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30퍼쯤 됨

누적분포인가보지

딱 대학 못간놈 사고방식이네 모든 글에 대학얘기 나오면 열등감 느껴서 세상은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빼애액 거리는게,

전부도 아닌 대학 하나 못가면서 인생에서 뭘 할수 있나?

?? 나 그래도 인서울인데 ㅠ

요즘 인서울 중하위권 나온다고 누가 알아주나? 오히려 어중간한 인서울 라인 애들이 대학은 못갔으면서

그래도 학창시절 공부 좀 했지하는 자기보호 심리에는 쩔어있으면서 역설적으로 명문대에 눌려서 기는 못펴고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 대학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멍청해..' 거리면서 평생 자기합리화하면서 살아가지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닐 수 있다고 누가 그랬는데? 내가 보기엔 오히려 니가 그런 논리에 빠져서 탈피하려고

애써 정당화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물론 넌 무조건 아니라고 하겠지만 난 너같은 부류들이 참 한심하다

그런 말 하고싶으면 적어도 sky나오고 말해. 대학다운 대학 다녀보지도 않고 대학의 인생이 전부가 아니니 뭐니

별에 별 병신새끼가 다있네

내가 대학 다니면서 느끼게 된건 다른건 몰라도 평균적으로 대학 급간에 따라 글 쓸때 문장력이 굉장히 차이난다고 느꼈던건데

니가 말하는 수준보니 너는 별로 좋은 대학 다니는 것 같지도 않지만 그 대학 내에서도 부끄러운 수준이겠다

그리고 겨우 인서울 와놓고 뭐가 잘났다고 '?? 나 그래도 인서울인데 ㅠ' 거리면서 인정해주길 바라는 모습인거냐?

하나같이 내가 아니꼬와하는 종자들은 다 거기서 거기구나.. 그럴시간에 겸손하게 자기자신이나 더 가꿔

아닌척 하면서 조금이라도 심리적으로 자기보호성향 내보이려 하지말고, 너같은 애들 하루이틀 보는 줄 아냐?

자기 학벌의 모자란 부분때문에 겉으로는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다 거리면서 속으로는

'그래도 난 인서울 정도 나왔으니까 남보다 괜찮지..' 거리는 이중적인 종자들.. 차라리 솔직해지기라도 하지 그래?

진심으로 니가 그런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이걸 깨닫지도 못한 니가 불쌍할 뿐이다

엥 전 고졸하고 그냥 집안가게일 돕는데 저 글 논리대로라면 하위인생인가요?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 사람들도 있고

자기가 가고자 하는 대학에 떨어진 사람이라면 너가하는 말을 듣고 다시 심기일전할수도 있지만

살아보니 인생에서 대학이 큰 비중은 아닌거 같더라..

그냥 방향이 조금 다를뿐이더라

대학 안나와도 인생에서 크게 뭔갈 이루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다른사람들이 자기 인생에 어떤 가치를 두고 어떤 행복을 좇아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는 나는 관심없으니까

그런건 나한테 따지려 들지말고, 내가 답을 내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니. 난 단지 내 생각에 따라

'대학이 인생의 전부도 아닌데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네.. 어리고 한심한 놈' 거리면서 되도 않는

자기우월주의에 빠진 놈들 보면 굉장히 아니꼬와서 댓글 달고 있을 뿐이다

애시당초 저 글 자체가 유머글의 성격으로 올라왔을 뿐인데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거든!!!' 빼애액 댓글다는 놈들 보면

참 한심하고 안쓰럽단 말이지.. 정작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대학과 상관없이 자기 인생을 가꾸어가는 사람들은

이런 글 보더라도 허허 웃어넘길 뿐인데, 난 뺴애액 대는 열등감 종자들을 보면 그렇게 아니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