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취직같이 생각해 실업율 높아도 취직할 놈은 어련히 알아서 하잖아 결혼도 마찬가지지 뭐 할 놈은 잘만 함

저기 댓글쓴 애들은 이미 돈 못버는 남편들과 결혼해서 저러는거 아님?

그와중에 난500갑

나는 결혼 못하는게 아니라 저만한 능력 가진 남자가 없어서 안하는거임! 이러고 싶은것

나이 먹어가면서 슬슬 보빨흑우들 죄다 신입생 어린 여자들한테 눈돌릴때 쯤이면 자기도 아 끝물인가보다 인지하고 정신 차리지

남자가 500은 벌어야지 2년남았다 3년일수도...

본인이 저만큼 벌 생각은 안하고 시벌ㅋㅋㅋ

아직 300밖에 못벌어서 결혼 못한다...............

난 우리형 결혼한거보면 정말 결혼하고싶더라 형수님이 너무 잘해주심 형이 컴퓨터 사고싶다니까 아에 컴퓨터방까지 리폼해서 싹 만들어줬음...너무 부러워

내가 2017년말 기준으로 자산 12억에 월순익1400 정도였는데. 얼굴 이쁘고 몸매 잘빠지면 돈 없는년도 일단 드루와

난 최소 신비 정도는 돼야 애낳고 살 맘 있는데

여자들 원래 엄청 현실적인 동물이라 결혼할 때쯤 되면 대다수는 칼같이 각 젠다

물론 현실 못보고 꿈속에 살면서 헛짓거리하는 년들도 꽤 있겠지만 가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초사이트에 결혼이랑 거리가 먼 20대 초중반의 현실 모르는 헛소리짤들이 다가 아님

저년들한테도 버림받을정도면 그냥 뒤져야되는거아니냐?ㅋㅋㅋ

왜 다들 돈이 많아야 애를 잘 키울수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난 가난하게 자라서 학원도 못가보고 월 3만원짜리 눈높이 영어만 했는데 서울에있는 대학나오고 대기업은 아니여도 중견 다니다가 집 사업이 1년여전부터 집 사업이 좀 풀려서 집에서하는 사업체다님

가난해서 집이불행하다는 생각한번해본적없고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보고 나도 열심히해야지 생각했음

서울대 갈 급은 아니여도 나름 공부로는7 8%안에는 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애들을 얼마나 더시키려고 그러는지

돈보다 집에서 부모가 싸우지않고 애들하고 치킨이나 한마리 뜯으면서 화목하게사는게 훨씬 더중요한데

여초는 첫댓글에 따라서 댓글분위기가 확 갈리는거같다

난월300만벌고 혼자살래 슈발

난 500 ㅋㅋㅋㅋ 개웃기네

아 물론 맞벌이 안하고 전업주부하려면 남편수입 그정도가 매우 안정적이긴 하겠지...

마지막이 킬링포인트네 난 오백 ㅋㅋㅋㅋㅋ

자가 10억에 월천이면 ㅋㅋㅋ 본인 엄마 아빠도 다 합처도 안될거 같은데 ㅋㅋ

알바 많이 해봤는데.

계산하는 비율이 남여 거의 비슷하던데.

가끔 여자가 많이 낼 때도 있고

어차피 결혼이 가능한 사람들은 99프로 결혼해

성격적 결함이든 경제적 문제건 못할놈은 많이 어렵게 결혼 하거나 그냥 안해

남혐여혐 다 개소리야 결혼 할만한 사람들은 좆도 신경안써

그런소리 하는 애들은 싹다 언더야

당장 여자9급무원 여교사들 눈높다해도 자기랑 같은직업을 젤 성호해 인터넷이랑 실제랑은 다름

여자들이 무슨 월5~600 드립치는거 이거랑같음

남자끼리있으면 여자외모나 연예인 외모 못생겼다니 구리다니 개지롤다떠는데 막상 주면 오크도 다먹자늠

현시창이란 말은 바로 이럴때쓰는말임

잘먹고잘사는놈들은 다 결혼한다~

ㅇㅇ 언니는 그렇게 하는걸로 해 이지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