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마트내에서 남양에서 운영하는 매장에서 일을 하시는데
이번에 추석 선물세트가 들어왔단 말야
물량이 꽤많이 들어왔는데도 울엄마가 친구한테도 팔고 손님한테도 팔고 열심히해서 다팔고 2개가 남았단 말야
근데 매니저란 인간이 재고가 남았다고 울엄마보고 사라고 그랬데
이게 시발 말이 되는 상황이냐? 세상 시발 아무리 젹같아도 화사에 물건재고 남았다고 직원한테 강매하는 회사가 어딨냐?
이거 말고도 울엄마 퇴직금 안줄라고 1년 다되가니까 일부로 다른 멀리있는 마트로 보내고 그런일도 있었거든?
말도 개 싸가지 없이 하나봐
내가 아들된 입장으로써 너무 열이 받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어
인터넷에 올리고 어디에 제보고 하고 싶고 그런데 방법없냐?
남양이라는 회사 자체가 원래 쓰레기란건 알고 있었는데
매니져들이 이러는게 지침이 내려와서 그러는것 같기도 한데
너무 열받는다 진짜
뭔가 이 사태를 알리고 싶은데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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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615741
정리해서 공론화 ㄱㄱ
033a062a
엄마한테 물어봐서 할라고 진짜
c598e05a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정말 억울한일 인터넷에 올리면
융단폭격들어감...
정말 억울할때는 인터넷 올려봐
033a062a
인터넷 어디에 올려야되냐
나는 그냥 개드립에 올라온자료도
재미위주로 봐서 잘안봤거든
ee0717fd
역시 그 회사...
믿고 거른다
89c5e9f1
공론화 해서 타격받았으면 남양은 저번에 망했어야지
2b3cd557
어자피 퇴직하실꺼 노동부에 신고하고 인터넷에 잘 정리해서 풀어버려 남양 안그래도 타격 심해서 브랜드 숨기고 난리났는데 추가딜 ㄱㄱ
53ba7ad5
기자들 기사보면 메일 있잖아 거기에 여러사람에게 보내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