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원래 배운 자식 집안은
차례를 간소하게 지낸다고
저것보라고 우리도 간소하게 지내는게 맞다고
이지랄하기 시작하는거보니까
토쏠린다.
그냥 사회 분위기상. 그런 허례허식같은거 유교사상이런거에 사람들이 점점 회의를 느끼고.
그전에 그렇게 된이유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세대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짜증나는건
하기싫어졌기 때문임. 프로불편러 등등 늘어난것도 비슷한 이유.
그렇게 되다보니 이제 제사 지내는것도 차례 지내는것도 그래서 운전해서 어딜가는것도 귀찮아 지기 시작하니까
그걸 어떻게 명분이게 이야기할까 하다 겨우 생각한게 원래 있는집 자식들은 조촐하게 차례지낸다 이지랄 ㅋㅋ
그냥 귀찮으면 귀찮다 하면되지 말도안되는거 가지고와서 명분 새우는거 보고있으면 존나 역겨움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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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곤
그럼 니가 나서서 한마디 해
와치넷
누구한테? 내 주위엔 저러는 사람이 없음
개드립이랑 인터넷에 존나 많이 보이길래
한마디 해주고있잖아 뭐가 불만이야
바이곤
아 난 니네 식구들이 그러는줄 알았음 미얀
근데 내가 인터넷에서 본건 있는집이 조촐하게 지낸다가 아니라
유교로 개쩌는 너 그 퇴계 이황 알제? 그분 17대손 종갓집 이머시기 선생님댁도 마! 조촐하게 지낸다 안카나! 하는건 봤는데 있는집 드립은 못봄
만나서반갑습니다
사회변화의 이유를 그냥 귀찮음 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좀..
잉그거잉여
근데 다들 귀찮은거 ㅇㅈ하고 간소화하는거 아니었나
인터넷에 있는애들은 같은소리도 좆같게 하는경향이 있음
위에애처럼
잉그거잉여
hellsong
오히려 과거에 열과 성을 다해서 돈쓰고 귀찮고 그렇다고 맛도 그닥인 제사상 왜차렸는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