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EU4] 석양 너머의 침략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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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주와 포인트 수급상황.

극단적으로 행정력에 치우친 포인트 수급은 모두 전후 처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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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후 어마어마한 양이 쌓이게된 국고.

턴당 30골이 확장패널티로 까이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적자상태로도 100년은 버틸 수 있을것같다.

그마저도 전쟁시작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요새보수 옵션을 꺼서 요새 유지비를 제거하면 다시 흑자로 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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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자들은 각자의 불만정도에 따라 반란을 일으킬때까지의 시간이 결정되는데.

현재 프랑스 독립주의자들은 대충 5년뒤에나 반란을 일으킬 예정이라고 뜬다.

5년이면 근처에있는 다른 나라 하나는 찜쪄먹을 시간이니 안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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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확장수치는 점령지역에 코어라는걸 획득하게되면 사라지게되는데.

이 코어를 박기위한 행정력소모가 어마어마해서 생각보다 힘들다.

물론 이번 군주님은 정통성은 좀 떨어져도 능력치가 개쩔어주시는데다가 행정력 극한의 펌핑모드로 한참을 존버했기 때문에.

좆까고 버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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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정통성을 올려주는 이벤트가 떴다.

정통성은 국가의 위신이 높을경우 위신에 따라 최대 1년에 1이라는 속터지는 수치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렇게 한번에 10씩 올려주는 이벤트는 정말 황금같은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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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는 왜 뜨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마 내가 독재정부체제라서 뜨는거라고 어렴풋이 추측한다.


배때지가 불러터진 국민들에게는 꼬우면 반란일으켜보라고 충동질을 해보자.

정말로 반란 일으키면 대충 한 50k정도 되는 반란군만 쳐죽이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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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땅을 먹어서 그런지 슬슬 교황청 관련한 이벤트도 뜨기 시작했는데.

뭔진 잘 몰라도 좋은것 같으니까 좋은쪽으로 풀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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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랑스 점령지에서는 꾸준히 육상병력을 보충해주자.

물론 우리가 해상봉쇄로 꿀을 빤건 사실이지만.

결국 전쟁은 육상병력으로 점령을 해야하는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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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치기전에는 시간이 남으니까 적당히 봐서 가까운 영국을 공략해주자.

사실 딱히 때려야할 이유는 마땅치 않은데.

근처에 다른국가 때리기엔 지형이 애매해서 때리기 편한 영국을 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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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시작되면 많이는 말고 딱 14만명정도만 영국에 상륙시켜주자.

영국도 대충 10만명정도 있는것같으니까 대충 이정도면 숫자가 맞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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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어지간해서는 지는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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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서 오스트리아가 우리 프랑스 점령지를 좀 하하호호 쓰다듬어주고있는데.

저 좆같은새끼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내가 조질것이다.

하지만 뭐 저기가 모조리 털린다고해서 딱히 지장은 없다.

본토가 털리고있는 영국이랑 프랑스였던 땅이 털리는 나랑 손해가 어느쪽이 더 심할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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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을 개무시한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규율은 굳이 설명하자면 군사의 전투력 전반에 가해지는 보정버프같은건데.

예를들어서 우리쪽 규율이 50%고 저쪽이 0%다 치면.

우리쪽이 때릴때는 50%더 뒤지는데 저쪽이 우릴 때릴때는 우리가 50% 덜 뒤진다는소리다.



영국아 그러게 공격적 이념을 찍었어야지. 

왜 양적이념을 찍어가지고 이 고생을 하니.



참고로 나는 공격적 이념하고 질적이념 그리고 뭐였더라? 귀족이념이였나?

그거랑 아무튼 뭐시기 찍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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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수 400대 돌파.

이젠 저거 끌고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기만해도 해전은 무조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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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생사결단을 내리자는건 아니니까 적당히 괴롭혀주고 중요지역만 뜯어낸다음 끝내주자.

사실 영국 때린건 우리 미국쪽에서 무역력이 흘러내려오는 영국해엽 무역노드에서 꿀빠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때린거지.

뭐 거창한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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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종료직후 슬슬 위기감을 느꼈는지 군대를 열심히 긁어모아주시는 영국.

하지만 뭐 우리쪽이 더 빠르고 더 많이 더 강한군대를 양산할 수 있다.

여차하면 본토에서 양산해서 끌고오지 뭐.

이제 수송선도 200대라서 한번에 200k씩 들고올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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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새끼가 우리 국가에서 분열공작을 저질렀다.

사실 스페인은 산맥너머에 있는놈들이라 별로 때릴생각은 없었는데.

이걸로 한번 조져야할 이유가 생겼다.


이로쿼이는 기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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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여유가 되면 본토쪽에서는 자동 국토방어 시스템을 업데이트 해주자.

종속국은 유용한 자동방어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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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후에 간헐적으로 이런 메세지가 뜰 수 있는데.

인력이나 돈, 혹은 안정도였나? 불만도였나? 아무튼 셋중 하나 마음에드는 맛으로 골라먹으면 된다.

나는 바닐라맛을 좋아하니까 조세감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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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대는 보통 36k가 한단위인데.

보병 16k, 기병 4k 포병 16k로 구성하는게 일반적이다.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어디서 이렇게 구성하는게 좋다고 주워들은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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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쿨타임 찼으면 다시 프랑스를 조져주자.

두번이나 우리한테 먼저 선전포고를 한것은 평화를 사랑하는 이로쿼이의 정신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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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평화를 지키는일이라는건 결코 쉬운일도 아니고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일도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우리나라를 2번이나 침공한 전과가 있는 프랑스는 가장 끔찍한 전쟁광이기 떄문에.

재미와 난이도를 떠나서 눈물을 머금고 숙청해야할 대상이다.

일단 가볍게 23만명으로 찔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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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시스템도 나를 인정하여 나를 명예롭고 정의로운 이라 하지 않는가?

그렇다 이 모든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것.

더 많은 전체를 위해 죽어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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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무리가 꽤나 끈질기게 버티는데.

다 죽어도 상관없다.

어짜피 본토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군대가 보충될테니.


별건 아닌 잡소리지만 돈 있을때 본토에서 작정하고 생산하면 70k씩 병력보충하는건 일도 아니다.

미국이 괜히 세계 최강국이 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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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성능을 한계가지 끌어모은 병사들을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면 이런결과가 나온다.

대충 100만명은 뒤진것같긴 하지만 우리가 더 많이 죽였으니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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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나는 이 전쟁을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 시작하지 않았다.

결단코 지난번 프랑스 전쟁에서 돈벌이가 짭잘해서 이 학살극을 벌이는것이 아니다.

나의 가슴은 오로지 세계평화와 정의를 향한 사랑만이 가득차있으며.

프랑스도 이제 그것을 이해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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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폭력주의자 프랑스를 나의 간곡한 설득으로 굴복시키는데 성공했다.

이것으로 세계는 분명 세계평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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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주의자 프랑스에게 다음부턴 나쁜짓을 하면 안된다는것을 가르쳐준 대가로 소정의 수업료를 받아와주자.

평화의 사도도 땅파먹고 장사하는건 아니니만큼 수업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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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이로쿼이의 유럽 평화유지군들의 모습.

대충 25만명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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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점거라니, 너무 말이 심한거 아닌가싶다.

우리는 단순히 평화를사랑하는 열망에 감탄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호의를 받아 이 땅을 양도받은것 뿐이다.

오해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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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자가 개드립닷컴 황제를 전쟁광이라 비난하며 사임을 했는데.

본래 진정한 평화를 위한 순례길이란 모두에게 지탄받으며 걸어가는 고난의 행군일 수 밖에 없다.

이번 기회에 나를 이해해주는 조언자를 찾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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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쿼이가 눈을 들어 유럽을 보매.

그곳에 큰 불화가 있어 무수한 사람들이 끝없이 다투고 다투더라.

평화를 사랑하는 이로쿼이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저들이 다툼을 멈추지 않느냐? 하시니.

이에 개드립닷컴 황제가 답하였다.


"저들의 마음에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쿼이께서 다시 저들에게 어찌하면 사랑이 깃들까 물으시매.

다시 개드립닷컴 황제가 이르노니.


"진실로 저들에게 그들의 피에 깃든것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시켜주면 저들이 사랑을 기억해낼줄로 내가 믿습니다."


이에 이로쿼이꼐서 크게 기뻐하시며 저들에게 피를 보여줘 사랑을 기억하게하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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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다툼과 혼란이 가득하다.

이 끝없는 전쟁, 고통, 불화를 막을 수 있고 그럴 의지까지 있는 사람은 오직 나 뿐이다.

저들에게 보여주어야한다.

흑인이건 백인이건 황인이건 칼로 배를 갈라 열어본 뱃속에는 똑같은 붉은 피가 흐르고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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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쨰서 이렇게 폭력에 심취한 이들의 군세가 강한가 확인해봤더니.

우리가 평화를 이해시킨 옛 폭력주의자들의 수도의 개발도가 무려 50이다.

내가 백년동안 존버하면서 모이는 포인트를 모조리 쏟아부은 수도 개발도가 3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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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평화를 사랑하여 평화만을 생각하던 위대한 왕이 하늘의 부름을 받아 이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개드립닷컴. 그는 진정한 화평의 군주로서 유럽역사에 새겨질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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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새로운 군주 젖탱이는 이제 유럽사람들에게 그의 아버지가 얼마나 평화를 사랑하였는지.

그리고 그 평화를 위해 일생을 쉬지않고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를 설파할것이다.

듣고싶지 않아한다면 억지로라도 들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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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탱이가 좀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새로 왕에 즉위해서인지 바로 후계자가 떠주신다.

새로운 후계자는 외교의 달인.

이름을 뭘로 해줄까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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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민해봤는데.

이 세상 사람들에게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는 왕이라 하여

바를 정 正

돌아올 복 復

임금 왕 王

을 써서 

정복왕正復王이라 이름이 좋을것같다.

정복왕. 

좋은 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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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왕이라는 후계자가 태어난지도 얼마되지않아 또다시 전쟁에 미친 영국이 우리를 공격해왔다.

우리는 정말로 저들을 해하고싶지 않지만.

그것이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는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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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정을 보여줄 가치가 없을정도로 시시한 싸움이였다.

이걸로 영국도 조금더 평화에 가까워졌겠지.

수업료로는 영국의 동부해안 전지역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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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뜬금없이 독립열망이라는 재앙이 대기중인데.

좆같은 새끼들이 안그래도 행정력 나갈데 많은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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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도를 3까지 올리면 막을 수 있다고하니 일단 안정도를 3까지 올려놓자.

재앙이 사실 거의 터질뻔하긴 했는데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안정도를 3으로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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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다시 프랑스에게 평화와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가르쳐주러 가자.

아버지인 개드립 닷컴이 끝내지 못한 교육은 아들인 젖탱이가 마저 끝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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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평화교육에 저항의지가 많이 꺽여버린 프랑스.

본인의 군대보다도 동맹국의 군대가 훨씬 더 전쟁을 위해 맞서싸우는 모습이다.

물론 동맹군이 온다고해서 딱히 날 막을 수 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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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주력병력을 배돌려서 우리 본토를 어떻게 해보려던 속셈같은데.

천리장성부터 뚫고오라고 해라.


물론 평화협정 이전까지 뚫을 수 있기나 하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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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종료시간에 임박해오다보니 생략이 많아지는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전쟁이 다시 끝났으면 또다시 프랑스에게 평화가 얼마나 고귀한 가치인지를 설교해주자.

너무나도 우리의 설교에 감동한 나머지 프랑스가 자발적으로 스스로의 영토 일부를 제공해주겠다고 나섰다.

대가를 바라고 한 일이 아닌데 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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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발적인 편입이 좀 과했는지 확장패널티가 심하게 쌓였다.

아무래도 반란이 터지는걸 피할수는 없을것같은데.

저 반란군들이 지금 프랑스에 우리 군대가 몇명이나 있는건지 아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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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흘러들어온 꿀같은 돈을 잊지못한 폭력주의자들이 결국 봉기하고 말았다.

정말 슬픈일이지만 우리로서는 저들을 진압하고, 전쟁에서 얻은 금이란 결국 누군가의 눈물을 쥐어짜낸 금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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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봐봐, 네 동맥을 자르면서 흘러나온 피가 보이니?

네 옆에있는 친구의 피색깔은 어때?

똑같이 빨강이지?

이것처럼 모든 사람은 실상은 별반 다르지 않은거야.

그러니까 서로 미워하고 다투기보다는 사랑하고 품어주며 살아가는게 좋겠지?



우리들의 설교를 듣고난 반란군들은 기나긴 설교에 다소 피곤해졌는지 집으로 돌아갈 생각도 못하고 차가운 땅바닥에 누워서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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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반란군을 진압하느라 국가에 빚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앗...아아....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주의자의 삶이란 무릇 이토록 고단하고 힘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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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잠시 긴축재정을 통해 끌어모은 돈을 이용해 갚아주자.

하루살이같은 삶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과 평화에 대해 미개한 유럽놈들을 개종시켜줄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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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에서 부터 평화의 속삭임이 들리십니까?


유럽의 사람이 말하길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합니다.


힘든 일이다.

이 미개한 유럽놈들을 깨우치게 하는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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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과거의 무언가가 떠오른게 아니다.

이건 순전히 유럽놈들을 무지에서부터 구원해주기위한 성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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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록창을 이떄 발견했는데.

발견한 시점에서의 군사력 요약.

따밍을 제외하고는 이 바닥에서 날 이겨먹을 수 있는놈은 없다는 확신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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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한번 나타나는 혜성.

한동안 왜 안보이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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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평화교육을 위해 한참 준비를 하던중 갑작스레 죽어버린 젖탱이.

오직 프랑스에게만 교육을 시킬 수 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는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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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세상을 옳은길로 인도하는 정복왕이 이로쿼이를 지배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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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스페인에게도 얼마나 전쟁이라는것이 무의미한것인지.

약자를 착취하여 이익을 얻는것이 얼마나 비열한 행위인지 교육을 해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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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정말로 전쟁을 사랑하는건지

내가 평화를 위한설교를 하러가는 모든곳마다 따라와서 훼방을 놓고있는데.

언제 한번 작정하고 조져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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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빠르건 늦건 결국 우리 물량빨앞에서는 무릎꿇기 마련이다.

10만명을 죽였어? 대단하네!!! 이제 본토에서 12만명이 도착할거야!!

12만명도 죽였어? 엄청나다!!! 그럼 이제 어디 15만명이랑 싸워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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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도 대충 9만명쯤 꼬라박고나니 더이상 병사가 없는건지 방어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다.

이럴때는 재빨리 들어가서 국토를 유린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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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사랑하지 않는 나쁜 아이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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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따먹었으면 오스트리아도 대충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않았을까?

이래도 이해를 못한다면 더 많은 군대로 더 심각한 전쟁의 패악을 알려줘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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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전쟁에 영국도 같이 싸우긴 했는데.

얘들은 이제 평화의 가치를 이해한것인지 그다지 격렬한 공격을 해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나쁜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건 안돼요!!

이번엔 잘못한게 맞으니까 때찌 한두번은 맞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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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연재 끊는 시점에서의 유럽 판도.

흔해빠진 유로파의 유럽지도의 모습이다.



문제는 이제 종료시점까지 시간이 1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건데....

이 시간동안 어떻게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유럽놈들의 그 황금빛 심장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을까?

프렁스라는 나라를 지워버려야할까?

아니면 영국을? 스페인을 불태워버려야할까?


아니, 그 모든것들은 결국 부속품에 불과하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들은 그저 덩치크고 군사만 키운 어느때나 존재할 수 있는 또다른 유럽의 강대국이지.

유럽의 상징도, 그들의 심장도 아니다.



진정한 유럽의 심장은.

그들의 종교적 상징.

그들의 문명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시기의 유산이자. 

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영광스러운 로마의 중추.

유럽의 심장.


교황청.

교황청을 불태우는순간.

유럽에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새겨지고 말것이다.



히힣!!

이힣ㅎ히!!!

아힣힇힣히!!!!



-끝-




최종목적은 그렇게 교황청을 불태우는것으로....


교황청 그까짓거 불태워도 괜찮아. 어짜피 게임의 끝이 다가오는데 패널티야 있건말건 상관없지.







11개의 댓글

2018.08.11
첫댓후감상
2018.08.11
@Sead
핳핳하핳!!!! 유럽이 불타고있습니다 여러분!!!
2018.08.11
@저주캐
선셋 인베이전 꼴려서 나도 크킹으로 나후아문화 만들고 빠른 선셋 인베이전 플레이나 해볼까 고민중
2018.08.11
@Sead
역침공 개꿀!!!
2018.08.11
아따 연재빠르다
2018.08.12
@일굶은국문과
이제 1편밖에 안남아서 금방 연재할거에여.
2018.08.12
또 연재 한다면 미국 서부나 멕시코에서 시작해서 일본이나 명을 먹어보는건 어떰?
2018.08.12
@팔사아재
다음편에 해볼건 정해져있어여. 어렵지는 않고 그냥 좀 생소한걸로 해보려고요.
2018.08.12
역시 이런게임은 보는게 재밌엉
2018.08.12
@검붉은목도리
직접하면 머리아프긴하죠
2018.08.14
츛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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