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권 당첨되면 할짓

여행을 다니면서 나그네 짓을함.

이솝 우화의 신비한 노인 마냥 전국을 돌아다니며 거지 처럼 다님.

질이 나쁜 사람은 돈을 주고 용역을 불러 혼을 냄.

반면 불쌍하고 가난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확인후 테스트한 후 통과하면 큰 금액을 지급함.

얼굴을 보고 주지 않고 전문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계좌를 확인후 편지와 함께 돈을 지급함.

편지는 명언을 한마디씩 적고. 어린 아이에게는 희망을 키워줌.

그렇게 신비한 노인처럼 한번 거쳐간 숙소는 다시 안감.

전국을 다 돌아 다녔으면 그 다음은 다른나라. 그 다음은 다른나라 계속 이적함.

언젠가는 죽기전 내가 투자한 아이들이 잘되는 모습 한번이라도 보면 그것으로 만족함.

나는 누군가의 이야깃 거리나 소설이 되어 남겨짐.

와 1300억을 기부하네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사는곳도 백인들사는 부촌이네ㅋㅋ 그러니 저렇게 평소처럼 돌아다니지 흑인있었으면 바로 강도당했을듯ㅅ

저게 힙이지

흠....

난 해외인출 카드 하나들고 배낭여행다닐듯

돈 존나 많으니 atm인출 수수료나 카드 수수료 신경 안쓰고 직접긁으면서 여행다니고 옷은 그때그때 사서 입고ㅋㅋ

생각만해도 재밌겠다

와 진짜 저러기가 쉽지 않은데 ㄹㅇ 현자네

스웩 쩌네

내가 복권 당첨되면 롯데월드 타워 전망층 올라가서 현찰 5만원권 1억치 뿌릴거임

건-전

쇼미도머니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