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 소리 들었다고 폐업시킨 게 아니라 나 뚱땡이 소리 들었다고 알린 거고
그걸 본 사람들의 불매와 비난으로 폐업결정이 내려진 거지 자업자득임

술자리에서 국민은 개돼지라 했다고 짜르네 마네 한직으로 귀향 보냈네 마네 하잖냐

너가 별것 아닌걸로 싸우고 키배하는거랑 같은거겠지 머...사람이면 그럴수도 있음

소비자가 결정하는 건데 어쩔 순 없지

꼬와서 안가겠다는데
누가 가줘야함?
아니면 국가가 가서 지원금이라도 줘야함?

힐러리 꼬와서 트럼프 찍는단거랑 같은겁니다

잘한게 아니라 당연한거 저렇게 뒤에서 쑥덕대면 대상이 내가 아니더라도 나 안보이는데서는 나도 까겠거니 생각하고 안가고 불매함 장사할때 기본이지 이런건

지나가던 아무개에게 뚱땡이라 했다면 할 말이 없지만 자기 고객에게, 그것도 다이어트 같은 상황에서 고객과 판매자 간 신의, 성실 등이 요구되는 걸 져버리고 저리 대했으며 가게가 지 병신 짓을 회복하지 못한다고 판단되어서 폐업을 신고한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임. ㅇㅇ

예시 1은 거래자 간 계약 바깥의 일을 계약에 영향을 끼치게 한 것이라 안되며, 예시 2는 그 얘기가 뭘 의미하고 행동은 어땠는지 모르니 판단 유보, 예시 3은 사적제재의 측면에선 불가한 일이나 윤리적 소비 관점에선 일정부분 받아들일 수 있는 행위임.

소비자가 꼽다는데 소비자 아닌 인간들이 개돼지네 뭐네 하는것도 모순적인건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