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 부모님 추석때 보시라고 예매해드렸는데. 아무래도 먼저 디워급으로 거를 영화인지 걱정되서 먼저 봤다.

전제 :

1. 난 명량 재밋게 본 사람임

(솔직히 명량볼땐 대장선 한개로 존나 말도 안되게 싸우네 싶었는데 사실이라서 더 놀람)

2. 영화 분석할 줄 모름. Pc싫어함. 평범한 사람

3. 한국 영화, 드라마 안보는 편임. 그래서 신파극같은거에 약함

평가 :

1. 설현? 몰입이 안된다는 말을  처음 느낄정도로 어색함

(부산행 소희도 괜찮다 생각했었음)

2. 설현? 자살특공대 왜? 20명 정예 기마병은 왕얼굴도 못봤는데 혼자 개돌해서 용안에 생채기 내는거 가능?

3. 성동일말고 다른 광부들 불쌍하더라. 그분들도 가족이 있을텐데 성동일만 조인성이랑 이야기함. 

4. 이야기가 중구난방이고 정리가 안됨. 어벤저스3가 진짜 잘 짜인거라는 걸 느낌

5. 명량처럼 이야기가지가 적더라도 암살자 심리 변화라던가 마을 전체가 힘을 모아서 전투하는 장면을 넣었으면 하고 아쉬움

(늙고은 분 어린 애들도 돌맹이 나른다던가 병사들 치료해주고 이런거 안시성은 한가족 컨셉이자너)

6. 전투 장면은 사실 멋있더라. 인정할수밖에 없다.

결론

킹덤 업 공략편 >>>>>>>>>>>>>>>명량>>>안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