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게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고 한게 아니라 현실에서 직장인들이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한것인디...

그게 그렇게 쉽냐 ㅋㅋㅋㅋ

그리고 젊은이들은 어느정도 대처가 되.

요즘 젊은애들 존나 스펙 쌓는거 보면 장난 아니드만

근데 이제 당장 명퇴 닥친 사람들보고 젊어서 자격증 몇개 안따두고 뭐하셨소? 해봐야 달라질게 음쒀

ㅇㅇ 님말대로 지금 명퇴 앞둔 노인네들이 그래서 문제지. 어쩔 수 없이 공무원도 늘리고 세금도 늘려야 됨. 잘 알면서 왜 매번 그래?

?????? 노인네들 공시봐서 공뭔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얔ㅋㅋㅋㅋ

생산성 떨어지는 노인네들 죽게 방치되지 않도록 복지 케어해주고 공적가치 생산하는 공무원이 더 많이 필요할 수밖에 없지

아 그래서 40~50대부터 나라에서 돈퍼줘서 먹여살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40~50대야 명퇴자면 최소 55이상이지.

그게 아니면 고용유연화해서 고령층이 채용시장에서 자기 전문성 발휘하게 해야지 근데 그건 안하잖아 난 이거 필요하다고 봄.

사오정이란 말 자체가 왜나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40대면 최소한 관련업계로 재취업 가능해. 재취업 어려운 나이대가 55세 이상인거지

어 그래서 이번 취업자 머시기에 40대가 박살이 났다고 나오는거구나????


직장 잃고 자영업 문닫고… '경제 허리' 40代 일자리 15만개 소멸

이런거 다 가짜뉴스임?


ㅉㅉㅉ

않이 재취업이 가능한거랑 일자리가 부족해진거랑은 다른 얘기지... 으휴 그렇게 빼액거리면서 떼쓰고 싶으면 엄마한테나 가라

ㅋㅋㅋㅋㅋㅋ 재취업할 고용시장이 없다는데 재취업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젊었을때 관세사를 따두던가 해서 재취업 했어야했는데 그치? ㅋㅋㅋㅋㅋ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것과 불가능한 것과 줄어든 것의 구분을 못하는 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데 그걸 구분하지 않는 걸 보면 그냥 내가 싫고 내가 얘기하는거엔 존나 딴지나 걸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해라

ㅋㅋㅋㅋㅋ 피해망상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니가 미워서 그러는거 같아? 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

애초에 니 말은 개인들이 퇴직후 할 게 자영업밖에 없다는것이고 나도 그게 문제라고 동의했지. 결국 지금 현실에서는 개인이 자구책을 찾는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나도 그 맥락에서 서술한거고
그럼 자영업 망하고 갈 곳 없으면 결국 정부에서 복지라는 수단으로서 그들에게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당연하다고 하니까 거기에 딴지걸고 딴지걸어서 여기까지 왔잖어

논지에 맞는 얘길 해야지 왜 말꼬리잡고 늘어지면서 꼬투리만 잡냐 이거야. 그럼 그냥 나랑 말싸움하자 이거 아냐?

그러니까 40대부터 나라에서 지원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

필요하면 그들이 재취업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게 맞지 그럼 죽게 방치할까?

재취업의 길을 걸으려면 고용시장부터 안정화 시켜야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40대는 상대적으로 자립의 여지가 상대적으로 많지. 그런의미에서 55세 이후를 언급한거고
실질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나이는 평균적으로 혹은 일반적으로 55세 이상이 맞는거고

그리고 고용시장을 뭔수로 안정화 시키는데? 기업이 사람을 안뽑는데 어떻게 고용시장이 늘어남?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고용시장을 뭔수로 안정화 시키냐니

그거 하려고 대통령 되겠다고 한거 아니냐?

근데 대통령 되고 나더니 오히려 40대 고용률 뚝 떨어트렸잖어?

이게 펙트 아님?

나는 최저임금 올리면서 당연히 줄어들거라고 생각했는데? 경제학적으로 당연한거 아니냐?

근데 올렸습니다~

올렸더니 40대 실업률이 급증해부렀어요~ 쨔잔~

이제는 아예 읽지도 않고 댓글다네

고용유연화하면 실질적으로 혜택보는건 40대근처의 중간관리자임. 퇴직자계층은 더 빨리 떨어져나갈텐데? 전문성은 어느정도 이상이면 근속오래한다고 더 생기는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퇴직자계층도 재취업이 가능하게끔 정규직의 보장을 완화시켜 이런 사람들이 적당한 곳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봄
솔직히 어느 회사 이사쯤 지낸 사람이 주차관리나 하고 있는건 좀 많이 비효율적이지
물론 그 사람들을 모두 품을 만큼 구직자 시장이 넓고 산업구조가 탄탄한 것은 아니지만

그게 말이 안된다는거임
기업 이사면 어쨌든 임원급이고 관리자인데 잘렸다는건 조직관리를 못해서 성과를 못냈다는거지. 본인탓 아닌 외부요인이면 정상적인 회사는 기회를 줌. 그게 아니라는건 관리자로서 부족하다는건데, 당연히 구직시 같은급으로는 못가고 부장이나 팀장같은 아래급으로 가야함. 근데 회사입장에서 경력 더 쳐줘야하는 50중반 퇴직임원급을 팀장으로 쓰는것보단 40대 신규승진자를 쓰는게 임금측면등등에서 훨씬 이득임. 퇴직임원급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단기계약해서 아웃소싱하면 되는데 뭣하러 정규직으로 고용함? 말이 안되지

근데 생각보다 별거 아닌 일로도 이사는 잘려 그리고 성과를 못냈다는 게 진짜 능력부족이라기보다 시장이 안좋아서 못내는 경우도 많고. 정상적인 회사는 기회를 줄거라고 생각하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아.. 이건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기도 하고. 내가 투자회사나 금융회사 재직자들이랑 연이 많아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그쪽은 특히 더하고. 제조업쪽에서도 모 기업들 다니는 친구 얘기 들어보면 운칠기삼도 아니고 기가 아무리 좋아도 운이 안맞으면 아웃인 경우가 많대.

근데 후자는 님 말이 맞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채용시장에 대한 규제가 좀 풀려야 기업들도 채용에 대해서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고 조직문화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함

나도 정규직이지만 지금 정규직 제도는 너무 보장된게 많아. 복지가 부족했던 시절은 기업이 어느정도 정부의 역할을 같이 하면서 정규직에 대한 보장이 견조해졌는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고 거기에 맞춰서 채용에 대한 개념도 바뀌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함

요즘은 관세사가 짱이라더라. 세무사도 할 수 있는건 많은데 정작 클라이언트 수가 주는 마당이라 어렵고...

영업하다가 관세사에게 들은건데
관세사도 요즘 힘들다고 하던뎅...

짱이라더라 하는 만큼 경쟁도 빡세지는 것이겠지만 ㅋㅋㅋ 원래 사람들은 다 힘들다고 해요...
관세사에서 쓰는 레디코리아 통관 프로그램 진짜 잘 만들어 놨던데... 일이 힘들다기보단 아마도 경쟁이랑 클라이언트 주는게 똑같이 힘들긴 하겠지

특히 요즘은 또 관세경쟁때문에 어려움이 없지는 않을꺼야

ㅋㅋㅋㅋ 관세사는 15년전에 나 한국에서 직장생활 할때도 짱이었어

근데 관세사 따기가 쉽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자영업해서 성공하는것만큼 힘들다고생각함

글쎄 그보다 어려울걸 ㅋㅋㅋㅋㅋㅋ

관세사도 출혈경쟁시작됐다함

ㅇㅇ 실질적으로 국내 머기업 직장인들이 투자대비 회수가 가능한 정도는 거의 카이스트 MBA뿐이라...
빡세게 보는것도 보는거지만 각 대학원들이 좀 연구도 많이 하고 문이과를 가리지 말고 첨단 지식도 체계화 해서 진짜 돈이 되는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독학했음 그렇게 높은 수준은 필요하지 않아서

굿~

ㄴㄴ 문도리임

허미 쉬펄 독학 html 대단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