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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6] 2차 세계대전 최약체인 이탈리아는 세계정복을 꿈꾼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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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왜 이렇게 힘든 문명들만 만나는지 모르겠다.

 

사기문명 베스트를 꼽으라면 등장하는 호주야.

 

아웃백농장이라는 사기 시설물을 가지고 있고,

 

전쟁을 선포 받으면 생산력이 갑절로 증가해서 상대하기도 힘들지.

 

게다가 과학력은 또 얼마나 잘 올리는지

 

테크도 느리지 않지.

 

앞서 줄루와 마푸체는 공격적이어서 짜증나는 문명이라면

 

호주는 수비적이지만 내정형인데 너무 강력해서 짜증나는 문명임.

 

사실 베스트는 내정문명이 가까이 있고 전쟁 문명이 멀리있는게 베스트인데

 

지금은 반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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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사치를 판돈으로 건설자를 사주자.

 

지금 아고게 정책카드(원거리, 근접 유닛을 생성시 생산력증가 50%)를 낀 상태라

 

멀티에서는 병력을 생산하고

 

건설자를 현질하는게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하는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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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

 

내가 가까이 도시펴니깐

 

싫어하는 마푸체 성님.

 

하지만 저도 병력을 뽑고있다니깐요.

 

꼬우면 한판 하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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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에 지어진 도시는 대체로 식량확보가 어려워

 

저런 범람원타일은 초원평지보다 식량을 1 더 줘서 꿀같은 산출을 자랑하는데다가

 

범람원에 특수지구를 지을수도 없기때문에 농장을 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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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슬라프와 브뤼셀을 만났어.

 

프레슬라프는 원탑 도국이었다가 너프를 당했어.

 

원래 기병유닛이 언덕전투시 전투력 보너스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주둔지 특수지구에 충성심 +2라는 별로 메리트 없는 종주국 효과가 있어

 

그에 반해 브뤼셀은 심플하고 강력한 종주국 효과인 불가사의 건설시 생산력 증가 25%가 있어서

 

프레슬라프는 신경쓰지 않더라도 브뤼셀은 신경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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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옥을 개발해서 또 장사를 시작하자.

 

이렇게 일꾼을 돈으로 현질해서 사치를 2개만 팔아도

 

무조건 이득이 나기 때문에

 

일꾼 현질 -> AI들에게 사치 판매 -> 다시 일꾼 현질

 

사치가 무한하다면 이런 무한 루프도 가능하지.

 

하지만 대륙에 사치자원은 4종류가 끝이라서

 

지금 석고 소금 호박 옥으로 모든 사치자원을 다 모았어.

 

줄루와 마푸체 다 같은 대륙이라

 

한동안 추가 사치자원은 없을 거야 ㅠ. 

 

그래도 사치자원 갯수는 많으니깐 장사는 계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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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쓰래기 타일을 구매한 후 주둔지를 건설하자.

 

주둔지는 무조건 2타일 바깥인 곳에만 건설가능해.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40골을 써서 툰드라 타일을 사서 건설중이지.

 

평원 평지에는 농장을지어서 식량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거기다 지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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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미국성님.

 

미국은 자신의 대륙에서만 전쟁안하면 친해지기 쉬운 문명이야.

 

실제 역사를 반영하는 아젠다(외교성향)을 가지고 있어.

 

만약 미국이 옆집이었다면,

 

줄루와 마푸체 보다 무서운 존재일지도 몰라.

 

초반에 주어지는 5전사 초반러쉬를 막기 무진장 힘들거든

 

하지만 멀리있고, 다른 대륙이라 친해지기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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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소금도 좀 사주시고요.

 

성유물도 어떻게 안될까 했는데 안판다네 ㅠ

 

그래도 소금이라도 사주시니깐 어딥니까.

 

감사합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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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가) 거래가 만족스러웠다!

 

사장님은(가) 기분이 좋아졌다.

 

사장님은(가) 친선관계를 받아 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친선관계를 맺습니다 ^오^

 

타 문명과 친해지면 혜자 거래를 잘해주기때문에 좋아.

 

감사합니다 싸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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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미국 옆집 사모님 등장!

 

프랑스는 초반 호구 문명이지만,

 

산업시대에 제국근위대라는 같은 대륙에서 전투력 +10을 받는 괴랄한 고유 유닛이 있어.

 

옆집으로 만나면 그냥 털어먹기 좋은 호구지만 같은 대륙인데 좀 멀리있다 싶으면 경계해야지.

 

근데 지금은 다른 대륙인데다가 멀리 있어서 그냥 친해지는게 좋을거 같아.

 

근데 이 사모님은 방심하면 안돼, 스파이를 보내서 반란군을 일으키거나, 걸작등을 훔쳐가니깐 말이야.

 

음흉한 사모님이지.

 

하지만 지금은 나의 고객님 옥가락지 어떻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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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

 

옥을 156골드나 주고 사주시는 통 큰 싸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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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쪽에 좋은 과학 도시국가 2개를 조우했어

 

팔랑케는 캠퍼스 지구를 가지고 있는 도시에 인구증가 버프를 주고

 

스톡홀름은 위인점수를 퍼주는 사기 도시국가야.

 

팔랑케는 둘째치고 스톡홀름 종주국은 반드시 먹어야 하지.

 

게다가 나는 지금 캠퍼스도 없어서

 

과학이 지금 찐따 수준인데,

 

과학 도시국가에 사절 한개만 넣어도 과학 2를 주니깐

 

현재 4.7인 나의 안습 과학력에 희망을 불어 넣어줄 수 있지.

 

게다가 스톡홀름 도시국가 퀘스트는 궁수 훈련으로

 

곧 깰 수 있어서

 

외교관 아마니를 팔랑케에 넣어서 과학력 +4를 얻고야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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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돈으로 병영을 가자.

 

투석병을 병영이 있는 도시에서 업글 시켜주면 경험치를 더 주겠지?

 

그리고 병영은 위대한 장군 점수를 +1점 주기때문에 고전시대 유닛인 군단병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 줄거야.

 

장군은 고전시대 장군부터 시작해서 고대 유닛들은 버프를 받을 수 없어 ㅠㅠ

 

일단 병영을 현질하고

 

투석병을 수도 쪽으로 빨리 올려보내서 업글 시켜주고 오자.

 

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건물들을 상향을 많이 했어.

 

문명6은 건물들이 쓰래기가 많아서

 

소수의 대도시들을 만들기보다는

 

특수지구와 기본건물만 있는 많은 도시들이 훨씬 좋거든

 

그래서 건물들 버프를 많이했는데,

 

병영도 그 중하나야 툴팁을 읽어보면

 

철과 구리 소금에 생산력+1이 있는데

 

철과 구리는 병영내 대장간으로 버프가 된다고 쳐도 소금은 왜지?라고 생각하는 개붕이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월급을 의미하는 영어 Salary는

 

소금 Salt의 라틴어에서 왔다고 해.

 

왜냐하면 고대 로마시대에 군인들의 월급을 소금으로 줬거든.

 

그리고 고대에 소금은 필수품으로 화폐의 역할을 했고 굳이 로마가 아니더라도 군인에게 화폐가 없으니깐 소금을 주는건 자연스러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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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만났다.

 

나는 랜덤 문명 생성으로 했는데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독일이 나왔네.

 

이거슨 세계대전을 하라는 계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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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특수지구를 자연경관 옆에지으면 한타일당 신앙 +2를 인접보너스를 받아.

 

하지만 저 위치에 지어 놓으면

 

정부청사지구 옆이라서 신앙 +1 특수지구 2개 인접보너스 +1 해서 총 +4인접 보너스를 받을 거야.

 

게다가 숲이 2개라서 +1 추가해서 신앙 +5인 알찬 성지가 완성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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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문화 도시국가 쿠마시

 

얘도 사기 종주국 효과로 유명한데

 

종주국이 되면 도시국가에 꼽는 교역로가 많은 문화를 산출해줘.

 

이번판은 알찬 도시국가가 많아서 

 

종주국 효과를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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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만적인 바르바로이 같으니라고!

 

감히 로마제국에 전쟁을 선포하다니!

 

하지만 난 이미 전쟁준비가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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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유닛을 너무 많이 뽑으면 유지비의 압박이 세서 좋지 않아.

 

그러므로 징집카드를 껴서 궁수에 드는 유지비를 0으로 만들어 주자. 그리고 수도에서 건설자 생성중이니까 건설자 생산보너스 카드를 끼우자.

 

지금도 내가 다른 문명들과 거래를 해서 그렇지. 원래는 골드가 마이너스가 됬을 수도 있어.

 

그리고 내가 제작한 모드를 쓰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비용 두배 유지비 두배 직업군대 정책카드 하향 시킨 모드라서

 

전쟁을 할 때 재정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돼.

 

모드 적용시키기전에는 전쟁하면 오히려 약탈로 돈을 버는 플레이가 되어서

 

좀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물론 문명에는 전쟁광 패널티가 존재하지만, 

 

전쟁은 국고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게 현실이자나? 그래서 군사 비용을 대폭 늘렸어.

 

사실 정복 문명을 첫번째로 한 것도 이것을 테스트하기 위함이야.

 

과연 비용을 두배로 늘렸는데도 정복 승리가 가능할까?라는 목적으로 말이야.

 

모드적용 없이는 너무 쉽거든 물량으로 계속 뽑아서 들이 박으면 신난이도 정복승리는 너무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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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양을 영입해서 정부청사 진급시켜서 정부청사 건물을 빨리 올릴셈으로 영입했어.

 

근데 생각해보니 아마니뽑아서 과학도국에 꼽아주는게 더 나았어 ㅠㅠ.

 

뭐 궁수를 뽑아서 스톡홀름 퀘스트를 깨고 사절얻고 따로 생성된 사절을 팔랑케에 보내서 지금 얼추 과학 9.7을 맞췃지만

 

아마니로 그 사절을 아끼는게 좋았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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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새로 개발되어서

 

독일에게 팔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군단병을 업글할 돈을 모아야해.

 

업그레이드 비용을 두배로 뿔려놔서

 

미리 모아놓지 않으면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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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첫승급을 주둔군 (특수지구에서 전투력 10으로 해놔서)

 

카운터관계인 전사도 후두려잡는 모습이다. 왼쪽 보면 원거리 유닛 상대시 +5라고 적혀져있는데

 

이것도 내가 만든 모드에만 있어

 

원래 모드 적용전 병과 상성은 근접>대기병(창병)>기병 이게 끝이야.

 

이렇게 하면 근접병은 상성이 없는 무적 병과고, 원거리 또한 모이면 무상성이 되고, 기병은 창병한테 도망쳐서 약탈만하면 되지.

 

도저히 전투가 전략성이 없는거 같아서

 

근접 > 원거리 > 대기병 > 기병 > 근접이라는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를 만들어 놨어.

 

직접 플레이해보니 대 만 족! 진짜 전투가 훨씬 재미있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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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야만인 주둔지는 정말 귀찮게 계속 나옴.

 

위쪽 툰드라 지형의 단점이 바로 이거야.

 

야만인 짜증남.

 

궁수한마리만 보내자.

 

다른 병력들은 다 마푸체 막느라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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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에 4망치 1골드란 준수한 생산이 있지만,

 

지금 식량이 급해 수도에 인구가 안늘어서 소금위주로 시민을 배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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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찰병이 나중에 약탈이나 건설자 훔치면 짜증나니깐

 

정찰병 먼저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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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으로 기반시설 진급으로

 

정부청사 건물을 빨리 올리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료 기념비가 있는 특성상 기반시설은 로마에게 별로 메리트가 없는 특성일지 몰라.

 

원래 량이 도시 차례대로 돌아다니면서 도시에 도심부 건물을 더 빨리 지어주게하는게 기반시설을 백프로 활용하는 법이거든.

 

정부청사만 노리고 하기엔 너무 자원투가 과했어.

 

담부턴 안이래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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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푸체와의 전투로 전사 유닛이 승급해서 3레벨이 되었다.

 

모드 적용안했을때는 기본 이동력이 2라 특공대 이동력+1이 너무 좋은 진급이야.

 

이동력 2랑 3은 천지차이거든.

 

근데 나는 처음에 말했다시피 기본이동력이 3이거든

 

그래도 충분히 좋은 진급임 이동력 +1은 3에서 4가 되는거니까

 

근데 모드적용안했을때는 왼쪽 안찍으면 바보야. 특공대 무조건 찍어야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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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자원이 있는 타일을 구매하자.

 

이제 철제기술을 뚫고 있는 단계고

 

시대가 고전시대로 넘어가는 즉시

 

군단병들로 마푸체를 조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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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 생성을 마친 수도는

 

개척자 카드를 끼고

 

개척자를 2기 정도 찍을 꺼야.

 

하나는 유레카 뚫기 및 도국 퀘스트를 위한 도시

 

오른쪽 소가 있는 해안 타일 옆에 펴서 목장만들어서 유레카도 깨고 해안도시 만든어서 항해 유레카도 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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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가 절실한 나에게 상업도국이 등장

 

근데 주둔지 건설이 퀘스트네 ㅠㅠ

 

아마니를 보내서 사절2개 직접보낸 사절1개로 잔자바르 종주국이 되자.

 

나는 지금 사치를 있는데로 팔아버려서 쾌적도가 문제인데

 

잔자바르 종주국이 되면 계피인가 사향인가 사치품을 2개줘서

 

쾌적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 거야.

 

평범한 사치는 도시4개에만 적용되는데 위에 둘은 6개의 도시에 적용되서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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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에서 학살하고 궁수는 공성전용 특성을 찍어서 이따 도시공략할 떄 특수지구 위에서 쏘면

 

특수지구 위니깐 +10 도심지상대로 +7해서 +17이되어서

 

원거리 유닛 패널티인 요새도시 상대로 -17이라는 패널티가 상쇄됨.

 

그러면 성벽을 공성추가 없더라도 공략가능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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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병도 뽑아서 지금 오른쪽 진급을 찍어서 적전사들을 학살하자.

 

창병 오른쪽 진급이 상당히 쓸만해.

 

왼쪽 진급도 쓸만하긴한데

 

왼쪽은 상대가 기병위주일 떄 좋고 오른쪽은 근접보병 위주일떄 좋아.

 

지금 반반이니깐 있는창병은 보병상대 진급

 

뽑고있는 창병은 기병위주 진급을 시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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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둔군 궁수의 학살은 멈추지 않아~

 

얘가 얼마나 캐리하는지 모르겠다.

 

말그대로 AD Carry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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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정도는 지금 툴팁으로 가려진 전사로 하자 어짜피 강건너서 공격받는거라 

 

크게 상관없을듯. 게다가 진급해서 피 다시 차면 짜증남.

 

마무리할때는 확실히 하는게 문명에서 전쟁 팁임.

 

그리고 측면 협동공격 보너스라는게 있는데

 

지금 3명의 유닛이 전사를 둘러쌓아서 공격 (원거리는 해당안됨)하면 전투력 보너스를 받아.

 

나름 포위하면 유리해지는 것을 구현한 거겠지.

 

6개의 유닛이 완전포위하면 전투력 +10임 ㄷ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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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에서 야만인 상대중인 궁수한명의 노고를 잊지 말자 ㅠㅠ.

 

GOP에 있는 장병들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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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니를 잔지바르로 보내서 수도에 골드4를 얻고

 

이따가 사절을 얻으면 종주국 효과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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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병상대론 궁수가 와따지.

 

전투력 차이보면 창병이 아무리 거북이 처럼

 

방어해도 원거리 공격엔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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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기술이 곧 완료가 된다.

 

이제 고전시대도 2턴 남아서 철제기술을 뚫고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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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티아로 상인을 보내서 줄루에 교역로를 연결하자.

 

마푸체 다음은 줄루가 상대이기도 하고

 

교역로를 꼽아서 교역소가 생기면 외교시정이 높아지기도 하거든

 

줄루가 뭘하는지 알 수 있지. 뒤통수는 항상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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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에 다시 보내서 골드를 더 많이 벌수도 있지만 

 

진격로및 교역소 이득을 고려하면 음군군들로부로 보내자.

 

깨알같이 과학도 있어서 지금 팔랑케에 아마니가 빠진 구멍을 조금이라도 메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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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펴서 항만 도시를 만들거야.

 

미리 건설자를 대기 시켜서 피자마자 목장과 소금광산을 만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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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아름다운 성지 입지다.

 

신앙 +5면 오로라의 춤이 부럽지 않은

 

성지 특수지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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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전시대 돌입!

 

정치철학을 타이밍 맞춰서 뚫고 과두제 정부가 되어보자.

 

과두제 정부가 좋은점은

 

전쟁을 위한 전쟁의 전쟁에 의한 정부지.

 

과두제찍으면 원래 근접, 대기병 유닛은 전투력 +4를 얻는데

 

정부청사 건물을 올리면 와일드카드 슬롯에 같은걸 또 넣어서 +8이 될 수 있음.

 

지금 검사 무적인 이유 중 하나인데 나는 이걸 +3/+3으로 너프시켰어.

 

그래도 쓸만하더라고. +4/+4는 진짜 사기라서

 

지금 기병 거의 안써.

 

하지만 지금은 36짜리 검사가 쌍두제 박고 42가 되더라도

 

기마병 36짜리가 근접 유닛에게 전투력 +5로 모드로 수정했기때문에 

 

42 vs 41인 비등한 싸움이 되고 높은 이동력으로 검사보다 더 유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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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를 못찍어서 아쉽지만,

 

황금기 찍었으면 마푸체한테 발려서 안됨.

 

마푸체만 아니었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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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병은 고유유닛이라서 전략자원을 소모하지 않아서

 

우리 싸장님에게 비싼가격에 팔아보았다.

 

우리 고객님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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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에서 군단병을 찍을 거기 때문에

 

아고게와 군단병 업그레이드 할 돈을 모으기 위한 징집을 쓰고 장군을 영입하기위한 와카슬롯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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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에게 소금도 팔고...

 

아니 사모님 현금이 왜케 없으시죠?

 

괜찮습니다 외상도 받아요 천천히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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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케에 사절을 보낼 수 없는 이상 잔지바르에 보내서 종주국 효과를 얻어서 쾌적도를 올리자.

 

팔랑케는 마푸체가 종주국이라 나랑 전쟁중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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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잡던 궁수는 이제 활의 달인이 되었다.

 

지상유닛 상대로 전투력 +12

 

근데 이게 공격받을때는 적응이 안되는거라서

 

컨트롤 잘해줘야지 안그럼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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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마푸체 팔랑케의 종주국 그리고 많은 캠퍼스로 엄청난 과학력을 뿜어내고 있다.

 

기술갯수가 얼마 차이 안나는거 보면 캠퍼스가 지어진지 얼마 안됬고

 

이제 좀 있으면 엄청나게 기술력 올라가서

 

고테크 유닛나오면 힘들어지니깐

 

폭풍처럼 몰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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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가 1남았을때는 인구증가속도가 반으로 줄어드므로 식량가치가 크게 떨어져.

 

차라리 이럴때는 시민배치를 통해서 인구성장이 아예 안되게 하면 패널티를 줄일 수 있지.

 

주거를 늘리는 방법은 곡창이 제일 쉬운법인데

 

지금은 성지짓느라 그것도 안되고

 

차라리 정부청사를 수도에 짓고 개척자는 멀티에서 뽑을 걸 그랬네 ㅠㅠ

 

나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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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범람원 타일하나를 사서 농장을 짓는다면?

 

농장은 하나당 0.5주거를 제공해.

 

한개뿐이면 주거를 0주지만 2개면 1 주거를 주지.

 

범람원 농장덕에 인구성장을 멈추지 않을 수 있었다.

 

지금 문화보다 과학이 급하니깐 옥광산보다는 철광산에 시민을 배치했어.

 

게다가 옥광산에 1식이 있어서 괜히 인구 빨리늘면 주거한계가 또 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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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도로 올라온 전사들이 군단병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300골이나 모아서 겨우 2개뿐이지만,

 

레벨3 군단병의 가치는 매우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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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외에 누가 군단병을 만들 수 있었겠습니까?

 

누가 그에 맞설 수 있겠습니까?

 

마푸체 따위는 군단에 굴복하십시오

 

내가 바로 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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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 성님 심기를 건드리겠지만,

 

저도 도시는 좀 펴야죠?

 

그닥 좋은 땅은 아니지만

 

도시 갯수 뿔리기는 해야지...

 

그래도 산이있어서 캠퍼스 입지가 있는데

 

내가 여기서도 실수를 함.

 

마푸체가 상업지구가 한개도 없더라고 ㅠㅠ

 

분명 정찰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게으르게 확인을 안해서 실수를 해버림.

 

상업지구를 지었으면 완벽 했을텐데.

 

과학력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 너무 사로잡혀서 실수를 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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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군단병 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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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과학력 3이나 주는 꿀자리잖아 캠퍼스를 지어야겠군

 

여기서 캠퍼스가 산에서 2를 받는건 모드적용전이고

 

캠퍼스와 극장가 입지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극장가는 불가사의에 +2)

 

한가지 인접보너스를 더 추가함.

 

바로 초원/평원 평지타일 3개당 +1 산출.

 

이게 너무 큰것도 아닌게 언덕에도 안되고 초원 평원에만 되서 보통 이걸로 +1 받으면 많이 받는거임

 

캠퍼스랑 극장가 입지따지다가 필요한데도 못짓는것보다 어느정도 유두리있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바꿔봤어.

 

지금도 원래 과학2 캠퍼스 입지가 과학 3이되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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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STAY!! S...T... A...Y!!!

 

ㅠㅠ

 

상업지구를 지으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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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 ㅈㅅㅈㅅ

 

실수에요 실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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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떳다!

 

장군은 고전시대 유닛에게 이동력1 전투력 5를 줘.

 

예전에는 장군 겹치기가 가능해서 3장군 뽑아서 이동력 +3 전투력 +15라는 미친짓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스택안되는 갓패치를 했기때문에(모드아님 패치임)

 

사람들이 잘했다고 하지. 사실 그전에도 멀티에선 스택금지룰로 그지했음 장군 스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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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군단병 앞에서

 

닭다리 전사가 뭘 하겠어.

 

군단의 정수가 되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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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군 영입도 했겠다.

 

와일드카드에서 스테라고스를 빼고 선지자 점수를 얻자.

 

그리고 지금 골드 수급보면 알다시피 재정이 빠듯한 상태야.

 

군단병 4개면 충분하니깐 아고게를 빼고 

 

점령한 도시 충성도를 위해 리미네타이 정책카드를 끼자.

 

군사유닛 주둔시 충성도 +2가 효과가 없는거 같아도 점령할 때 되게 커.

 

충성도가 -4면 반란이 일어나 자유도시가 되는데 25턴걸리지만, -2가 되면 50턴이 걸리니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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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누가 팔랑케에 사절넣어서 라우타로가 종주국 아니게됨 ㅋㅋ 개꿀

 

팔랑케에 생성된 사절을 넣어서 첫사절 보너스 수도에 과학력 +2를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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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돈이없으니깐

 

상업지구를 지어서 더 많은 상인으로 교역로를 만들어서 돈을 벌어야해.

 

그리고 공성추를 위해서 석조기술을 연구하자. 마푸체 도시들에 성벽이 올라갔거든.

 

뭐 난 공성용 궁수를 뽑아놔서 첫도시정도는 공성추없이도 깰 수도 있겠지만,

 

빨리 밀려면 공성추는 필수 보조유닛이지.

 

원래 공성추없이 근접유닛이 때리면 15퍼밖에 안닳는데

 

공성추있으면 100퍼센트로 데미지가 들어가니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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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이요.

 

얘도 프랑스랑 비슷하게

 

르네상스전까진 찐따에 약체인데

 

르네상스되면 콩키스타도르로

 

세계정복도 할 수 있는 왕귀 문명이야.

 

가까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왜 내 근처에 줄루랑 마푸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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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장님 국경개방에 통크게 31골이나 주시네.

 

별풍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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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마유닛인 중전차는 근접유닛에게 유리한 상성이지만

 

강력한 가위는 바위도 두 동강 내버리지.

 

군단병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마터호른 전투력 보너스가 깨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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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 공성용 3레벨 궁수의 위엄

 

상대방의 캠퍼스 위에서

 

도시 상대로 +17이라서 -17 요새대항 효과는 씹어주고

 

그대로 성벽에 딜이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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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벽에 공성추없이 꼬라박으면 자살 행위지만

 

워낙 전투력이 높고 피닳면 농장 약탈해서 피를 회복하면 되서

 

빠른 점령을 위해 때렸다.

 

창병으로 요짓하면 좃됨.

 

오직 군단병만이 할 수 있는 깡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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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

 

프랑스 사모님 ㅠㅠ 잔지바르는 제 종주국이라고요.

 

도국에 대한 혐오를 멈춰주세욧!

 

내가 적용한 모드에 도시국가가 성벽있이 시작하는걸로 만들었는데도

 

지독하게 투석기 가져와서 점령하는거 봐.

 

투석기만 없어도 프랑스가 전병력 꼬라박아도 못깨는데

 

크으 AI가 많이 똑똑해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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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얘는 이단을 싫어해

 

근데 나는 지금 종교창시도 안해서 종교가 없지.

 

그럴때 빨리 친해져서

 

장사하자~ 사치팔고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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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도 과두제라 더 친해졌네.

 

우리는 모두 칭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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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사모님... 여기서 이러시면...

 

왕가 결혼식이라니... 그런거 말고 제가 종주국인 잔지바르는 봐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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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가 한계인 오스티아에서는 곡창을 만들고 있고

 

있는 돈으로 공성추를 현질해서 다음 도시에서는 제대로 공성전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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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4레벨 궁수 공성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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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옆집 엄마 친구 아들은 공성전 잘하는데 너는 뭐니!

 

사람마다 재능은 다른데 있으니깐 비교하지말자.

 

개붕이들도 어디 다른데 재능이 있을거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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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제도를 위한 유레카도 다 뚫었겠다.

 

최대한 빨리 뚫어서 광산에 생산력 +1을 추가하자.

 

그리고 사회제도에서는 봉건제를 바로 달려서

 

농장에 인접한 농장2개마다 +1 식량을 해줘서 내정을 다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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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궁수는 공성마스터와는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었어.

 

바로 군사유닛을 잘 잡는다는 거지.

 

물론 아직 미숙하긴 하지만

 

3레벨 4레벨되면 차원이 다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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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이 죽어요 ㅠㅠ

 

군단병은 개붕이를 잡고 레벨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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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카 장수의 지휘 아래 유닛을 잡아서

 

시대 점수를 획득했다.

 

비록 마푸체때문에 고전시대 황금기는 달성못했지만,

 

앞으로 모든 시대는 황금기로 도배할거야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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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타는 창병으로 탁!

 

원래 창병은 기본전투력 25인데

 

너무 쓰래기라 전투력 버프 2 내가 시켜줌 모드로.

 

다음에 글쓸 때 내가 쓰는 모드와 내가 만든 모드 소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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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점령해서 농장을 얻었고 6농장을 얻으면 터지는 봉건제 유레카를 획득했다.

 

바로 봉건제도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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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도시는 성벽도 있고 주둔 유닛도 있어서 공성추 없으면 빡셀거야.

 

하지만 현질한 공성추가 오고있고 마푸체의 도시들은 군단병의 이름에 벌벌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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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싫어하는 호주찡이 날 싫어해 ㅠㅠ

 

하지만 난 너말고 친구들이 많은걸?

 

어짜피 같은대륙이라 사치자원도 똑같은거 물건 안사는 손님은 저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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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카트린느 사모님이 내 종주국이었던 잔지바르를 박살내는 모습이야.

 

아마니나 빼와야겠다.

 

아까운 내 첫사절...

 

총독이나 영입을 더해서

 

점령한 도시에 박아서

 

낮아지는 충성도를 유지시켜야해.

 

안그럼 점령한 도시가 반란을 일으키거든

 

요변에 라이즈엔 폴에서 새로 나온 시스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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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론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폴커크 전투얘기가 나오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싸움이었는데.

 

스코틀랜드의 창병이 스킬트론이라는 팔랑크스와 비슷한 진을 구사했다고해.

 

영국보병에게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지만, 영국 장궁병들에게 어이없이 무너졌지.

 

그래서 저런 효과가 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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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랑 사이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돈만 준다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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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이면 위험한 상태인데

 

교역로 보내서 겨우 버티는거 같아;;

 

그리고 내가 병력이 빠방해서 공격안하는거지 내가 만약 내정을 했다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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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난 이제 난 중세 황금기를 찍을 준비가 됬고

 

그전에 마푸체를 죽일거야.

 

4도시 체제를 완성시켰고 도제, 봉건제를 통한 내정을 할거고.

 

정복활동으로 마푸체의 도시들을 먹어야지.

 

현재 보이는 걸로는 내도시 4개 마푸체 도시 4개로 8도시정도로 중세에 들어가면

 

내정만으로도 승리할 수 있어.

 

하지만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로마는 대제국이므로 넓은 제국을 위해 전쟁을 한다라는 컨셉으로 나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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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 도시가 될 마푸체의 도시들

 

지금 생각해보니 마푸체 이새끼

 

모든 도시에 캠퍼스를 지었네.

 

3멀티에서 상업지구를 지었어야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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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주변에 적이없이 착실하게 세력을 넓히는 중

 

얘 그대로 두면 과학 내정이 겁나세서

 

패왕될 수도 있어.

 

사실 마푸체 다음으로 줄루말고 호주를 쳤어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호주를 치면 문제가 충성도 관리가 너무 힘들어.

 

그리고 괜히 호주에 시비걸었다가 호주가 전쟁선포받으면 생산력 100퍼 버프받고 뭔짓을 할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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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고증대로 프랑스와 붙어있음.

 

독.프 전쟁이 발발하길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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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지바르가 먹히면 독일과 국경선이 맞닿게 되어있어서

 

독일과 프랑스가 전쟁을 할 확률이 높아.

 

미국, 독일, 프랑스 세계대전을 할 때 나는 서쪽의 패왕이 되는게 지금의 목표야.

 

일단 마푸체 모든 도시를 먹고

 

줄루, 호주를 먹어야지.

 

95장이나 업로드가 되어서 이번편은 좀 기네.

 

이렇게는 매일 못할거 같아 ;;

 

20장씩 매일 보다는 일주일에 한편 길게 쓰는게 나을것 같아.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번씩 하겠습니다.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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