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향수에 젖어 작년 6월 메이플 시작(카데나 출시전)해서 오늘 본캐 썬콜 230달성했네요
평균 하루 두세시간 플레이 한듯함
그마저도 일퀘보스만 플레이타임의 절반인 기적의 게임..

아래는 과정

1.유니온 링크 키워야 한데서
에반 아란 메르세데스 140까지 키움

2.카데나 출시되서 본캐로 육성 일리움 출시쯤 200달성

3.손이 안따라줘서 카데나 200찍고 썬콜로 본캐 바꿈
(200까지 키우고 코어강화와 템세팅에 눈앞이 캄캄해짐)

4.추석시즌 및 중간고사로 한달 가량 쉼

5.중간고사 끝나고 (10월 중순쯤)

6.썬콜의 메커니즘이 너무 지루해서 유니온 육성
(25캐릭  정도140->유니온 3700,15주년 이벤트쯤 달성)

7.15주년 이벤트 동시에 다시 썬콜 육성(200부터 시작)
->파프 및 보스9종 에픽 둘둘(200쯤 스공 70만정도)

8-1.5월쯤 츄츄입성(스공 100만 좀 넘은듯)
8-2.크로아에서 노바로 리프(최악의 실수,이벤트에 혹함)

9.6월 검맨 등장후 연합 뽕 및 템 세팅 변경 스펙업
(스공 150만 정도)

10-1.7월말 레헬른 입성
10-2.8월초 첫 3루타 격파(4카5앱 스공200만 보공 150)
(무릉 33층,컨트롤 문제로 카벨은 현재까지 격파 못함)

11.8월 말 검맨 사망과 동시에 아르카나 입성
(230까지만 찍어보자고 눈이 돌아감)

12.그리고...9월 14일 모라스 입성
(보상으로 준 비약 빨고 2업후 하루 3시간 정도 사냥)


※후기
유니온 3700 본캐 230찍는데 소요시간 1년 2개월

현재 템 셋팅은 3루타5앱솔 보공 120 크확 75 크뎀 50
앱솔은 70급쯤 3루타는 80~90급 스타포스 12~13성씩 맞췄습니다.(스공 300만 아케인포스 450)

사실 고인물 게임이라 누구는 한달만에 가능한 스펙이지만
게임을 혼자하는 스타일이라 시세나 스펙업 방법 같은걸 모르고 맞아가며 배우다보니 시간도 많이걸리고 메소도 갖다 버린게 몇억 많게는 10억단위는 넘어갈거 같네요

230달성 이후 목표를 잃은 허탈감이란...
스펙업도 쉽지 않아서
당분간은 다시 유니온 작을 해보려합니다 (6000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