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교사가 꿈이었던게 생각이 나서 심심해서 중등교사 임용 기출문제 찾아봤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난이도더라 ㅋㅋㅋ 이걸 대체 어떻게 풀지 싶은... 지금의 공무원 시험,교사 시험 이런거 다 직업 등급에 비해 비정상적인 난이도고 비정상적인 경쟁률인것 같음

동정하지마 헬알못새끼야

짐 로저스에게까지 훈장질하는 방구석 경제전문가 개붕이들의 모습이다.

공무원 준비하려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기술 배워서 영미권으로 이민 가는게 훨씬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공무원 준비할 노력으로 자기만의 기술을 배워서 경력 쌓고 사업 하고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차피 망한 나라 미래보단 현실이지!

저 늙은이는 이런 한국 현실이나 시스템을 고치라는 소리는 안하고, 단지 암것도 모르는 학생한테 왜 공무원 하냐고 따지네. 노망났나

한국은 한번 실패하면 끝장이라는걸 모르니까 저딴소리나 하는거임.

외국애들은 군대 안가고 하고싶은 공부 할수있는 좋은 여건속에서 두뇌 싱싱할때 도전하고 배우고 전부 취업할때 포트폴리오가 됨

외국이라고 쉽다는게 아니라 외국은 도전에 대한 댓가나 그것에 소비한 시간에 대해 사회 자체가 관대하게 열려있는편임.

한국에서는? 그딴거 아무도 인정해주지않음. 여러가지 아이디어 도전해보고 창의적으로 살아왔다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틀에박힌 해외어학연수, 봉사활동, 토익점수 이런 표면적인 스펙경쟁에서 밀려나면 아무것도 안됨.

그냥 삽질하고 공부안하고 딴생각만했어요 라는 증명으로밖에 안보이거든.

진짜진짜 대기업 투자회사 통해서 학생 영입하고 개발시킬정도로 돈냄새 짙게나는 성공아이디어가 아닌 이상

한국은 도전하는 놈은 무조건 손해보는 나라임. 하다못해 일개 청년이 아니라 기업과 정부만 봐도 알수있음.

외국이나 외국회사에서 먼저 시행하고 도전해서 일궈내서 그것으로 뭔가 될거같다싶을때에만 눈깔에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게 한국임.

패스트팔로워 전략으로 지금까지 천박하게 성장한 나라에서 청년들이 도전을 안하는걸 탓하는게 웃긴소리지.

뭐 윗세대 어른들이 도전해서 지금까지 성장을 일궈냈다? 난 개소리라고 봄.

남이 도전하고 걸어간 길을 손쉽게 따라갔을뿐이지 무슨 도전을 했다고.

안정을 추구하게 만드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만 분석하는거지. 수능에 올인하는 고등학교까지 입시 교육만 하는데 뭔 창의성이 갑자기 생겨서,.. 무슨 도전의식이 들어 뭔가에 뛰어드나.... 할 수 없어서, 그럴 능력도 없으니 그나마 할 수 있는 공무원이나 하는거지.

역시 대단한분들은 보는 시야가 달라서 나무 한그루를 보지 않고 숲을 보시는구나

근데 보이지 않는 척박한 땅은 생각도 않으면서 젊은 나무만 탓하네?

저게왜 젊은 세대탓을 하는거냐? 현 상황과 시스템에대해 걱정과 우려를 말하는거같은데 물론 원문을 들어봐야겠지만 내가 난독인가?

저사람 왼쪽에 장문복임? 출세했네

도전 할 수 없는 시스템이니까 안 하는거지 ㅋ 나라 망 하면 됨

저딴말은 탑골공원 노인들도 할수있다

맞는말인데 그만큼 기업과 국가고위들이 부패했다는 말이지

586 개꼰대적폐세대 숙청 전엔 불가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닐껄? ㅋㅋㅋㅋ

이래서 안댄다 외국물먹은긋들은말야!

헬알못이 어딜 함부로 지껄여

나도 안정을 찾아서 여기저기 찔러보다가 결국 의대 갔는데..

나야 뭐 원래 사업이나 도전 같은 거 안 좋아하지만 좋아했더래도 뭐 어쩔 수 있나 내가 공부한다고 사업할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집안 사정이 어려우니 딱 대학까지만 졸업하고 돈 벌어야 할 처지니까 그렇지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저런 병새신끼도 명사라고 초청받고 저딴 개소리 씨부리고 돈은 돈대로 받아가겠지 ㅋㅋ 참내

짐로저스가 방구석 개붕이 병신들한테 조리돌림 당하는 날도 오네 ㅋㅋㅋㅋㅋ 이 사람 조지 소로스와 함께 월가를 그야말로 들쑤셨던 사람인데 ㅋㅋㅋ 아시아 외환위기 완전 정확하게 예견하고

ㅋㅋㅋ 미국인이 저런 소리하니까 졸라 얄밉네 진짜 씨벌거

ㅋㅋ지는 상관없다이거지뭐

왜 공무원에 그렇게 매달리는지 알고 있나??

공무원 되면 좋으니까.

고등 교육을 받으면 머하나 일자리가 없는데. ㄹㅇ 대학가서 공업수학에 역학 배운거 ㅈ나 의미 없음. 진짜 극소수만 대기업 공사가지 나머진 좃소 가든가 공무원 준비해야지 다른 선택지가 있나? 자영업도 망하는데

로저스형 한국에 몰빵하셔서 똥줄타시나보다

그러니까 좀 잘 살펴보고 투자하지...

예전에 근성이 부족하다는거 꼰대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20~30대 보면 맞는말임

그래서 난 더 성공할 자신이 있음 바닥 깔아주는애들 수두룩해서

실패하면... 끝장이다...

외국은 인터넷으로밖에 못 배운 새끼들이ㅋㅋㅋ허구헌날 "외국은 살만하니까" 이런소리만 한다

양키들이 일본을 애니로 배우고 "닌자!" "사무라이!" 이러는거랑 똑같은 새끼들 ㅋ

한국새끼들은 환상처럼 살려고 하는 허세좀 멈추고 툭하면 핑계, 남탓, 조상탓하는 유전자부터 고쳐야 된다

외국은 뭐 열정페이 없을거 같냐? 무급 인턴쉽이란게 한국에만 있을거 같애?ㅋ

외국에는 얼추 괜찮은 대학을 나온 대졸자는 회사가 원하는 스펙보다 과스펙이라서 취직이 안되고 알바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면 믿겠냐?

뭐 막 "외국 생산직 노동자는. 외국 노가다꾼들은..."이러는 새끼들. 그럼, 한국 노가다꾼의 취급이 외국만큼 좋아지면 니들 노가다 뛸래 공무원 할래? 공무원할거잖아.

한국 백수 새끼들 왜 한국 노가다꾼들 처우를 걱정해주는지 알아? 노가다꾼들이 돈을 잘벌면. 지네들이 나중에 할 사무직은 돈을 더더 많이 벌 수 있을것 같거든ㅋ

최저임금 얘기하면 일본의 프리터 얘기를 하면서 '우리나라도 알바비가 높아지면 평생 알바하면서 살수 있겠지 개부럽다'

이러던 새끼들 있지?

외국처럼 알바비 만원, 만오천원 주면 그새끼들이 평생 알바하면서 살려고 할까?

택도 없어. 지네들 취업하기 전까지 돈 더 벌고 싶다는 욕심뿐이지 지가 프리터 될 생각을 죽어도 없거든ㅋ

돈을 못벌어도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 가야 하고 핸드폰은 최소 2년에 한번씩,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써서 바꾸고 자동차는 신삥으로 사야 하고

집은 서울에 있어야 돼.

사람이 돈이 없어서 물건을 안사면 가격이 내려가게 되는건데 한국새끼들은 비싼물건 사는걸 멈출수가 없어서 그런 자연스런 가격조정이 안돼.

예전에 단통법때 보면 딱 답이 나오지

통신사들이 단통법 이후엔 사람들이 비싼폰을 안사서 다 망할 것 같으니까 심지어는 벌금을 내고서라도 단통법 이전에 최대한 많이 팔려고 했거든? 근데 어떻게 됬지? 영업이익은 더 늘었어.

통신사들이 예상했던것과는 다르게 지원금이 없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비싼 폰을 비싼 요금제 주고 산거야.

통신사들이 제일 어리둥절 했겠지. 벌금은 괜히 낸거고. 안냈어도 어짜피 팔렸을테니까

형처럼 공먼하다가 때려치고 프리랜서뛰는 사람도 있으니까 세상의 균형은 유지될꺼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