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EU4/얀마옌] 분열의 씨앗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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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못다한 정리를 조금씩 끝마쳐주자.

정면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후방의 안정화가 필수적이다.

후방이라 함은 인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을 의미하는데.

여기만 밀고나면 남는것은 유럽의 잡것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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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도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던 이들도 거듭되는 침공속에 상당히 쪼그라들었다.

앞으로 몇번이나 더 이들은 우리의 침공을 견딜 수 있을까?

1번? 2번?

확실한것은 저들의 미래가 암울할것이라는 사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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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육로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섬이라고 할지라도 재해권이 확보되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으니.

해군을 이용해 미리 건너고자 하는 지역에서의 재해권을 확보해주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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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침공하기 귀찮은 쪽 위주로 받아와주자.

어짜피 나중에 다시 점령할 수 있는곳은 순회공연 돌아왔을때 줘패고 뻈으면 그만이다.

 

그러니까 내말은 뚝 혼자 떨어져있는 섬같은 지역을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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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세계로의 관문인 중앙아시아 지역도 꾸준히 밀어주자.

이쪽도 생각보다 미는게 귀찮지만.

그래도 여기는 해군으로 수작질은 안부리니까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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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딸리는데 친구들은 제각기의 국가사정때문에 도와주지도 않는 아프가니스탄.

그들의 외로운 사투는 금방 끝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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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

아무도 네가 우는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지 않았을거야.

하지만 괜찮아.

이제 고통은 끝났어. 너도 이제 내 안에서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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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이라는게 귀찮은게 가까이 붙어있는 놈들끼리 친구먹으면 함께함꼐 친구랑 같이 때려주면 금방 문제가 해결되는데.

간혹 멀리있는 놈들끼리 친구를 먹을때가 문제다.

다른 국가라면 그냥 가서 똑같이 줘 패고오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얀마옌은 계속 언급하다시피 모든 인간국가와의 외교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경이 인접해있지 않은 국가를 침공하는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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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육지의 섬같은 새끼들을 조지기가 힘들다.

육로를 뚫으려면 결국 군사통행권을 얻어야하는데 기본 외교관계가 씹창인 우리들이 뭘 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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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힘들다고했지 불가능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전쟁 걸려본적 없는놈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그냥 길을 열어주기도 한다.

근데 우리 이전에 누가 이미 땅을 먼저 먹은것같은데.

이럴때는 당황하지말고.

그 땅을 쳐먹은 새끼한테 전쟁을 걸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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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대상국가로는 점령질을 할 수 없지만.

땅을 점령한 국가에게도 선전포고를 하게되면 땅 점령이 가능해져서 이렇게 승점을 따올 수 있다.

평화협상을 하다보니까 이렇게까지 승점을 딸 필요는 없었던것같기도 하지만.

겸사겸사 조져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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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군사통행권 걸려있는 국가한테 시비걸려면 그것도 또 패널티걸려서 안정도가 씹창난다.

그러니까 전쟁걸떄는 꼭 한번씩 아래쪽의 개전시 안정도 변화상태를 확인해주고 전쟁선포를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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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통행권 취소이후에는 정전협상과는 달리 곧바로 손쉽게 적국에게 선전포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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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흥미로운 이름을 지니고있던 국가 NO-GAY의 잔재.

어쩐지 재미있어 보이니까 해방시켜줄까 생각도 했는데 어짜피 내가 다 삼킬건데 뭔 의미가 있겠나 싶어서 그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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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영토는 섬이 아닌이상은 국경이 인접해있는 지역만 코어를 박을 수 있기때문에 코어 삽입이 가능한 지역만 썌벼올 수 있다.

그 말인 즉슨 먼거리에 동떨어진 놈이 마음에 안들어서 조졌는데.

땅을 뺴았아올 수 없다?

그러면 간단한 해답이 있다.

가까이에 있는 다른 국가를 조져서 땅을 썌벼와서 국경을 강제로 인접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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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다.

쨔잔!!!

마법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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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발달한 무력은 마법과 구분되지 않는다.

식량난? 무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인구문제? 무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정치적 성향차이에따른 갈등? 무력으로 해결 가능하다.

경제적 위기? 무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

무력으로 만약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무력이 충분하지 않았나만 다시 점검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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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몽골의 무력이 많이 부족해진 상황이다.

국가내의 분쟁을 해결할 수 없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몽골의 친한 친구로서 우리들이 몽골에게 약간의 무력을 나눠줄 필요가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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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빚좀 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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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해결사 군대를 유지하기위한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잠시 군대 밥만 끊으면 턴당 골드가 110이나 들어온다.

대충 몇년만 뻐팅기면 1000단위 두캇이 축적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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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몽골의 문제를 해결해주기위해 무력을 빌려주자.

저들에게 모든 갈등과 문제가 눈녹듯이 사라지는 마법을 베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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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믿으시나요?

옿호홓. 믿지 않으신다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환상의 매직쑈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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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ㅡ지컬 파워로 인해 감동받은 친구들이 공연비를 제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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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하고있는 모양인데.

그 문제 제게 맡겨주시면 제가 마-법으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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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애로우!!!!

매직 캐논!!

매직 블레이드!!!

 

Ma-gic!!!!

 

핳핳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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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마법쇼에 너무나도 감명을 받았는지 한국 사람들이 우리 본토로가서 마법의 비밀을 캐내려는것같다.

마법은 비밀이 지켜질때야말로 즐거운법이니 비밀유지를 위해 군대를 쪼개고 빠르게 조져서 비밀을 캐낼 수 없게 만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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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질적인 땅투기 문제를 해결해주기위해 문제의 근원인 땅을 조금 줄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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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아니 마법과 함께라면 코어까는 비용도 이렇게 싼값에 매물로 나오게된다.

너무나도 아름답지 않은가?

우리 모두 세상을 마법으로 가득 채워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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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건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계속해서 일본을 조져달라는 대중의 요구가 있었기에 조금 힘좀 써봤다.

냅둬도 딱히 우리 건드릴일은 없을것같은 일본이지만.

 

일본사람들도 스스로를 중세잽랜드라고 말하는걸 보니 여간 살기가 팍팍한모양이다.

우리들의 "마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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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그렇구나, 너희들의 나라에 문제가 많은거지?

그래, 많이 힘들었겠네.

선진국처럼 되고싶어? 아냐, 내가 그것보다 더 좋은 해결책을 알고있어.

 

선진국이 되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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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성이 좀 단단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뭐 그걸 감안해도 2부대면 척살가능한 일본이다.

물론 2부대의 기준이 다른곳과는 좀 많이 다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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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발악을 좀 하는모양인데

그냥 몽골쪽 국경에 대기타고있던 군대 끌고와서 주위 어슬렁어슬렁 배회만 해줘도 재들 겁먹어서 도망다니느라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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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 남부사람들은 선진국의 국민이 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실감하게 될것이다.

마법과도 같이 일본의 문제가 순식간에 3분의 1이나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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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이라는 골치아픈 문제도 마법과 함께라면 무섭지 않다.

매지컬 폭력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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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힘을 빌어 강제합병도 진행해주자.

마법과 함께라면 무서울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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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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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을때는 이런 자잘한 동네 잡것들이나 정리하면서 시간을 때워주자.

나중에 어짜피 정리하긴 해야하는데 이럴때 정리해야지 언제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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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하다보면 금방 끝난다.

땅몇개에 짱박혀서 아무것도 못한놈들이 무슨힘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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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이제 정리할 시간이 된것같다.

슬슬 그만하자.

이제 두번정도만 더 맞으면 너도 끝일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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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 번.

그리고나면 인도도 완전히 우리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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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섭정사태이후 한동안은 별 문제가 없긴했는데.

지금에 와서 불안해진건 아무래도 현재 왕이 죽은 이후다.

현재 왕이 장수하고 후계자도 별 문제없이 안전하게 성장하면서 

둘다 나이가 60대를 바라보는 지경인지라.

언제죽어도 자연사가 되는 시점인데.

잘못하면 다음 후계자가 자기 자식도 못보고 뒤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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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뒤질것같다고 말한지 1년만에 왕이 죽었다.

하지만 후계자도 왕이랑 3살차이밖에 안나는 다죽어가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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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다음년도에 후계자가 나타나긴했지만....

이미 59살인 양반이 얘가 15살 될때까지 버틸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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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섭정시대에 들어가기 전에 최대한 많이 주위 국가들을 조져놓자.

섭정되서 전쟁 못한다고 지루하다고 해봐야 늦는다.

미리미리 준비해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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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쳐들어가는데.

오잉?

첫패배?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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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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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서히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기 시작했다.

마더 러시아....

곰의 국가라는 별명을 지닌만큼 우리 기대에 부응해줬으면 한다.

진정한 곰의 주인이 누구인지 가릴때가 가까워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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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전선을 확보하기위해 추가로 몽골을 조져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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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북쪽은 거의 다 정리완료.

중국 본토는 완전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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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세계에도 곰들의 위력을 알려주기 위해서 남은 동쪽의 잡놈들도 정리를 해주도록하자.

우선은 육로가 연결되어있는 한국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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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포함해서 북부지역을 전부 가져왔다.

이제 남부지역만 남았으니 2부대만으로도 국경유지하면서 경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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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정리해주자.

여기 배치한 군대도 결국 다시 본토로 빼내서 전쟁에 굴려야하는데 일본에 오래 잡혀있을수록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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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봐서 대충 앞으로 3번정도 더 싸워야 완전점령이 될것같다.

그때까지 이 두 부대는 일본대비용으로 남겨두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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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도쪽을 점령해주면.

이제 본토 아시아쪽에서 내 후방을 후릴 수 있는 놈은 없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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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얀마옌의 종교는 애니미스트인데 주위국가가 전부 이교도새끼들이라서 그런지.

계속 개종이벤트나 이런 잡스러운 이벤트가 뜨는데.

왜 주인이 노예들의 신앙에 따라가는가?

좆까라고해라.

 

덕분에 안정도 패널티가 좀 있긴한데.

뭐 그정도야 감수하고도 플레이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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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군대 유지비를 넣고도 70원씩 매달마다 세금이 걷어지고있다.

돈걱정이 슬슬 사라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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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반란으로 비실대는 파랑이를 한번 더 조져주게되면 러시아로의 관문이 완전히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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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태양이 뜨는 동쪽을 보아라.

너희들이 무시한 열대의 숲속에서부터.

너희들이 무서워할 이가 나왔으니.

내가 아틸라를 대신하여 너희들의 징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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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는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매달 70씩 들어오는 세금이 그 증거지.

러시아, 너도 이제 네 역할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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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우리 군주님이 후계자가 성인이 될때까지 잘 버텨준 모양이다.

장수하는것만해도 군주는 자기몫 다하는거다.

그래, 시발 우리가 돈을 얼마나버는데.

좀 능력 딸린다 싶으면 +3짜리 조언자 구해줄게.

살아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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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능력도 좋으시면 금상첨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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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전쟁은 명나라와의 전쟁과 비슷하다.

수도는 더럽게 멀리있는데 땅떵어리는 더럽게 넓어서 점령안하고 냅두자니 스멀스멀 1k씩 생산되는 병력들이 벌어놓은 승점초기화시키고.

어지간히 빡세게 병력 굴리지 않으면 금방 넓은 땅 샛길로 돌아가서 개수작부리고.

아무튼 그렇다.

 

하지만 지난번과 다른점이라면.

이번에는 라인 유지할정도로 부대수가 충분히 많다는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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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물결로 러시아를 휩쓸어주자.

역으로 물량공세당하는 느낌은 어떨지 물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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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러시아같은 거대국가를 상대로는 야금야금 영토 쌔벼오는게 중요하다.

이정도에서 일단은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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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좀 아쉬우니까 하나만 더 조지고 가자.

헬조선은 이제 더이상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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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을 헤븐마옌으로 변경시켜주었다.

나에게 감사하십시오, korea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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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조지는 와중에 일본상황이 좀 재미있게 되었는데.

나하고 싸우느라 40k짜리 병력을 모조리 꼬라박은 일본을 대영제국이 쪼개서 뜯어먹은 모양이다.

사실 일본같은거 먹어도 별 상관은 없는데.

후방에 시뻘건 양키새끼가 있으니까 뭔가 맘에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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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끝자락에서 목씻고 기다리고 있어라.

때되면 조지러 가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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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레이가 끝나는 시점에서의 얀마옌.

영토상황을 요약하자면.

그냥 서아시아랑 러시아 일부, 몽골 잔존세력 빼고 아시아 전체가 내손안에 있다.

아마 다음화쯤에 오스만이랑 충돌하고

그 다음화쯤에는 유럽본토에 진입하지 않을까 추측한다.

 

과연 유럽에는 곰탱국의 질적, 양적 군대러쉬를 막을만한 힘이 있을까?

있어야지. 없으면 뒤지는데.

 

-끝-

 

 

 

 

아, 참고로 중간에 불만올라서 얀마옌 신대륙 식민지는 독립했으요.

이제 식민지도 내 손을 떠난만큼.

부디 잘 성장해주기를 기도하는수 밖에.

 

 

 

 

 

11개의 댓글

2018.09.01

윾겜 시작한지 이주 된 윾린이 이거 보고 곰곰국 하는데 WC는 코올 관리 잘해야 하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

0
2018.09.02
@파란얼굴

아무래도 세계정복이 목표면 그렇긴하죠.

일정수준이상 넘어가면 더이상 걱정할만한 적은 없겠지만 그 전이 문제니까여.

0
2018.09.02
@저주캐

곰이라도 유럽시작은 어렵고 케밥이랑 멀리 있는게 편하긴 하겠드라

따밍은 조공국이 스무 개가 넘으니까 조공국 전쟁 걸 때마다 야금야금 따먹을 수가 있는데 케밥 유럽은 코올이... 곰른 관계개선도 못하는데

0
2018.09.02
@파란얼굴

제작사의 편애를 받는 지역이 유럽이라서. 아무래도 최종보스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죠.

0
2018.09.02

이름이 유로파자너!

0
2018.09.03
@도희

질적, 양적차이가 너무 크게난다는게 문제죠. 뭐 어떻게 어중간하게 비벼볼 수준이 아니라 압도적인 차이가 나다보니까.

 

0
2018.09.02

WC 드럽게 지겨운데 참고 꼭 성공해라!!

0
2018.09.03
@Dignitas

그래서 대부분 자잘한 정리나 안중요한 부분은 생략하고 걍 굵직한것만 쓰면서 진행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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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복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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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아와비아의투쟁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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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신화는 사실이었어 ! 우리 모두 곰의 후손이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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