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그런것도 있을거같긴한데
요새 보면 많이 빨라진듯

ㅋㅋㅋ인터넷 느린거랑 별 상관이 없다.
엄연히 패키지 시장이란게 존재했고 플로피에서 기술발전과 함께
게임의 용량이 커지니까 자연스럽게 더 많은 용량을 사용 할 수 있는
디브이디 디스크의 출현으로 플로피 시대가 막을 내리고 디브이디로 넘어온거지. 디브이디가 현재 살아남은 패키지 시장이고 서서히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현재 대부분의 게임사가 패키지는 더이상 출시하지 않겠다고 했고
이유는 패키지 제작에 쓰이는 비용 절감과 악성재고,덤핑 등.
이미 Ea는 오래전부터 패키지는 제작하겠으나 CIB 형태로 출시하겠다 해서
디브이디 형태는 사라졌음. CIB는 code in box 라고해서 정품 인증이 가능한 시디키(시리얼키)가 적힌 종이 카드만 들어있음.

북미나 유럽도 그렇고 요새 한정판 아니면 앵간한거 대부분이
디지털 판매로 돌아섰음. 와우 같은것도 지금은 디지털 다운로드만 남았고
그외 대격변이나 이런것도 한정판 제외하면 패키지가 없다.

그리고 각종 게임사들의 런쳐 프로그램 출시로 패키지 시장이 더더욱 죽었음. 선두주자 스팀 그 이후 오리진,유플레이,배틀넷 등
이게 다 디지털 다운로드 시장이 커지면서 생겨난것들임.

게임사마다 자사 런쳐 프로그램 쓰면서 유저들은 해당 겜 하려면
귀찮게 각 게임사 런쳐 프로그램을 깔아야하는 사태가 생겼지만
이 런쳐 프로그램덕에 불법 복돌을 막을 수 있는거.
옛날 스타1 세대만해도 시디키 돌려쓰고 복제가 쉬웠는데 이 런쳐 프로그램 특징은 계정에다 정품 인증된 게임을 귀속 시키는 시스템이라
애초 복돌은 계정 생성까진 가능하지만 정품 인증이 안되니까 따흣흑 울다가
걍 정품사서 게임하는거..그러다 정품 맛 들리면 정품 계속 하는거고..
이런 긍정적인 면들이 존재하는거지.

참고로 유비는 뒤늦게 자사 런쳐 프로그램 냈지만 유저 확보 실패로
걍 스팀에사 자기네 게임들 판매한다.. 이렇게 실패하면 자사 런쳐 프로그램의 의미가 흐려짐ㅋ 성공 했다면 렌보식 같은 겜을 스팀에서 못사겠지.

유비개시발럼이 스팀게임 내돈주고 사서하려는데 하려면 유비 가입하라더라 ㅅㅂ

플스에서 디비전할때도 가입해야뎀 ㅋㅋㅋㅋ

이게 스팀이 너무 성공해서 다들 따라하려다가 대표적으로 망한게 유비거든ㅋㅋㅋ

성공 했을때 장점은 수익 그대로 자사에서 가져가는거랑
스팀 시장 벗어나니 자기네들 플랫폼 아니면 못사니까 가격 동결 가능.
어찌보면 플랫폼에다 자기네 게임 굳히기용. 독점 비스무리하게 할 수 있는거지. 근데 유비는 홀딱 망했고 울며 겨자먹기 하다못해 얼굴 다 처바르고
스팀에다 내놓은꼴.
스팀에서 사라는 이유는 라이브러리 채우기도 있지만 뭐 업적 같은거도 있고
커뮤니티 활성화 이런거? 유플레이는.. 내가봐도 노답임.

그건 용도를 그렇게 쓰는거지 내말을 이해좀...
만약 네가 스마트폰을 시계로 쓴다고
스마트폰이 진짜 시계가 되는건 아니잖음

내말은 둘다 게임기로 쓰는 사람도 있다구...ㅠ

8ㅅ8

그리고 6번은 요즘 지젼박스든 플스든 블루레이+넷플릭스 같은 영상이나 인터넷 기반 컨텐츠가 많아지는 추세라 틀린 말임

그건 부가적인 기능인거고 게임기는 게임기지

니 말대로라면 pc도 부품별로 용도가 달라지니 다 나눌 수 있겠네

? 부품별로 용도가 다르긴
모든 부품이 제대로 구성돼야
피씨가 완성되는건데
뭔 억지임;

부품 가격 말한거 ㅇㅇ 어차피 pc도 기초적인건 여러가지 작업용인데 부가적으로 게임이 들어간다고 해서 한국 가정용 pc의 사용용도가 대부분 작업이냐? 게임이지 그럼 게임기로 봐도 되겠네? 마소도 엑스박스 게임 pc에서 연동되게 하고, 미디어 플랫폼이 콘솔기기로 넘어가고 vr도 서비스 되는 등 이미 기기의 한계를 정하는 수준은 넘었음. 그냥 게임기의 측면에서 비교하면 몰라

플스프로 50만원이라고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성능을 가진 사무용 pc랑 비교할 건 아니잖아? Gpu도 gtx970이랑 비슷한 성능이니 차라리 그런 비교를 해야지 무슨 감성이 ㅋㅋ 대화면으로 ip박스없이 4k 넷플릭스나 해외 스포츠채널 보라고 추가해놨더니 고려도 안하네

한국 가정용 pc의 사용용도가 대부분 작업이냐? 게임이지 그럼 게임기로 봐도 되겠네?

자꾸 억지를 부리네
어디서 갑자기 저런 결론이 나오냐 ㅋㅋㅋ
피씨는 피씨라니까? 게임기는 게임기고
위에 다른애 댓글이 적었듯이
네가 만약 스마트폰을 시계로만 쓴다고
그게 진짜 시계가 됨? 아니라고
얜 뭔 소리를 하는거야 자꾸

애초에 게이밍으로 안쓰는 pc 고려할거면 콘솔이랑 pc 비교는 왜하는거임? 아날로그 시계랑 스마트폰 시계를 비교할 때 아날로그 시계는 문자 카톡이 안되는 점 고려하냐? 피씨는 피씨지. 콘솔은 콘솔이고. 근데 그게 계산/작업기, 게임기라는 본질적 역할을 벗어난지 오래라고 이 친구야

언제 안비교 한데? 미치겠네ㅋㅋㅋ
자꾸 논점을 흐릴라 하는데
게이밍이 가능한거랑 애초에 게임기인거랑
자꾸 동일 선상에 놓지말렴

"아날로그 시계랑 스마트폰 시계를 비교할 때 아날로그 시계는 문자 카톡이 안되는 점 고려하냐?"
본질을 말하는데 이건 또 갑자기 무슨 소리냐
답답해 죽것네 진짜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내 말이 이해가 안되는거지.. 왜 웃고만 있는지 내가 더 이해가 안가네; 게임기로서의 PC랑 콘솔을 같은 비교선상에서 놓고 비교를 하자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 거기서 콘솔에 부가기능이 더 추가됐다고. PC에 게임기능이 추가됐듯이. PC가 단순 작업용 기기에서 다용도 기기로 변화됐듯이 콘솔도 그렇게 변하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계속 본질드립은 왜하는거야? 그리고 저정도 비유도 알아듣질 못하니? 플스랑 PC 비교할 때 게임 말고 워드 엑셀 되는지 고려하냐는 뜻이랑 니가 생각하기엔 다른 것 같아?

다시처음인데
네가 처음에

'블루레이+넷플릭스 같은 영상이나 인터넷 기반 컨텐츠가 많아지는 추세라 틀렸다'

라 했는데 저건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인거고
게임기는 말그대로 '게임기'라는 이름으로 나온 물건이야
이점이 소비자에게 주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니까...

니 이해력 향상 훈련을 위해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줄게.



1. 콘솔은 게임기로 시작했지만 다용도화 되어가는 기기이다.



2. PC또한 게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가능한 기기이지만 콘솔이랑 비교하려면 게임 이외에 다른 것은 고려할 필요가 없다.



3. 그러므로 게임기로서의 콘솔 VS. PC가 아닌 다양성의 PC VS. 오직 게임의 콘솔 이라는 주장은 틀렸다는게 내 생각이다.

넌 이와중에 내 말은 아예 듣지도 않고 본질드립 치면서 웃고만 있고 인마

요약한걸보니 더 답답해 뒤지것네 ㅋㅋㅋ
그냥 상대방 말은 애초에
이해할 생각도 들을 생각도 없구나 넌 ㅋㅋㅋㅋ
ㄹㅇ 답정너네...

본질이 가장 중요한건데
'본질은 빼고 말해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이건뭐... 그냥 너 갈길가라 아래 애는 바로 이해하는데
너는 왜이러냐 진짜...

너무 원칙주의적 사고를 지닌 것 같은데
물론 콘솔과 PC의 느낌은 다르지만 PC를 게이밍용으로 맞추면 그건 게임기+@인거지
굳이 게임기 아니라고 할 건 없음

근데 그게 주는 느낌이 다르다는걸 말한거야

이런 느낌인거지

스마트폰 에뮬로 닌텐도를 구동하는것과 직접 닌텐도를 구입해서 하는것

분명히 다른거고 스마트폰은 게임기가 아닌걸 알지만서도 게임기임
그니까 둘이서 싸울 필요가 없음 다른 느낌의 게임기라고 칭해버리면 되는거임

비슷함 사물이 갖고있는 본질적 용도가
사람들 소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건데
컴터로 게임만 하면 게임기지 이래버리니까
쟨 그걸 이해 못하는거 같아서 쫌 답답...

오히려 물어보고 싶은데, 반대로 생각해서 게이머 소비자가 PC를 구매할 때 PC의 다양성을 보고 구매하냐? 아니면 게임 성능을 보고 구매하냐? 일반적으로 하루에 게임 하고 간간히 유튜브 트위치 시청, 웹서핑 부가 라고 생각하면 그게 미디어 시청되는 게임기인 플스랑 용도가 다를게 뭐야?

암걸린다....

고집 존나 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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