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ㅋㅋㅋ

고3 야자 들어가기 전에 애들 저거 자주 사먹음
그땐 중고등학교에 급식시설이 없었어.

그런 문화는 지금도 없음. 집에서 먹을라고 사와서 까지 먹는건 한번도 못 봄. 그런 부류가 있다고 들어는 봤지만 전설이라고 생각이 들 뿐.

나는 전설이다.

나도 전설이다.

식당 밥이 한끼에 사천원이고 PC방은 시간당 2천원 하던 시절이었다.
존나 싸고 맛도 양도 좋았음.

20년전이?
20년전이면 짜장면 한그릇에 천얼마하던 시절인데.
육개장컵라면 450원

홀가격 말고 배달가격으로 비교해라.
내가 친구랑 배고파서 들른 동네 식당이 찌개류 사천원이었다고.
큰사발도 700원이었지만 맨날 튀김우동, 김치, 우육, 새우 번갈아가면서 먹어도 면이 질린다.

20년전에도 짜장면 천 얼마하는건 존나 희귀했다 보통이 3000원이지 홀에서 먹는 가격은 2500원 이러고..

비싼데는 2000원 싼데는 1200원 했음.

배달 아니잖아.가서 먹는곳이잖어

pc 방은, 2천원에서 1천원으로 할인해줘서, 현실적으론 시간당 1천원이었어~

짜장면이 2천 얼마였던거같기도 하고

내가 98년 수능보고 pc방 알바를했는데 그 지역 PC방 죄다 시간당 2천원이었다.
홀 가격은 그정도해도 싼편인데?
당시 알바 시급 1500~2000이었는데, 알바 두 시간해서 짜장면 한그릇이면 개꿀인데다 중국집 문전성시 이뤘겠네

송파 기준 피시방 생길때부터 갓는데 1000원 한시간이었고 짱개집 2~3천원 사이였음 배달도 ㅇㅇ

http://solaromi.tistory.com/m/2240
98년도 한국일보 기사다.

http://m.game.dailyesports.com/view.php?ud=2013102117254300367
이건 게임언론 기사고.

대다수 2000이고, 내가 일하던 지역도 시간당 2000원이었다.

그리고 99년 중반부터 우후죽순 생겨나서 지역내 70여개 PC방이 생겨서 가격경쟁 들어가서 최저 100원부터 평균 300~500원 까지 쭉 떨어졌어.
그래서 지역PC방 연합회 생기고 요금 700원으로 담합하기로 한거고 98년은 정확히 2000원 맞아.

중국집은 연대 신문 98년 기사를 보면 1200원에 한그릇 파는거 보고 10년전 가격이라며 놀라는 기사까지 있다.

지금도 2000원 하는 중국집도 있고 우리 사무실 근처는 8000원 받는다.

당장 내가 처음 알바뛰기도 했고 사장이 아는 사람이라 동네 PC방 염탐도 다녔기에 PC방 물가도 알바하며 매일 시켜먹던 자장면도 이가게 저가게 시켜먹어 봤는데 평균 3~4천원 했어.

농담조로 두시간은 일해야 밥값벌고 그 뒤부터 용돈이라고 알바생끼리 얘기했는데 뭔..

20년 전에 뭔 피시방이 2천원

밑에 공간 있어요

학교 어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