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성이 허락하는 내에서는 적당한 가격대라

그런듯 스팸 싫어하는 사람은 없자너

있다고 해도 애새끼들 구워주면 환장하니까

저번 썰보고 장인한테 스팸줬다가 이혼당하는 남편봐서 그리고 내가생각해도 좀 안친한 친척이나 웃어른께는 스팸은 못드릴 선물 같아서 과일이 차라리 안낫나? 저런건 회사 단체용으로 싹나오는건가 회사용이면 가성비인정

난 안친한 친척한테는 공기도 아까워서

하나도 안주는데

안친한 친척이라도 줘야할때가 가끔잇지 매번 말고 ㅋ 나도 선물 거의 안줘봄 개붕이식 상상임

그건 회사에서 받은거 갖다줘서 그런것도 있잖아ㅋㅋ

회사에서 받은 거라도 특한우꽃등심 셋트였다면 와이프가 오히려 고마워했을듯 아무리봐도

스팸이랑 식용유는 예전에 우리나라 그지깽깽이시절에 주던 선물이 계속 이어져 온거임

단백질이나 지방 수급이 어려웠던 시절에 스팸이랑 식용유는 고오급 선물이라서 주는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할만한 선물세트 였는데

요즘은 상향평준화 돼서 선물 주긴 줘야하고 너무 비싼건 부담되니까 그래도 있으면 쓸만한거 주자 해서 주는 선물이 된거

비슷한 예로 치약 샴푸세트가 있지.

뭔소리야 이건또...

ㅇㅇ외국은 갖다버리는데 ㅅㅂ 이유를모르겟다

스팸이랑 빵이랑 먹으면 좃쓰레기맛인데 스팸이랑 밥이랑 먹으면 좃꿀맛이라서

그렇네 좆같은스팸 외국에서 김치 밥 없어서 그런듯 걔네 스팸도 짜냐 즈그들이 원조니까 더짜겠지

호준데 존나 짜다

소금 줄어든 제품으로 사 먹어두 짬

스파게티나 이런거 할때 한국에서 자주 넣어먹었는데 여기선 넣으면 면 다 먹고 딱 접시에 스팸만 남는다

궁금한게 왜그리짜개하냐 밥도없는 븅신들이 보관오래되서그런가

ㄴㄴ 내가 미국여행 다녀와보니까 진짜 모든 음식이 다 짜다

일본도 마찬가지

근데 우리나라 음식에 비해서 외국음식이 엄청 짜다고 느껴지는데 왜 TV보면 한국인들 염분 섭취가 높다 라는 얘기 많잖아

그게 한국음식에서 염분 많은거는 김치나 찌개류 이런거에 되게 많이 들어있대

그건 10년전부터 아는 이야기고 ... 궁금한 것은 짜면 먹냐이말임 개좆같던데 즈그들도 짠거 싫어하믄서 왜이리 짜냐 가공식품들이 그래서 안먹나

10년전 부터 알았으면 왜 음식이 짠지 모르겠냐 그냥 짠줄 모르고 먹는거라는 소리지

근데 외국에서도 스팸 싼거 아님 스팸이 이미지는 안좋은데 사실 그냥 고기나 가격차이 별로 안난다.

내가 아이폰 4s 5s 7 쓰던 앱등이였는데

요즘 나오는 아이폰들 보니까 안드로이드에 비해 크게 좋은점이 사라져가고 없음

이쁜 디자인의 폰을 사도 어차피 애지중지 한다고 케이스 씌워서 다 가려버리고 정작 보는건 화면밖에 없더라

가끔 케이스 틈에 낀 먼지 닦는다고 벗길 때나 한번 보고

지금 아이폰의 장점이라고 얘기하는 것들 보면 안드로이드 폰에도 다 있는거고. 그나마 아이폰만의 장점은 잡스시절에 만들었던거

그래서 이번에 노트9로 기변하고 투명케이스에 액보필름도 안 붙이고 쓰는 중인데 화면 큰게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ㅋㅋㅋ 한손 조작하기만 힘들고

펜은 그나마 쓸만함

내 질문은 노트9이 아이폰Xs에 맞먹을 정도로 비싼 이유를 모르겠다는것. 노트9이랑 S9이랑 스펙 비슷한데 노트9이 S9의 두배가까이 비싼 이유를 모르겠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