 매사에 알맹이가 없으면 사람은 따라오지 않는다.

 

사람 제 각기가 뜻을 이룰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구나.

 

나는 착실하게 일을 하나씩 쌓아 올려간다. 현실에 맞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다.

 

편견을 갖지 마라. 상대가 막부의 신하 일지라도 거지일지라도 가르침을 받을 것이 있다면 나는 배우겠다.

 

신중한 것도 좋지만, 과감한 점이 없으면 안된다. 신중은 하급 관리의 미덕이다. 대담은 대장의 미덕이다.

 

지금은 힘을 기를 때다. 그 시기를 참지 못하는 놈은 사나이가 아니다.

 

4,50명 사람이 모이면 한 명 정도는 이론을 제기한다. 있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다.
그 한 사람 정도의 이론을 소화하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하라.

 

무엇이든 과감하게 해보아야 합니다. 무슨 결과가 되었든 인간이란
들판에 돌멩이처럼 뼈만 남아서 일생을 마치게 되니까.

 

나는 낙담하는 것 보다도 다음 책략을 생각하는 인간이다.

인간은 좋아하는 길에 의해서 세계를 열어나간다.

 

세상의 기성 개념을 파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일인 것이다.

돈보다 중요한 것에 평판이라는 것이 있다.

 

세상에서 큰 일을 하는 데에 이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돈 같은 것은 평판이 있는 곳에 자연스레 모이게 된다.

 

싸우지 않고서 적을 죽이는 것이 최고의 전투이다.
어떻게 하면 싸우지 않고 이길 것인가기발한 꾀나 재주로는 할 수 없다.
진실한 마음으로 밀고 나가는 수 이외에는 없다.

 

체면같은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마라. 자신을 옭아매는 것이다.

 

일본을 다시금 세탁하고 싶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자신을 변화시켜라.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뜻을 이루는데 있다.

 

대간지, 무욕인. 커다란 창조적인 지혜와
사적인 욕심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이런거야. 멀리 두고 바라보면 신비스럽게 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모두 이런거야. 장군, 영주 등도 이것과 마찬가지야.

 

해보지 않은 일들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낯설고 다가서기 힘든 사람들에게 오히려 쉽게 다가가라.
큰 뜻을 너무 멀리 있다고 여기지 말라. 해보면 알 수 있다. 길은 결국 보이기 마련이다.

 

사나이답게 죽는 것도 좋다. 하지만 
사나이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목적과 이상을 가지고 
그 '이상' 에 한 발짝이라도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사나이가 가야 할 길이자 취해야 할 행동이다.

 

남자는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결코 '큰일났다' 라는 말을 하지말라.
매사에 있어 용의주도하게 생각한 후 행동에 옮겨야 하고
그래도 궁지에 몰렸을 경우 '큰일 났다' 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큰일났다' 고 말하는 순간. 인간은 이미 지혜도 사고도 분별도 무디어 지기 때문이다.

 

나는 일본을 다시 태어나게 하고 싶을 뿐 다시 태어난 일본에서 
영달을 취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이런 심경이 아니고서야 대사업 이라는 것을 할 수 없다.
내가 평소 그런 심경으로 있었기 때문에. 일개 낭사에 지나지 않는 내의견을 세상 사람들이 경청해 준 것이다.
또한. 이렇게 큰일을 성취한 것도 그 덕분이다. 일이란 것은 전부 해 버리면 안된다. 8할까지면 족하다.
그러나 그 8할까지가 어려운 것이다. 나머지 2할은 누구라도  다 할수 있다.
그 2할은 남에게 할 수 있도록 하여 완성의 공을 양도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사업을 이룩 할수 없다.

 

능지처참을 당하든, 형틀에 매달려 죽든, 또는 집에서 편안히 죽든, 
죽는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위대한 일을 생각하라.
 
대대로 1백석이나 2백석의 후한 녹봉을 받는 자와는 함께 일할 수 없다. 녹봉은 새에게 주는 모이와 같다. 
조상 대대로 사육되어 온 새장의 새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자신이 죽을 때는 목숨을 하늘에 되돌려주고, 높은 벼슬에 오른다는 생각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업적을 흠모하거나 남의 흉내는 내지 마라.
석가도 공자도, 또 중국 왕조에서 창업을 이룩한 역대 제왕도 모두 선례가 없는 독창적인 길을 걸었다.

세상에 태어난 의미는 큰일을 하는 데에 있다. 

세계를 죽이고 살리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라.
  
사람에게 상처를 입힐 때는 상대를 인간이라 생각하지 마라.
인간이라 생각하면 주눅이 들어 머뭇거리게 되니 짐승을 죽이는 것처럼 편안한 마음을 가져라.
 
녹봉이란 새에게 주는 모이와도 같다. 자연은 사람을 만들었다. 더구나 먹을 것도 만들어 주었다.
새처럼 새장에 갇혀 녹봉이라는 이름의 먹이를 받아먹는 것만이 인간은 아니다.
밥은 어딜 가나 따라오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녹봉 따위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낡은 짚신 버리듯이 내던져야 한다.
 
천하의 모든 것에는 그 주인이 있게 마련이어서,
돈 한 푼을 훔치면 도적이라 불리고 사람 한 명을 죽이면 다른 사람이 또 나를 죽인다.
지진이 일어나면 가옥 수만 채가 파괴되고 홍수가 나면 수억의 생령이 저승으로 간다.
이것을 천명이라 하고 두려워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인륜이란 본래 도량이 좁아 큰 그릇이 되지 못하는 데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세계를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가슴 속에서 이 마음을 몰아내야 한다.
  
뭇 사람들이 모두 선을 행하거든 자기 홀로 악을 행하라. 천하의 일은 모두 그러하다.
 
서툰 신관은 아무 때나 기도한다. 
그러나 제대로 된 신관은 우선 비가 올 만한 날부터 조사하고 나서 그날에 맞추어 기도를 한다. 
그러면 반드시 비가 온다.
천하의 일도 이와 같아서 시운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시운을 잘 헤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지조만 높게 가진다면 장사꾼 흉내를 내도 상관없다. 오히려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사상이 아니라 경제다.
 
만두는 어떻게 생겨도 상관없다. 양쪽에 혀를 내밀어 만두 속만 먹을 수 있으면 된다.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모두 중생이라면
그 어떤 것에도 상하(上下)가 있을 수 없다.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는 모두 스스로를 최고로 생각해야한다.
  
세상에 목숨을 가진 존재는 그것이 인간이든 개든 벌레든
다 같은 중생이므로 상하가 있을 리 없다. 
일본의 국풍은 천자를 제외하고는 쇼군도 다이묘도 가로도 
모두 그 시대의 명목에 지나지 않는다.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
 
사람을 만날 때 만약 겁이 나면 그 상대가 부인에게 희롱거리는 모습이 어떨지 생각하라. 그러면 대부분의 상대는 하찮은 자로 보일 것이다.
 
수치라는 것을 버려야만 세상에서 뜻을 이룰 수 있다.

25개의 댓글

2018.09.28

저는 브금고르는데는 소질이 없는 덧.. 내일은 서양 작가의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0
2018.09.28

잘 보고 있다

1
2018.09.28

나는 토론을 하지 않는다

 

토론에서 논리적으로 이기더라도

 

그 사람의 생활방식이 바뀌는 경우는 대부분 없기 때문이다

 

-사카모토 료마-

1
2018.09.28
@킹개드립
0
2018.09.28

혹시 사카모토 료마 관련한 책 추천해줄 수 있니

0
2018.09.28
@퐁퐁따리

읽어보진 않았지만 료마가 간다가 유명하다고 들었어

0
2018.09.28
@퐁퐁따리

영화 료마의 휴일 보셈

0
2018.10.02
@퐁퐁따리

사카모토 료마 평전 빨간책

0
2018.09.28

세간에 떠도는 나의 말은 거짓이다 - 사카모토 료마

0
2018.09.28

사람에게 상처를 입힐 때는 상대를 인간이라 생각하지 마라.

인간이라 생각하면 주눅이 들어 머뭇거리게 되니 짐승을 죽이는 것처럼 편안한 마음을 가져라.

ㅡ도쿄 네리마구 거주,30세, 무직 ㅡ

0
2018.09.28

아 씨발 일 나가기 싫다.

-출근 전 개붕이-

0
2018.09.28

테니스의 왕자 생각하고 들어왔자너~

0
2018.10.02
@코싸멘뚜

에치첸 사카모토 료마

0
2018.09.28
1

다른 사람이 받는 수치는 ㅈ도 신경 안썻자너~

0
2018.09.28
@병맛돋는구나이놈들

다른사람이 누구 말하시는거에여??

0
2018.09.28
0

- 금수저로 태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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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안되겠소 칩시다 (조선을) - 정한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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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일본을 다시금 세탁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09.29

아니 사장님 그게 아니구요 죄송합니다 변명이 아니ㄹ,,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한국의 어느 박봉딱이가..-

 

0
2018.09.29

료마가간다보면 그냥 드러운 놈인데

안씻고 침흘리고 튀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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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팩트) 저 말 중 9할이상은 료마의 말이 아니다. 대부분 각색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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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에 갔을때, 일본 사람들이 료마에 대해서 얼마나 대단한 인물로 생각하고 있는지 보니까

좀 놀랍더라. 료마가 탈주한 길이나 그 주변 사람들 모두 위인으로 만들어버림. ㄷㄷ

0
2018.09.30

자신감은 물건에서 나온다 큰 물건이냐 작은 물건이냐 !!!

 

-사카시 후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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