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애들 술잘마시다 시비털리면 머리들이대고 시작하던데 코앞까지 와서 안주냄새 확인시켜줌.

지딴에 대끼리 있어보이는지 후까시인지 일단 들이대고 봄.

ㅋㅋㅋㅋㅋ뭐하자는 거냐 배충아

후까시는 항문애무(게이)를뜻하는말이고
대끼리는 크고긴물건(고추)를 뜻함 대끼리 있어보인다는건 그놈의 고추가 커보인다라는뜻

후까시는 항문애무(게이)를뜻하는말이고
대끼리는 크고긴물건(고추)를 뜻함 대끼리 있어보인다는건 그놈의 고추가 커보인다라는뜻

후까시는 항문애무(게이)를뜻하는말이고
대끼리는 크고긴물건(고추)를 뜻함 대끼리 있어보인다는건 그놈의 고추가 커보인다라는뜻

알았으니깐 진정하세요

아빠한테 뚜드러 맞고 자랐는데 그저 그런데요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ㅋㅋㅋㅋㅋ

울 아빠도 깡촌 시골출신이라 그냥 할매,할배,형님들한테 맞으면서 자랐었고 나도 그대로 맞으면서 컸음

어릴때 맞으면 아파서 눈물나는데 그럼 운다고 또 쳐맞다보니 육체적/정신적 인내심, 맷집은 존나 쎄졌음

어릴때 쳐맞으면서 컸던게 아직까지 맺혀서 부모님이 이젠 잘해주고 태도 달라졌어도 그냥 짜증남

가끔 나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산다고 뭐라 하는데

이렇게 키운게 누구냐고 말하려다 말싸움나면 귀찮아질거 같아서 걍 대꾸도 안함

36살인데 왜 말하는건 20대 초반같이 말하세요?

인터넷 세대니까.

아재는 아들 있어요?

아들있다. 최대한 아버지 반대로 해주려는데 인내심 잃는 순간에 아버지 모습나온다.. 자책한다 반복.

노력하는 당신의모습이 좋습니다
원래 닮기싫어도 닮게되어있으니까 너무 자책하지말고 최대한 그러지않으려고하면됨

8살때 도박빚으로 집넘어가게 생겨서 양육권 포기하는 대신 빚도 다 가져가라고 하고 지 몸땡이만 들고 튄 씹새끼요? 그뒤로 20년 동안 얼굴한번 전화 한번 받아본적없고 형 죽는다고 할때도 연락해도 안오던 그 씨발 새끼? 내 아빠에 대한 유일한 걱정은 다 늙어서 병신돼서 가족이라고 기어들어오는거다.

가족이라고 다 같은 가족이 아냐

양육권 포기하는 대신 빚 가져가라?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가. 채권을 넘긴다는 얘기임?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옛날이 아니고서야 귀책 사유가 아빠 쪽에 있는 것 같은데 어지간하면 양육권은 엄마한테 줄 상황일텐데.

거기다... 네가 걱정하는 부분은 전혀 상관 없는 나까지 걱정스러운데. '부양료 지급 청구 소송'이라는 게 있음. 민사로 너한테 소송 걸어서 진짜로 돈 뜯어가는 게 가능함. 부양을 포기 했건, 양육권이 있건 없건 전혀 문제 없음. 그냥 친자면 가능함. 이런 건 누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빨리 호적 정리하든지 해서 너 못 찾게 막아 둬라.

재산권과 양육권을 모두 포기한거였음. 그 뒤로 어머니가 하루에 14시간씩 재봉공장 미싱일 하셔서 빚 갚아서 집지킴. 호적 정리하면 그 새끼한테 알림가는게 있냐?

지금도 가족관계증명서 같은거 떼면 이름나와서 바퀴벌래본거마냥 찌푸려지는데... 등본에서는 어머니 밑으로 나랑 동생만 나오는데 호적정리 된거지?

혹시 양육비 처음에만 몇번 보내다가 안보내는데 그걸로 맞소송 걸수 있을까?

부양료에 대해서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는 걸 참작할 수는 있겠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심각한 질병이 있다거나 해서 수술비를 달라 할 경우에는 거부할 수 없음...

혹시 아빠가 재혼 했다거나 해서 이복형제라든가 있음? 그 쪽에 부양할 사람이 있다면 법원에서도 너 대신 그 쪽을 보겠지.


양육비 소송 관련해서는 지금 네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너네 아빠가 늙어서 부양료 지급 청구할 때 쯤이면 이미 시효도 훨씬 지났을테니 맞소송 하기는 힘들거야. 그래도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판사가 참고할 수 있을테니 지금 통장이라든가 찍어서 보관해두면 나쁠 일은 없을 듯.

어디가서 뭐하는지는 전혀 몰라. 답답한마음에 써내렸는데 진지하게 상담해줘서 고맙다 의견 참고해둘께. 복받아라

고생 많았다 개붕아. 행복해라

질질짜는거 극혐

아니,, 아니, 알겠는데 왜 그렇게 쳐다보세요? (대화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